##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이정도는 알자'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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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미 소매판매호조. 달러강세 재개되나"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위안화강세움직임에 연동되어 1175원까지 하락했던 달러원 환율은 1179.9원 장 마감하였는데요. 밤사이 시장이 주목했던 미 소매판매가 예상치인 1.5%를 상회한 1.7%로 발표되었고 수입물가지수도 1.2%상승(예상치 1.0%)하며 연준의 긴축우려가 재차 불거졌습니다.

이에 달러인덱스는 0.4%상승한 95.9pt를 기록하며 16개월내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엔화(0.57%)약세, 유로화(0.42%)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러한 달러강세영향으로 밤사이 역외에서 1185원으로 0.42% 상승하였습니다. 

유로존에서 신종코로나 재확산으로 유로존 경기가 다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ECB는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연준은 경제지표호조로 매파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보여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달러강세 쪽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엇그제 뉴욕연은총재가 "금리인상을 조속히 해야한다"는 발언 이후 전일 제임스 불러드 연은총재도 "FOMC가 인플레이션 위험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다음 회의에서 좀 더 매파적으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는 등 연준위원들의 시각도 점진적으로 매파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달러인덱스가 고점을 경신하고 있지만 원화는 그만큼 못쫒아 가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래 그림 1번에서 보시는 것처럼. 연초이후 10월까지 달러강세가 5%진행된 상황하에 원화는10%가량 약세로 크게 반응하였던 부분에 대한 갭이 메워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연초이후 달러강세는 7.19% 진행되었으며 원화 1185원은 9%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여전히 원화가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일과 같이 1180원 내외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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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6월 FOMC 성명서와 기자회견"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FOMC에서 성명서 문구변화는 없었으나 파월연준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최근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며"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이에 대처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쓸 것"이라며 연준이 자산 매입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이번 회의를 테이퍼링 논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이라면서도. 자산매입속도 조절이지. 금리인상은 여전히 요원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매파적으로 돌아선듯하 모습에 달러인덱스는 1% 상승한 91.378pt로 튀어올랐으며 유로달러도 1.2가 깨졌습니다. 달러원 환율도 1.3% 수준(+15원) 상승한 1132원에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자세한 6월 FOMC 내용은 아래 그림파일에 정리요약해놨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이중에서 주요한 부분은 초과지급준비금(IOER)을 기존 0.1%에서 0.15%로 인상하고 역레포금리는 기존 0%에서 0.05%로 인상하였습니다. IOER은 연방기금금리의 상단역할과 역레포금리는 하단역할을 함으로. 기존 0%~0.1%수준의 연방기금금리를 0.05%~0.15%로 5bp씩 올렸다고 볼 수 있어보입니다.

 

 

 

 


또한 3월 FOMC에서는 2023년 금리인상 예상위원이 7명에서 6월 13명으로 늘었으며, 2022년 금리인상도 3월 4명에서 6월 7명으로 연준위원들의 스탠스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2.2%로 반영하고 있어 여전히 올해보다는 2023년 첫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금일 새벽 6시 반경 외환당국 관계자는 "FOMC결과가 예상과 다소 달랐다며 원화가 약세를 보이긴 했지만 다른통화들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평가하며 역내수급을 주시하겠다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패닉바이 하지 말아라는 시그널로 보여집니다) 또한 한미통화스왑 600억불을 연말까지 유지하며 환율안정에 방파제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브라질에서는 올 3월 2% 기준금리에서 금일까지 3차례 0.75%씩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4.25%까지 인상하였습니다. 지난해 터키 금리인상부터 이어진 신흥국들의 선제적인 금리인상소식에 한국도 물가상승압력과 미기준금리인상 전에 나설 것으로 보여져 환율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2021년 평균환율은 전일까지 1116.59원이며. 2분기 평균환율은 1119.41원입니다. 6월말이 분기말임을 감안하면 1130원 위에서의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도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말까지의 외화보유자산을 일부 현/선물로 매도하기 좋은 환율수준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좋은 하루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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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미 고용지표 호조. 다음엔 테이퍼링?"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미 5월 민간부문 고용이 97만명증가(예상 68만명)로 호조를 보이며 테이퍼링 우려에 미 국채가격은 하락하였고 미 달러인덱스는 90.4pt(+0.63%상승)로 3주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역외 달러원 환율도 1116원대로 상승하였고 중국 위안화도 6.4위안대로 복귀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관련하여 기존 2.25조달러에서 1조달러 투자로 규모를 낮추고, 법인세율 28%로 상향조정 대신 최저한도를 15%로 두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추가부양책에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중국기업투자 대상을 59개 기업으로 확대하는 등 대중 강경책을 발표하며 달러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금일 미 고용보고서(실업률, 비농업부문 고용)을 앞두고 전월 실업률 6.1%보다 낮춰지고 비농업고용자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긴축우려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월 물가지표는 테이퍼링 조건에 충족된 가운데 고용지표 또한 이번달 호조를 보여 6월 중순 예정된 FOMC에서 점도표와 파월의 기자회견으로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연준이 강조했던 고용부진까지 해소된다면 [연초 2022년초 테이퍼링 + 2023년초 금리인상]에서 예상보다 빠른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30일 기준 1차 백신접종은 79억명 중 8.3억명으로 10.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 이스라엘 60.2%
2위 몽골 57.6%
3위 영국 59.1%
바레인, 헝가리, 칠레
7위 미국 51.1%
캐나다 독일 순입니다.

