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달러전망' 태그의 글 목록 (24 Page)
728x90
반응형

달러환율전망 "연말 달러원 환율 흐름"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올해 거래일이 3일 남은 가운데 거래량이 40억불수준(평균 70~80억불)로 감소하며 달러원 환율은 적극적인 포지션 거래가 없는 소강상태로 1180원 중반수준에 거래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속에서도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영향력은 약하다는 평가속에 오미크론이 코로나19의 종식을 가속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미국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양호한 연말 소매매출, 빅테크주 강세 등으로 1.4% 상승하며 사상최고치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로 Stoxx600지수도 1개월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하는 등 위험선호심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러인덱스도 96pt로 연말에 다가서며 추가강세요인이 부족한 상황속 레인지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테이퍼링 종료 후 CME fedwatch에 따르면 첫 금리인상 시점은 3월 17일 53.6%로 전주 43.4%대비 10%p가량 상승하며 시장참가자들의 금리인상확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달러는 2022년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위험선호심리에도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2017년 이후 달러원 환율은 연말 마지막주에 강한 네고물량으로 -20원 가량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올해는 미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이벤트를 앞두고 결제수요도 많아 보합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남은 3거래일도 1180원 수준의 보합흐름을 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달러환율전망 "외환시장 거래량 감소. 연말환율"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미 식품의약국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치료제 긴급사용을 승인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우려가 완화되었고, 오미크론 감염자의 입원율이 다른 변이보다 80%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미 증시는 상승하였고 달러는 96pt로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전일 종가대비 -4원 하락한 1188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미 3분기 GDP확정치는 전기대비 2.3% 증가하며 예상치 2.1%를 상회하며 위험선호심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원화 일일거래량이 50억불 내외로 감소한 가운데 유로달러도 1.13달러 수준, 위안화 6.37위안, 엔화 114엔, 캐나다달러 1.28, 파운드 1.33달러 수준으로 12월초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러원 환율도 월초 1180원에 12월 1172~1192원의 20원 레인지속에서 이후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FOMC, ECB등 주요 이벤트 해소 후 수급에 변동성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해외IB들은 이미 북클로징한 상황으로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연말휴장까지 주요 거래주체인 (정부, 기업, 은행, 개인, 외국인)중 정부와 기업은 기말을 앞둔 시점에 거래유인이 크게 없고 은행 또한 북클로징으로 거래가 한산할 것으로 보여져 외국인과 개인, 일부 기업의 네고물량이 연말까지 시장을 움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달러환율전망 "오미크론 확산세. 경기둔화우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주말사이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에 네덜란드는 이미 전국적인 봉쇄정책에 돌입하였고 유럽내 주요국가들이 입국규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둔화우려가 재차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WHO에 따르면 89개국 지역사회 전염이 있는 지역에서 감염자수가 1.5~3일만에 2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위험회피심리를 가속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일 안전자산선호심리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도 1190원대까지 상승하였으나 밤사이 미국의 2조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미국의 경제회복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달러가 약세로 반응하였습니다. 지난주 가파른 달러강세에 대한 되돌림으로 보여지는데요.

달러원 환율도 전일 1190원대 꽉 막힌 저항에 몇차례 상승시도를 하였으나 장 마감 전에 1190원대로 오른만큼 금일도 1190원대에 연말을 앞둔 네고물량이 적극적으로 나와 강한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1월 거주자 외화예금이 1030억불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업예금 또한 역대 최대치인 845억불입니다. (개인은 3.2억불 감소) 기업들의 외화예금이 크게 증가한 것은 자본거래 관련 자금 예치 등의 이유도 있으나 2022년 미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강세에 환전을 레깅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기말평가를 앞두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일정부분 매도물량이 나올 수 있어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말 서울환시에 거래량이 감소하는 만큼 작은 변동성요인에도 크게 반응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유럽 재봉쇄로 인한 위험회피심리, 역외 롱베팅,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지속 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연말 네고물량과 외환당국의 경계감이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달러환율전망 "2022년 Fed, ECB 전망비교"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ECB통화정책회의가 있었습니다. 라가르드 ECB총재는 2022년 이후 인플레와 GDP전망수치를 발표하였는데요. 16일 있었던 연준 전망치와 함께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래 그림파일 참조)

GDP전망치는 미국보다 유로존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연준이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이 22년 3월에 종료될 것을 예고한 가운데 ECB는 팬데믹긴급자산매입프로그램을 22년 3월에 종료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자산매입프로그램 APP는 2분기부터 기존 200억유로에서 4백억유로로 늘리고 10월 즈음 다시 200억 유로로 줄일 것을 예고하여 주요국간 통화정책 차별화는 2022년 지속될 이벤트로 보여집니다.

