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외환시장 관찰기록/환율전망' 카테고리의 글 목록 (3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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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내 최저치 1125.1원... 매도추체는 누구?"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20개월내 최저치인 1125.1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장은 1132원에 시작하여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구두발언이 1130원 레벨대에서 하단지지를 하나 싶었으나 달러인덱스가 93을 하회하고 달러위안도 6.6위안대로 진입하며 달러원 환율도 하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3분기 GDP(전분기대비)가 1.9%로 발표되며 1분기 -1.3% 2분기 -3.2%를 뛰어넘었지만. 전분기대비이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2019년 3분기를 봐야하는데요. 전년동기대비는 -1.3% 수준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Y = C + I + G + (X-M)
상기식에서 X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자동차, 반도체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5.6%의 큰 폭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이도 전년동기는 -3.7%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환율은 상대가치로 중국 3분기GDP 4.9%이후 G20 중 최고치를 기록하여 원화강세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과거 10년간 달러원 환율의 평균은 1128.44원으로 현 달러원 환율 수준은 과거 10년간의 평균값에 근접하였습니다. 

9월말 1170원부터 10월 한달간 지속적인 하락으로 1125원까지 하락한 달러원 환율은 추가하락에 대한 고민이 큰데요. (아래 차트 참고) 9월 초부터 시작된 역외 달러매도세(달러선물 외인투자로 흐름참고)는 9.18일 1150원에서 반짝 순매수로 전환 후 현재까지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1135원 수준부터는 매도세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전일 기재부차관의 구두개입으로 지난 2주간 3번 구두개입성 발언을 통하여 외환당국은 속도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 부양책 대선 전 타결가능성이 희박해지고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세, 일주일로 다가온 미 대선 불확실성 등으로 달러원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요.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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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원 하향이탈. 네고물량과 결제수요 공방" 1125~1135원 범위 예상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최근 하단 지지선으로 인식되었던 1130원이 주말사이 역외시장에서 1128원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대선 전 미 부양책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주 달러는 1%가량 하락하며 달러원 환율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주는 부양책불확실성이 안전자산선호심리로 이어지며 달러강세 재료로 작용하였으나 11.3일 미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대선이후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실시될 것으로 기대되며 달러약세 방향으로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3일 있었던 미 대선토론은 무난히 넘어가며 트럼프의 한방이 없었던 상황으로 지지율 격차는 여전히 10%내외로 벌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사이 프랑스는 하루 확진자 5만명이 넘어서고 미국은 8만명이 넘는 등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 추세는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6일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로 하락출발할 것으로 보이나 지난주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발언에 이어 실제 어느 레벨에서 개입이 나오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6.7위안 밑으로 하락한 위안화 관련하여서도 오늘부터 시작하는 중국 5중전회에서 관련발언이 나올 것으로 보여 하단테스트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27일 한국 3분기 GDP증가율과 소비자물가, 무역수지 poll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29일 ECB 통화정책회의 후 라가르드 총재의 기자회견까지 예정되어 있어 최근의 유로존 코로나 상황과 유로달러강세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최근 1150원 이하로 하락한 환율에 기업들의 달러매도(10월 거주자외화예금 -30.9억불 감소)가 나오며 하락에 힘을 보탰는데요. 이번 주 월말을 앞두고 나오는 네고물량이 하락에 우호적이나 하방쏠림에 대한 당국의 조정, 저가매수, 결제수요 유입(10월 5대은행 10월 한달간 40억불 달러예금 증가)은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는 1125원을 하단으로 주간 환율은 1125~1135원의 범위로 예상합니다.

10월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요.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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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1133.5원에 개장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20분경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아직 국내 외환수급에 큰 문제가 없고 균형을 이룬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지나치게 환율이 한방향 쏠림을 보이거나 경제 펀더멘털에 괴리될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발언후 1133월에 거래되던 달러원 환율은 1138.5원으로 튀었으나 아시아장에서도 달러약세, 위안화강세가 유지되며 상승폭을 반납하며 1132.9원에 장 마감하였습니다.