 



각 주요국들이 집단면역을 위한 2차 접종 60%이상을 향해 가고 있는 것처럼,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점은 경제지표를 통해서도 잘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아래의 그림파일처럼 각 대륙별 접종률이 상이하여 선진국>중진국>후진국 순서로 경제회복과 통화안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백신접종 현황은 늦게 출발하였으나 철저한 프로세스로 10월이면 집단면역체계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위기에 방역부터 백신접종까지. 가장 잘 대응한 나라로 인식될 수 있어보입니다.

달러강세를 재개한 가운데 위안화도 그간 강세를 되돌리고 있어 달러원 환율도 1110원 중반대에서 상승시도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증시에서도 코스피상승을 이끌었던 전일 2천억 순매수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방향을 설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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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6월달 외환시장 이벤트 캘린더"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1105원까지 하락했던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강세에 중국당국이 지준율을 인상하며 위안화강세에 제동을 걸며 역외에서 소폭 상승한 1108원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2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한데는 글로벌 달러약세와 한국 수출호조, 중공업 수주소식등이 이어지며 가파른 원화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급상 이월네고와 역외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나 1100원 빅피겨를 앞두고 이번주 미고용지표발표와 FOMC를 앞둔 연준위원들의 발언들을 주목하며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래 파일은 6월 이벤트캘린더.pdf 파일입니다. 
(3P) 6월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16~17일 예정된 미FOMC입니다. 시장이 테이퍼링 이슈에 주목하는 만큼 점도표 변화나 파월연준의장의 성명서 발표에 바뀌는 부분을 체크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P) 국내외 금융기관 전망치를 살펴보면. 연초에는 국내기관과 해외IB 모두 달러원 하락을 전망하였으나, 2분기 들어서 국내기관들은 1090원~1150원 레인지의 원화약세전망을 하고 있으며 해외IB들은 여전히 달러약세-원화강세 전망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간 상승/하단지지요인>
1. 미고용지표 개선
2. 연준 테이퍼링 전망
3. ECB 양적완화 지속
4.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도 + 국내 해외투자 가속

<월간 하락/상승저항요인>
1. 중국 위안화강세용인
2. 한은 금리인상 기대
3.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

6월 위안화강세에 달러원 환율도 연동하며 잠시 1100원 아래로 갈 가능성도 있어보이나 하단이 지지되며 FOMC이후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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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공모주 투자 최종배정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21.04.28~29일 양일간 81조원이라는 엄청난 자금이 몰리며 대박흥행에 성공한 SKIET 공모주 관련된 최종 배정상황 업데이트입니다.

 

 

일반공모주식 배정은 

우리사주조합 20% 4491억원이 배정되었으나.. 직원이 200명 내외로 인당 20억원이 필요자금으로 거의 확실하게 실권이 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증권신고서에. 우리사주조합 청약결과 전체 공모주식의 5%를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할 수 있다고 적시해놓았으나...