 

16일 Fed, 17일 ECB 자체발표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1. 유로존 성장둔화, 내년에 새로운 가속 기대
2. 인플레이션 상향수정, 목표치 부근 안정될 것
3. 인플레이션 2022년 대부분 2% 유지
4. 병목현상 2022년에 완화
5. 새로운변이확산, 성장 지속적으로 늦출 수
6. 2022년 금리인상 가능성 매우 낮다
7.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수정, 정책 유연성 유지

라가르드 총재 발언처럼 2022년 ECB의 금리인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BOE 영란은행에서 전일 3년만에 기준금리를 기존 0.1%에서 0.25%로 0.15% 인상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들도 물가안정과 미 연준금리인상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21년 12월 주요이벤트가 종료된 가운데 수급에 따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하락압력을 받겠으나, 글로벌리 변이바이러스 진행상황에 따른 위험회피심리가 간헐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하단 또한 지지되는 흐름의 보합흐름이 예상됩니다.

그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달러환율전망 "각국 통화정책 회의 일정체크"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금주에는 미국연준(14~15일)과 유럽 ECB(16일), 일본 BOJ(17일), 영국 BOE(16일)  등 각국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통화정책결과에 주목하면서 시장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에도 양호한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으면서 신속한 테이퍼링 의지를 밝힐 전망인데요. 일각에서는 내년 미국의 금리인상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시작될 수 있다는 신호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1. 테이퍼링 가속화 일정과 종료시점 
2. 점도표에 나타날 금리인상 시점과 폭 변화 
3. 출구전략 가이드라인발표 여부 
4.오미크론 변이 평가 및 경제전망치 조정입니다. (지난 9월 금년 내년성장률 5.9% ,3.8% 전망)

반면, ECB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고 성장 모멘텀도 크게 강력하지 않으면서 현행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 같은데요. 팬데믹 기간 실시했던 팬데믹 긴급채권 매입프로그램이 내년 3월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통화완화를 유지하기위한 추가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를 통해 달러화가 강세로 갈 수 있는 요인입니다.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예상은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것인데요. 전주 발표된 CPI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39년만에 최고치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영향이 제한적이었던 부분을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조바이든 대통령이 CPI 발표전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번 발표치에는 최근 하락했던 에너지 가격 부분이 적용되지 않았었습니다.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재기했던 7%까지 오르진 않으면서 일부 안도감이 형성되기도 하며 미 증시는 상승마감했습니다.  또한 중고차, 숙박, 항공료 상승률이 모두 예상보다 낮았다는 점을통해 인플레 피크 가능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인플레가 피크라면 테이퍼링의 속도 조절 이상의 선제적인 정책은 시장에 다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금번 FOMC에서 신중하게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주는 FOMC, ECB 결과와 시장의 해석들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2022년 전망리뷰 #10. NH투자증권 _ USD판정승 48P

 

KRW

2022년 완만한 달러강세에 원화도 완만한 약세. 다만, 2014년 긴축과 달리 선진국 통화정책 동조화 + 신흥국 경상수지 레벨 개선. 연평균 1170원 수준의 완만한 원화약세 예상

 

2010년 이후 연평균 변동폭 130원.

경상수지 + 금융계정 내 포트폴리오 투자를 고려해 국내 달러 순공급 계산

경상수지 2020년 대비 63%증가, 다만 금융계정 해외투자 증가로 달러 순공급 소폭둔화

 


 

CNY

완만한 약세압력. 여타 신흥국통화대비 안정적인 흐름.

2015년 이후 연간 변동폭 평균 0.5위안

2021년 연간 위안화 6.37~6.57위안. 0.2위안의 작은 변동폭.