당국의 구두개입이 나왔으나 실제 매수개입은 없던 것으로 보여 상승유지를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밤사이 달러인덱스는 미 부양책이 대선전 불가능할 것이라는 실망감에 0.4%가량 강세를 보였고 2년내 최고치를 보였던 위안화도 약세로 돌아서며 달러원도 1135원 수준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중국당국 또한 어느정도 위안화 강세는 용인하는 모습이나 가파른 통화절상에 우려를 표하였고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발언이 시장참가자들에게 저점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수급과 재료로 움직이지만 시장참가자들을 분류해보자면
1. 실수요자(개인,기업)
2. 금융기관(은행 외)
3. 외국인투자자
4. 외환당국

 

이렇게 4개의 주체를 생각해볼때. 1, 2번은 프랍딜러나 트레이더 제외하고 일정한 헤지목적의 외환거래를 하는 반면 외국인의 적극적인 포지션 구축에 맞서는 것이 외환당국으로 인식됩니다.

2018년 중순 1050원 저점에서. 또 올해 1300원 근처까지 갔을 때 고점을 만들어준 것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후 실매도, 매수물량으로 고점과 저점을 만드는 주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일 당국의 예의주시하겠다는 발언이 나온만큼 저점테스트를 이어갈지 1130원 하단을 지지 후 반등할지. 미 대선까지 부양책 합의는 이뤄질지. 시장예상처럼 바이든이 당선될지 등등등등.. 여러이슈들이 있어. 다음주 한 주가 기대됩니다.

그럼,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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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40원 하락한 달러원 환율. 원화강세 이어질 것인가"

 

21일 달러원 환율은 1131.10원 저점을 경신하며 19년 3월 이후 19개월내 최처치를 기록했습니다. 20일 18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하루하루 저점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 일봉차트

 

차트로 보면 이미 RSI, 스토케스틱 등 과매도구간에 진입한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요. 월봉으로 봐도 5개월내 연속 음봉을 만들고 있어 그 추세가 상당히 강해보입니다. 

 

최근 원화강세에 금융기관 전문가들은 시장전망치를 급하게 하향조정하고 있습니다. 9월말 2021년도 연평균환율을 1150~1180원 수준에서 불과 12일 사이에 1100~1130원으로 내렸으니 환율예측과 전망이 그만큼 힘든 것으로 보이네요. 저 또한 4/4분기 하단을 1150원 저점에서 1135원으로 수정하였으나 이미 저점을 하회하고 있고요.

 

전일 미 2차 부양책 관련하여 합의 기대감에 달러인덱스가 92.6pt로 0.5%가량 하락하였고요. 위안화는 6.65위안까지 내려서며 가파른 속도로 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3분기 GDP가 4.9%로 발표되며 코로나19 직전 성장률인 6%에 다가서며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회복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중국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안나오나?? 이제 끝났나?? 라는 의문은 늘 있습니다. 또한 중국 발표자료를 다 신뢰가능한가?? 라는 의문도요.

 


 

연초이후 신흥국 통화등락률

 

위에 차트를 보시면 올 초부터 신흥국 통화들(위부터 원화, 싱가포르달러, 위안화, 인도 루피화, 캐나다달러. 러시아 루블과 브라질 헤알화는.. 너무 약세로 가서 뺐습니다) 등락률인데. 1등이 예상하는 것처럼 위안화가 연초대비 -4.5%가량 강세로 움직였으며 원화는 2등으로 -2.12% 강세입니다. 여타 아시아통화들은 연초 보합수준인데... 원화가 위안화를 급하게 쫒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 부양책 관련하여서는 대선 전까지의 기대는 약화되었으나... 트럼프가 되든 바이든이 되든 부양책은 통과될 것이기 때문에 달러약세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 영향력이 선반영되며 달러가 약세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나라의 통화는 다른나라와의 상대가치이기 때문에...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의 메리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많은 금융기관 전문가들의 원화강세 전망에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과 역외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결제수요는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10월 들어 12영업일에 -40원 가량 급락한 점은.. "이제 곧 외환당국이 나서겠지"라는 생각이 들게되는 시점입니다. 이주열 한은총재나 기재부차관들은 지난 주 간단한 구두개입을 하였으나 전주대비 -10원 가량 추가하락한 상황이기에 실탄을 쓸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미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불확실성은 언제든 커질 수 있어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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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까지 남은시간 2주.. 역외에서 깨진 1140원 레벨. 지킬것인가"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밤사이 달러원 환율이 1139원까지 하락하며 역외에서 연저점을 경신하였습니다.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몇가지를 집어보자면...