29일 미래에셋 담당자는 한겨례와 인터뷰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이지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실권주 전량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81조원이라는 대형 IPO에 4,743,055건이 참여했던 일반투자자는 국민청원까지 불사하며 응전을 펼쳤고. 저녁 늦은시각 "재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리고 30일 12시

 

www.yna.co.kr/view/AKR20210430078651002?input=1195m

 

SKIET 일반 공모물량 107만주 추가…우리사주 실권주 배정(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일반 공모에 공모주 물량이 추가로 배정됐다.

www.yna.co.kr

SKIET 공모의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006800]은 30일 "SKIET 및 주관사단은 공모주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인투자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의 실권 물량을 일반물량으로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 배정되는 주수는 106만9천500주로 공모가(10만5천원) 기준 1천123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일반 청약에 배정되는 최종 물량은 전체 공모 주식 수의 30%인 641만7천주(6천738억원)다.

 


 

이에 최종 받을 수 있는 균등배정수량과 비례경쟁률이 변경되었습니다.

추가 배정된 물량을 감안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에셋이 87% 확률로 1주 받을 수 있던 부분이 104%로 확정적으로 1주 가능하며

한투, SK 등 다른 증권사 추첨확률도 상승하였습니다.

 

비례경쟁률도 560:1에서 470:1 수준으로 하락하였는데요.

 

비례청약하신 분들의 경우 "내가 한 청약주식수" 나누기 "비례경쟁률"을 하면 대략 배정주식 수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예) 미래에셋증권 10,000주 청약.

10,000 / 467.88 = 21.37주 (기존 561.46일 때 17.8주 대비 3~4주 향상)

 

이상 참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우리사주 실권주가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되어 흘러갔을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금융시장을 움직이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최근 미국 게임스탑사례나 국내 주식리딩방 비트코인리딩방 등

일반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정보의 비대칭으로 각종 사기와 피해사례들을 생각해보면

빠른 정보교류가 무조건 긍정적인 면만 있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이번 SKIET 사례의 경우는 SNS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임은 분명하고요!

다들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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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FOMC 성명 전문. 환율전망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21.04.29 밤사이 4월 FOMC 성명문이 발표되고 파월연준의장의 기자회견도 끝이났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하였고 지난 3월 FOMC와 달라진 점은 아래 그림파일 4월 FOMC 전문에 자세히 표시해놨습니다. 연준은 물가상승이 일시적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는데요. 연준이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이어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테이퍼링 언급과 내년 금리인상에 대한 단서가 조금 나올수도 있을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파월연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단호한 모습으로 "추가지표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각종 미국의 PMI, 소비자신뢰지수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실업률은 20.5월 14.7%에서 21.4월 6.0%까지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코로나 이전수준인 3.5%(완전고용)에 미치지 못하는 점에 완화스탠스를 가지고 가는 듯 싶습니다.

달러원 환율도 뉴욕장에서 역외 1115원까지 상승하였으나 한국시간 03시 FOMC 성명서와 파월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달러약세로 반응하자 빠르게 레벨을 낮춰 1109원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금번 4월 FOMC에서 파월의장은 조기 테이퍼링의 가능성을 낮추고 인플레이션 역시 일시적이라 언급하며 비둘기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재확인하였습니다. 다만, 파월의장이 암시하는 실업률과 고용에 관하여 바이든의 인프라투자 등 부양책이 실행됨에 따라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여져 경계를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외국인 6천억원 증시매도에 소폭 상승분을 되돌리며 1110원 수준에 개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월 빅이벤트 FOMC를 소화한 가운데 다음주 월요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코스피, 코스닥의 외국인 매도세와 월말 네고물량 압력의 힘겨루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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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와 더불어 RE100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SG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활동을 뜻하는데 반해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 기업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으로 ESG에서 Environmental에 초점을 맞춘 활동입니다.

 


 

RE100은 2014년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이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초기에는 구글과 애플, GM, 이케아 등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기업들이 가입을 주도했지만, 최근엔 아시아 지역과 한국도 SK그룹, LG그룹 등 RE100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there100.org/

 

https://www.there100.org/

 

지난해 10월말 263개 수준에서 최근 302개까지 기업이 늘었습니다.