중국 양적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정부의 통화/재정 부양여력도 크지 않아 추가적인 경기회복 모멘텀은 제한적. 내수위주 발전을 꾀하고 있어 가파른 위안화 변동성 경계할 것

중국. GDP대비 대외부채(External Debt)비율 16.3% 가계부채비율 60%

 

해외 직접투자는 2017년 이후 정체(일대일로 지체). 4분기합계 -1천억불

자본시장 개방 기조로 외국인의 중국 직접투자는 증가추세 4분기

합계 +3천억불

순증유입 +2천억불(1150원 기준 230조원)

 


 

EUR

2022년 하반기로 갈수록 유로화 약세압력. 서비스업 경기 정상화 기대가 지속되고 있으나 제조업 신뢰지수는 피크아웃상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13년내 최고 수준은 ECB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 형성하여 유로화 약세폭 제한할 것

 

유로화는 미국과의 단기금리차와 밀접하게 연동(독-미 2Y 금리차. 상관계수 0.88)

 


 

JPY

더딘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 BOJ 완화기조 유지. 미국과 통화정책 디커플링으로 엔화약세

2013년 아베노믹스 당시 연간 하락폭 -20.4% 절하

2021년 연초이후 -10% 약세 기록.

물가상승률과 통화정책 변화가 크지 않을 가운데 약보합 기조 전망

 


 

BRL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재정건전성우려 등 여타 이머징 통화와 비교해 약세압력이 커질 것

2022년 GDP대비 재정수지 비율은 -6.5%기록. 재정적자비율 늘어나는 국가는 G20중 브라질이 유일. 2022년 가을 대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공약으로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될 것

 


 

21년 3월부터 물가상승대응. 기준금리 인상. 7.75% 4년간 가장 높은 수준

헤알화는 신흥국 특성상 금리차보다 대미 물가차이와 유사한 흐름

성장 US > Non-US > 0 => 달러 강보합

IMF 실질GDP증가율 전망. 미국의 성장세가 신흥국 성장세 웃돌 것으로 전망

2000년 이후 미국외 지역 성장 우위 -> 달러약세 배경

2014~15 미국 경기 독주와 긴축기조 -> 가파른 달러강세 시현

2014년과 달리 Non-us 경기 모멘텀이 마이너스 아닌 상황 => 달러지수 완만하게 상승

 

코로나 19 이후 경기 회복국면에서 통화/재정정책 모멘텀은 고점 통과.

이후 성장 핵심은 ‘투자’로 판단

 

유동성 Non-US(선진국) 긴축 > Fed긴축 => 달러 강보합

2014년 미국이 미국 외 선진국보다 먼저 긴축을 단행. (미국-미국 외 선진국 기준금리)

지금은 Non-US 긴축이 먼저. 미국의 일방적 금리상승세는 제약될 것 -> 달러강세폭 완화

 

투자모멘텀

미국 : 주택재고 부족, 인프라투자 부족, 핵심 자본재수주 확대

유로존 : 경제회복기금 집행

중국 :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 낮지만 부동산 시장 성장에 한계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2022년 전망리뷰 #9. 우리은행 _ Gradual Risk from Hawkish Fed. 52P

 

Global FX : USD 상저하고, 영연방 통화 강세 이후 여름부터 달러랠리 재개

2022년 글로벌 외환시장 메인테마는 중앙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공조여부

연초 영연방 금리인상으로 파운드, 캐나다 달러, 뉴질랜드 달러 강세. 달러약세 이끌 것

이후 연준 vs ECB, BOJ 통화정책 차별화로 달러강세지지

공급망 차질 정상화 지연, 인플레 압력 지속. 연준 금리인상 9월, 12월 2회 예상

 

달러원 전망 :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 시나리오 적용. 상저하고 전망

1130~1230원. 연초 하락 후 하반기 글로벌 달러강세연동

국내 기업의 막대한 외화예금으로 연말연초 연휴시 달러공급 우위장세

수출경기 회복에는 동의. 2017년처럼 원화 초강세 기대 무리.

상대적인 자산성과에서 한국이 미국에 열위

 

끝나지 않은 공급측 비용상승압력

독일 자동차 중간재 공급부족, 중국 전력난 공급부족, 미국 새로운 공급망 필요

해상운임, 항공운임 상승

 

The way back to the 'Normal', 필연적인 통화정책정상화

통화정책 정상화 진행중 국가.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영국

첫 인상시점 7월 예상. 연말까지 총 3회 인상 전망.

 

 

경기회복 둔화시점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긴축을 서두를 경우 리스크

미국기업CFO 1/3이상 내년 하반기 공급망 정상화 예측. 최소 6개월 비용상승 지속

 

ECB 상대적으로 낮은 유로존 인플레 압력으로 통화정책정상화 지연예상

9월 ECB 10월 IMF 2022년 물가전망 1.7%. 주요국 2% 목표치 밑도는 수준

 

PBOC 2020년 10월 고강도 신용공급규제 2022년 이어갈 것. 경기둔화

‘공동부유’ 슬로건. 부동산 자산가격 상승억제, 규제 강화 등 정치적 그림자 긴축단행

 

Hawkish is First. 연초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파운드, 캐나다 달러 우위

 

강달러 기저는 유효하나 시점은 2022년 여름

통화가치를 성장(G), 자산성과(P) 함수에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더한 식 표현

미국시가총액/전세계시가총액 0.60배 -> 0.75배

1분기 하락 후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를 쫓아 상승하는 시나리오

2022년에도 완만한 수출경기회복을 하겠으나 글로벌유동성의 국내증시 외면은 상반기 지속

 

10월 기업 거주자외화예금 750억불로 사상최고치 기록. 통상 설 연휴 앞두고 네고물량 소화

실적개선은 증시에 긍정적이나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은 유동성축소로 영향력 제한.

2022년 달러수지 마이너스 예상

 

한국증시 외국인 자금유입 부재,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확대.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2022년 전망리뷰 #6. 신한금융투자 _ Quantity to Quality 100P

 

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수 2.4억명. 사망자 500만명. 치사율은 2020년 하반기부터 하향

2021년 선진국 위드코로나 vs. 신흥국 봉쇄. 경제활동 회복 차별화

2022년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활동 회복 동조화

1970~80년대 공급 > 수요 vs. 현재 수요 > 공급. 병목현상

 


 

공급망 충격

1. 원자재 대란

단기 수요 급증에 따른 마찰적 수급 불안 (화석연료 재고부족)

친환경 기조 강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

비철금속과 곡물류, 재화수요 급증에 따른 단기 수급 불일치

2. 재화생산차질

신흥국 봉쇄 강화에 따른 공급부족 영향

신흥국 생산 차질은 마찰적 부진 G2 무역전쟁. 보호무역기조 강화

신흥국 생산자물가 상승압력 속 비용증대

3. 물류 : 물류 병목 공급망에 충격. 계절적 물류 수요로 단기간 해소 어려워

항만 능력과 화물트럭 부족

4. 재고 : 소매업 중심 재고축적이 공급교란 심화

5. 고용 : 저임금 일자리 수의 더딘 고용회복 속도가 공급망 차질 야기

 

 

1980~1990년대. 미국 -> 일본, 서독 주도 산업주도권 이전. 플라자 합의 후 일본 버블붕괴

2000년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속 오프쇼어링 가속화. 중위기술 산업중심 중국 공장으로 이전

2020년대.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속 온쇼어링 전개. 선진국, 핵심기술 생산능력 확보.

 

투자주도 중기 사이클

1차 1992~2001 선진국 테크 붐

2차 2002~2008 신흥국 경제부상

3차 2009~2019 4차 산업혁명

4차 2020~현재 선진국 공급망 재편, 친환경 및 디지털 투자확대

 


 

세계경제 고성장 고물가 지속.

GDP 2021년 6%내외. 2

022년 5%내외

G2 중심 경기회복세는  비미국으로 확산돼 지역간 성장격차 축소.

경제정상화 효과, 생산 및 투자중심의 경기회복은 유로존과 중국 제외 아시아 신흥국으로 확산

미-유로존 간 성장률 역전

 


 

물가 오름세 둔화 vs. 구조적, 수요측 물가 상승압력 확대

에너지패러다임, ESG, 고용시장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확장에 따른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유지

지역간 물가 차별화 수요 양호한 미국, 통화절하 및 원자재 가격 민감한 중국 제외 신흥국 고물가

만성적 수요부진 겪는 일본 0% 물가. 중국 물가억제 1%대

 


 

미국 GDP 4.2% 리쇼어링과 민간투자 확대 / CPI 3.5% 공급측 상승압력 둔화

유로존 GDP 4.3% EU회복기금 집행과 맞물려 투자지속 / CPI 2.0% 위드코로나 수요압력

중국 GDP 5.7% 양호한 대외환경. 생산->소비 / CPI 1.7% 식품물가안정과 제한적서비스물가

한국 GDP 3.2% 내수와 수출의 고른 회복세 / CPI 2.1%

 

2020년대 선진국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투자.