 

2050년까지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 약속인데.. 완성품업체(애플, BMW 등)의 글로벌 압박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RE100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8년 BMW가 LG화학에 부품 납품 전제조건으로 RE100을 요구하며 계약이 무산되었고,

삼성SDI는 국내공장 생산물량을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가능한 해외공장으로 옮겼지요.

애플도 SK하이닉스에 RE100을 맞출 것으로 요구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RE100이 국내 기업에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K-RE100에 대한 제도도입을 앞두고 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에서 SK텔레콤, 한화 등 몇몇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파운드리업체인 TSMC도 이미 RE100 캠페인에 등록. 삼성전자도 2021년 국내제도 시행 후 RE100 이행 참여를 검토중으로 알고 있는데요.

 

ESG, 친환경, RE100 등.. 현재 상황에서 필수불가결한 점이라는 것엔 공감하지만,

유럽, 미국의 또다른 "사다리 걷어차기"로 생각됩니다.

선진국에서 더 많은 부담, 개선노력이 있어야지. 중진국, 신흥국들 목줄을 옭아매어 끌고다니면 안될 것입니다.

 

이상. 짧은 RE100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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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점검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매해 4월, 10월 중순경 미국 재무부에서 환율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지난 1988년 대한민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었을 당시 원화는 급격한 절상을 하게 되어 14%가량 하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에 환율조작국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지금상황에서는 경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경우 미국 교역촉진법에 의해 1년간 양자협의를 갖습니다.

그럼에도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미국은 대외원조 관련 자금지원금지, 정부 조달계약금지, IMF협의시 추가 감시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최대한 지정되지 않는 것이 낫겠지요.

금일 포스팅은 미 재무부에서 발표하는 재무보고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20년 12월에 발표한 보고서 내용 서문을 보자면...

 

 

<요약> 

 

세계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황을 겪었다.

미국의 상품 무역적자는 1분기 GDP 3.6%에서 2분기 4.5% 적자 확대되었다.

주요 20개국 회원국들은 경쟁적 평가절하를 자제하고 경쟁적 목적을 위한 환율을 목표로 삼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럼에도 재무부 기준을 초과하는 일방적인 방식으로 외환시장 개입을 실시한 국가각 적지 않다.

 

베트남, 스위스, 인도, 싱가포르 등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환율조작국 지정 요건>

 

(1) A significant bilateral trade surplus with the United States is one that is at least $20 billion over a 12-month period. This threshold captures a group of trading partners that represented roughly 80% of the value of all trade surpluses with the United States in 2019. It also captures all trading partners with a trade surplus with the United States that is larger than about 0.1% of U.S. GDP.

 

(2) A material current account surplus is one that is at least 2% of gross domestic product (GDP) over a 12-month period. This threshold captures a group of economies that accounted for about 86% of the nominal value of current account surpluses globally in 2019.

 

(3) Persistent, one-sided intervention occurs when net purchases of foreign currency are conducted repeatedly, in at least 6 out of 12 months, and these net purchases total at least 2% of an economy’s GDP over a 12-month period.

 

(1) 대미 무역흑자 12개월 동안 200억불 이상

 

(2)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동안 GDP 2% 초과시

 

(3) 12개월동안 6개월 지속 매수시, GDP 2% 초과 매수시

 

 

강자가 만든 룰이기에.. 따를 수 밖에 없지만, 근거가 너무 임의적이란 생각입니다.

 

 


 

<한국 평가>

 

Korea’s large external surpluses have continued to narrow, with the current account surplus falling to 3.5% of GDP over the four quarters ending in June 2020. Korea’s goods trade surplus with the United States contracted over the same time period to $20.0 billion, as the pandemic weighed on exports. Over the four quarters through June 2020, Korea reports that it intervened on net to support the won in the spot market with foreign exchange sales of $9.1 billion (0.6% of GDP), including substantial net foreign currency selling as depreciation pressures intensified amidst the COVID-19 outbreak.

 

Treasury welcomes Korea’s steps to increase the transparency of its foreign exchange intervention, including by transitioning to quarterly disclosure from semiannual in December 2019. Given the slowdown in growth that was already underway prior to the pandemic, a stronger fiscal response seems warranted, particularly if growth wanes or further risks materialize.