미국 IT업종 리쇼어링 vs. 유로존 의약품, IT 코로나 반사수혜

 

Downside Risk

2008 금융위기 -> 2009 두바이 모라토리엄 -> 2010 그리스위기 -> 2011 유럽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3 테이퍼 텐트럼 -> 2015 위안화 쇼크 -> 2018 미중갈등

1. 과잉 레버리지

신흥국(중국) 기업부채문제 + 선진국 국가부채(미국) 위험수준

-> 신흥국 전반 금융여건 양호. 중국 대내외 충격발생시 급격한 신용청산과 금융시스템 위기

-> 선진국 증세 통해 대응. 재정적자 축소기대. 시중 유동성 축소

2. 양극화와 정치갈등

취약계층 집중된 코로나 피해. 저임금 근로자,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 수요창출위한 재정 부양책과 플랫폼 규제

-> 22.11 미 중간선거, 독일총선, 22.04 프랑스대선(극우 젬무 부상)

3. 신냉전

글로벌 공급망 1990 미국, 독일, 일본 -> 2000 중국 독일 미국

2010 선진국 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G2 분쟁 여파 속 물동량, 해외직접투자 위축

G2분쟁이후 대중국무역적자 축소 -> 아세안+인도, 대만+한국, 신흥유럽, 북미 무역적자 확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확장재정기조 + 플랫폼 규제강화(순기능 훼손) -> 물가상승압력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및 보호무역기조 인플레 압력작용

 


 

2000년대 이후 3차례 인상. 경기 및 자산가격 과열 제어  내외 금리차, 인플레이션 고려

2005년 제외하고 경기회복에 후행한 정책 정상화 전개돼 금융시장 충격제한.

 

2021년 3월 경기확장국면 진입 8월 첫 금리인상 시작되나 균형금리 고려 2~3차례 인상여력

 


 

미국 : 연준 22년 중순 테이퍼링 종료. 4분기 중 25bp 기준금리 인상예상

유로존 : PEPP 연착륙. 3월 전후 종료. 다만 APP(자산매입프로그램) 연내 유지할 것

한국 : 1분기 3분기 25bp 인상. 가계 부채 등 금융불균형 해소목적으로 통화정책 활용

 


코로나 대전제와 공급망 충격

2021년 세계경제는 코로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 양적 회복에 성공했으나 불균형한 회복 지속. 코로나 확산에 따른 차별적 대응과 공급망 충격에 타격. 2022년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나서며 경제 정상화 가속화 기대. 원자재, 재화 생산, 물류, 재고, 고용 등 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진 공급 병목은 정점을 통과해 2022년 상반기 중 정상화 예상

 

Quantity to Quality

코로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비대면 소비가 가능했던 재화(제조업)에서 서비스로 경기회복 동력 이동 할 전망. 유동성정책의 점진적 축소 속에 고용정상화 속도조절로 소비 모멘텀은 약화. 대신 생산정상화에 따른 재고 재축적, 투자확대가 경기 우상향 흐름을 지지. 재고순환에 따른 단기 사이클은 정점부근에 위치. 소비의 정점에도 재고확충에 정점부근 등락예상. 공급망 개편, 신기술투자, 정부 투자확대 등 선진국 주도투자로 10년 주기의 중기사이클은 초입구간으로 판단. 1994~1995년, 2004~2005년, 2011~2012년과 유사한 경기사이클이며 당시 고성장, 고물가 흐름이 나타난점을 감안시 금번에도 이를 재연

 

구조적 위험과 하방 리스크

역대 금융위기 이후 여진은 반복적으로 관찰.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러시아 모라토리엄을 시작으로 중남미 외환위기, 미국 금리인하에 따라 시차를 두고 IT 버블 및 붕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두바이 모라토리엄, 2010년 그리스 위기,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취약 부문 중심 부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과잉 레버리지, 양극화, 신냉전 등의 구조적 위험 증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물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1) 양극화 해소, 2) 과잉 레버리지 완화, 3) 신냉전의 정책 우선순위를 감안 시 후순위에 있는 G2 갈등 일시적 봉합 가능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2022년 전망리뷰 #5. 신한금융투자 _ Retracement

 

2000년 이후 4차례 경기확장국면에서 달러 전강후약 흐름

초반 경기과열 우려한 정책정상화 경계심에 마찰적인 강달러

-> 정책정상화가 경기추세를 훼손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위험선호심리 개선

-> 비달러자산 자금흐름 재개 -> 약달러로 전환

 

 