 

한국은 12개월동 동안 외환시장 순매수 91억불 (GDP 0.6%) 개입

외환개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공개로 전환하는 조치를 환영

 

 


 

<중국 평가>

 

중국의 미국과의 양자 상품 무역 흑자는 미국의 어떤 무역 상대국들 중 단연 가장 크지만 지난 1년 동안 축소.

 

2020년 1월 15일, 미국과 중국은 통화 문제를 포함한 몇 가지 주요 분야에서 중국의 정책과 관행을 변경해야 하는 1단계 무역 협정을 체결.

 

이번 협상에서 중국은 경쟁적 평가절하를 자제하고 경쟁적 목적을 위해 환율을 목표치로 삼지 않겠다는 약속.

 

지난 1월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해제한 지난 1월 보고서 이후 10월 말까지 위안화 대비 위안화(RMB)가 3.0% 절상.

 

그럼에도 외환개입 자료를 발표하지 않아 불명확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

 

 


 

베트남, 스위스 환율조작국 지정.

10개(중국, 일본, 한국,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인도) 주요 교역대상국 모니터링 대상

 


 

4월 중순경 미 재무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 이슈가 뉴스기사로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대한민국은 조건 3가지 중 외환시장개입규모가 GDP대비 2%미만으로 분기단위 보고가 잘 이뤄지고 있어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그럼에도 베트남에 이어 대만이 지정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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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신뢰지수, 소매판매지수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redit Index, CCI)와 소매판매지수(Retail Sales Index)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미국 경기회복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할 때 연준이 금리조정에 쓰는 지수들입니다.

 


 

1. 소비자신뢰지수 ( Consumer Credit Index , CCI )

 

1967년부터 실시되어 1985년 평균치를 100으로 기준해서 이를 매월 지수화한 것.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가 5,000가구 대상으로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계획, 고용 및 가계 수입에 대한 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발표

 

  • 소비자 소비심리 예측에 유용한 지표이며, 연방준비은행(The Federal Reserve Bank)이 금리 조정에 쓰는 지수 중 하나

 

  • 소비자신뢰지수의 수치는 응답한 가구 중 경기 전망을 낙관하는 가구의 수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임.

    (예시) 소비자신뢰지수 55 = 전체 응답 가구 중 55%가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임.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시장영향>

 

  • 소비자신뢰지수가 90을 넘으면 미국 경제가 견고한 수준에 있음을 나타내고, 100 이상은 강력한 성장을 의미함

 

  • 소비자 신뢰지수가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신호로 일반적으로 달러 강세, 반대인 경우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줌.

 

3월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09.7로 강력한 성장을 의미하며 달러강세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임

 

 


 

2. 소매판매 지수 ( Retail Sales Index )

 

미국 상무부가 서비스나 보험 등을 제외한 내구재와 비내구재를 포함하여 소매상의 월 매출을 집계하여 발표하는 소비자 지출의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

 

  • 미국 상무부 산하의 센서스국에서 소비자의 소매매출을 측정하기 위해 매달 수천 명의 소매업자들에게 최신 매출자료를 요청하여 매월 13일 경 전월치의 지수를 발표함.

 

  • 자동차는 월별 판매대수의 변화가 심해 포함되지 않음.

 

  • 소비와 관련된 지표들 중 가장 먼저 발표되지만, 전체 개인지출의 2/3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산업 관련 지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음.

 

  • 인플레이션 조정을 거치지 않은 명목달러로만 측정되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이 제품을 추가 구매했는지 아니며 단순히 상승된 상품판매가격에 따라 추가 지불했는지 구분하기 어려움.

 

 

 

<미국 소매판매지수 시장영향>

 

  • 투자자들은 소매판매의 상승이 달러 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금리 동결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호함.

 

  • 하지만, 지나치게 활성화된 소매판매 수치는 구매제품의 상당수가 수입품이라는 점에서 달러화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함.

 

 

3.17일 조사발표자료에 따르면 2월말기준 561,685백만불로. 5600억불(한화 632조 8천억원)의 소매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1월 전월대비 -3%가량 하락한 수치이나 정상궤도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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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SM 제조업PMI, 비제조업PMI. 구매관리자지수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 3월 미ISM 제조업PMI지수가 64.7%로 37년내 최고치 기록을 포스팅하였는데요.