2003.11~2007.06 세계경기상승강도 > 미국경기상승강도 => 달러 9.9% 하락

2009.12~2011.02 중국 4조위안 부양책 집행. 세계경기회복세 > 미국 => 달러 10.2% 하락

2013.05~2014.06 유로존 남유럽 재정위기, 중국 공급과잉+지방정부 부채 => 달러 3.3% 하락

2016.11~2017.11 유로존 QE로 경기회복. 중국 경기회복 => 달러 7.9% 하락

 

 

제조업 주도 경제환경에서 달러화 가치 하락

선진국 재화소비 -> 재화생산 신흥국으로 자금흐름 확대(달러약세, 신흥국통화강세)

2000년대 중반 제조업 > 서비스업 => 달러화 가치 하락

경기 확장국면 속 약달러 나타난시기 모두 서비스업대비 제조업 모멘텀이 우세

코로나 이후 서비스업 < 제조업 모멘텀 우위 흐름. 달러약세 전망

다만, 선진국 제조업 경쟁력 제고 등으로 일방적인 약세흐름은 제한될 것

(Q) 위드코로나가 되면. 2020~21년 제조업 > 서비스업에서 2022년 서비스업 회복차례?

 

경상수지

상품수지 : 수입단가상승으로 수입액 늘며 800억불 수준

서비스수지 : 운임상승에 운송수지 흑자. 해외여행 제한으로 여행수지 적자 60억불 감소

본원소득수지 : 1~8월 157억불 사상최대치

이전소득수지 : 해외투자로 배당소득 큰폭 증가

2022년 경상수지 700억불 유지. 상품흑자 증가. 해외여행으로 서비스수지 적자폭 확대

외국인 국내채권투자로 이자소득흑자 감소 또는 적자전환 가능

 

금융계정

해외주식투자 증가, 외국인국내주식 매도세. 순유출 700억불. 2022년 글로벌 제조업 경기호조의 수혜로 한국기업 매력도 부각.

 

내년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을 종합한 역내 달러 순공급 규모는 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1,200원 내외의 현재 수준은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인플레 압력이 미국의 조기 긴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심리적 우려가 투영됐다. 금년 말에서 내년으로 가며 위험선호 심리를 위축시켰던 요인들이 완화되고 원/달러는 달러화 가치에 연동돼 하락을 재개할 전망이다. 내년 원/달러 평균 1,130원을 제시한다.

 

유로달러 평균 1.2달러로 상승. 유로존 GDP성장률 > 미국 GDP성장률

 

달러엔 평균 115엔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 전망. 0%대 낮은 물가상승률에 QE지속

2012~14년 급격한 절하 가능성은 제한. 아베노믹스 월 13조엔 국채매입 여력 소진 (10년)

 

달러위안 평균 6.3위안 후반 전망

달러강세압력에도 6.4위안대 초반 안정적인 흐름. 코로나재확산, 홍수피해, 전력난 문제 등

내수충격심화되었으나 양호한 수출경기 속 무역흑자 확대가 위안화 가치 방어

공급병목 해소에 따른 이연수요유입과 선진국 설비투자 수요로 중국 제조업 호조예상

다만, 중-미 금리차 축소되며 외국인자금 유출압력 확대. 빅테크 기업규제. 헝다그룹

코로나 책임론, G2 분쟁. 내년 하반기 갈수록 위안화 약세압력 확대 전망.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달러환율전망 "2022년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우려와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 속 1190원대로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은 코로나19로 인한 미 긴축이 더뎌질 수 있다는 시장상황을 반영하며 달러약세를 보였고 이에 달러원 환율도 1175원까지 속락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델타 변이바이러스보다 덜 위협적이라는 분석에 미 증시는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위험자산선호심리로 대변될 재료이나 지난 주 오미크론 vs. 미긴축 재료 중 오미크론 재료가 약화되며 시장관심은 다음주 FOMC에 주목하며 테이퍼링 속도를 얼마나 높일지가 주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파월연준의장 뿐 아니라 다수의 연준위원들은 매파적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IMF에서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유로존은 긴축까지 요원해보여 2022년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유로존 11월 물가상승률이 4.9%로 집계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ECB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유로존 또한 경기회복과 물가안정 중 적절한 긴축시점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러원 환율은 오미크론 우려완화와 중국발 지준율인하 가능성, 연말네고물량, 18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등 원화강세요인으로 하락압력을 받겠으나 이번주 후반 물가지표와 다음주 FOMC를 앞둔 경계감에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