 

2021.04.02 - [이정도는 알자/세계경제] - 미 ISM 제조업 PMI지수 64.7 37년내 최고

 

미 ISM 제조업 PMI지수 64.7%. 37년내 최고

미 ISM 제조업 PMI지수 64.7%. 37년내 최고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4.1일 미 공급관리협회 ISM에서 지난 3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 60.8에서 64.7로 상승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0개월

letsknowthis.tistory.com

 

4월 5일에 발표된 미 ISM 비제조업(서비스업) PMI지수도 63.7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전문가 예상치 59.2를 크게 웃돈 수치입니다.

최근 미국의 부양책으로 주요국대비 빠른 경기회복과 백신보급률을 통한 집단면역으로 소비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상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금번은 제조업PMI지수와 비제조업PMI지수에 대해. 그리고 환율에 미치는 영향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ISM 제조업 PMI (구매관리자지수) 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Manufacturing Index)

  1) 지표설명

  2) 시장영향

 

2. ISM 비제조업 PMI

  1) 지표설명

  2) 시장영향

 

3. 제조업PMI, 비제조업PMI 최근흐름(차트)

 

4. PMI지표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1. ISM 제조업 PMI (구매관리자지수) 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Manufacturing Index)

 

  1) 지표설명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개 주 전체에서 20개 산업에 있는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

 

신규수주, 수주잔량, 신규 수출수주, 수입, 생산, 공급자 납기, 재고, 고객재고, 고용 및 물가를 대상으로 측정.

 

구매관리자들로부터의 긍정적 전망 및 부정적 전망의 차이치 및 경기변동지수를 발표함.

 

PMI는 상이한 가중치를 갖는 5개 지표 (신규수주 30%, 생산 25%, 고용 20%, 배송시간 15%, 재고 10%)를 통해 산출.

 

경기변동지수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는 응답자 퍼센트율에 변동 없음을 예상한 응답자율(역시 긍정적인 전망으로 분류됨)의 50%를 더해 얻어짐. (→ 한국의 경기실사지수 (BSI , Business Survey Index) 와 유사한 지표임.)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되고 있음을, 50을 하회하면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

 

 

  2) 시장영향

 

ISM 제조업 PMI 지수는 매달 첫번째 영업일에 발표되는 경제 지표로, 다른 주요 경제 지표들의 결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기에 중요한 선행 지표임.

 

ISM 제조업 PMI 지수 상승은 경기 호조로 인식돼 달러강세, 반대로 하락하면 경기 위축으로 달러 약세에 영향을 줌.

 


 

2. ISM 비제조업 PMI

 

  1) 지표설명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간하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은행, 항공, 호텔, 레스토랑 등 서비스업 부문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비제조업 부문의 전체 경제 상황의 지표  ISM 서비스업 PMI 라고도 함.

 

동일 가중치를 가진 4가지 지표에 대한 동향지수-기업활동, 신규주문, 고용, 공급자 납기에 근거한 종합지수.

 

비제조업 ISM사업보고는 표준산업분류(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SIC) 9개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62개 이상 산업 부문에서 370명 이상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월간 설문지 답변에서 편집한 데이터에 근거.

 

ISM 비제조업 PMI 수치가 50을 넘을 경우, 비제조업 부문 경기가 호황임을, 50 미만일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함.

 

제조업을 제외한 조사이므로, ISM 제조업 PMI 지수와 설문조사 항목이 약간 다르며, ISM 제조업 PMI 지수보다 조사 범위가 광범위하나 업종 상호간에 형성되는 상관계수가 낮기 때문에 시장에서 중요도가 떨어짐.

 

  2) 시장영향

 

1997년 7월부터 시작된 짧은 역사 때문에 다양한 경제 여건에 대한 장기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며, 시장에서 달러에 미치는 영향이 다소 제한적임.

 

ISM 비제조업지수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지만 경제가 회복단계에 들어갔을 경우,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바로미터 역할을 함.

 


 

3. 제조업PMI, 비제조업PMI 최근흐름(차트)

 

 

3월말 기준. 제조업 64.7 / 비제조업 63.7

과거 30년내 최고치의 경기회복세를 전망하고 있는 상황

 


 

4. PMI지표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

 

 

이상! 이번 PMI지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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