1. 유럽지역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프랑스 등 일부 유럽국가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통행금지를 실시 하는 등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도 봉쇄조치에 돌입했으며 유럽지역은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예상되고 있어 유로화 약세압력(달러강세, 원화약세)을 보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중국 3분기 GDP 연율 4.9% 발표
예상치 대비는 부진했지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후 1분기 -6.8%, 2분기 3.2%, 3분기 4.9%로 V자 회복세를 보이며 달러위안도 6.6위안대까지 하락하며 위안화 강세압력(원화강세)을 주고 있습니다.

3. 미 2차 부양책 진행상황
주말사이 거치며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합의 마감시점을 20일(수요일)로 제안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지 못하고 대선 전에 타결될 수 있다는 기대가 약화되었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17~20일 이스라엘, 바레인, UAE 방문 중으로. 부양책 협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미 대선 진행상황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바이든 당선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따를 것으로 보여 달러약세(원화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은 이미 선반영하며 달러원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불복할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9월까지 미 대법원 대법관 구성이 보수5, 진보4인 상황에서 긴즈버그(진보1) 사망으로 트럼프가 대법관 인준을 서둘렀는데요. 18일 트럼프는 에이미 코닛 배럿을 지명하며 (보수6 : 진보3) 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22일) 배럿 후보자에 대한 인준표결을 상원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상원은 공화당 53명, 민주당 무소속 47명으로 인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월말 1180원에서 1140원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현재 달러원 환율 수준은 언더슈팅 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RSI와 스토캐스틱도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부담감이 쌓이는 중이고, 1150원을 하회한 만큼 하락추세속에서 1137~1143원 부근에서 강한 지지력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으랏차차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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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0원 하향이탈 조짐. 믿을 곳은 외환당국뿐..."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주 아시아장에서 유럽, 미국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안전자산선호심리가 불거지며 달러인덱스가 93.8까지 상승하며 달러원 환율은 +4.2원 상승한 1147.4원에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주말사이 미국은 코로나19 일확진자수가 6만명에 육박하였고 스페인, 프랑스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유럽 각국의 봉쇄 조치를 강화중에 있어 수백만명 유럽인 이동제한 가능성이 불거지며 유로화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전일 달러가 강세에 대한 되돌림을 보이며 약세로 움직인 점. 중국 위안화가 내수소비를 중심으로 경기회복이 뚜렸하다는 평가 속에 6.7위안을 재차 하향 돌파한 점으로 역외 달러원 환율은 1143원까지 하락하였습니다.

 

investing.com 캡쳐


미 2차 부양책 관련하여서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이 토요일 협상 후 설정한 시한을 화요일로 밤까지 48시간으로 정하고 부양책 규모는 1.8~2.2조달러 수준으로 협상중인데. 핵심 쟁점은 양측이 대립하는 법안 부속조항의 문구(코로나19 진단검사와 추적관리 계획, 학교지원, 추가실업수당 등등) 구성에 합의를 못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되어. 아시아 장에서는 수요일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위안화 절상이 원화 강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주말사이 위안화 강세는 달러원 환율 하락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오전 중 중국 3분기GDP, 산업생산, 소매판매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추가적인 위안화 강세를 이어갈지 주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월이후 1210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압력을 받고 있는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 진입하자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하단 지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유럽, 미국 분위기가 리스크오프 강도를 결정하며 달러원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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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ary Pandemic is coming..."

 

전일환율 : 시 1147.0  고 1147.0 저 1141.9 종 1143.2

 

  • 중국 PBOC 9월 신규 위안화 대출 1조 9천억위안으로 경기회복데 대한 기대감으로 위안화 강세

  • 미국 부양책 합의 기대감 하락과 국내 코로나 재확산세 불구하고 위안화 강세에 연동

  • 위험회피 분위기를 이어가며 1147원 개장하였으나 전일 이주열 한은총재의 "수출이상 없다"는 발언에 네고물량 유입

  • 1145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들어 역외 달러매도와 네고물량이 유입되며 낙폭을 키워 1141원대까지 저점을 낮춤

  • 코스피 -0.81%하락. 외인 210억 순매도 / 코스닥 -1.98%하락. 외인 211억 순매도

  • 전일대비 -3.7원 하락마감


금일 예상 : 시 1145.0 고 1147.0 저 1144.0 종 1146.0

 

  •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겨울철 2차 팬데믹 우려. 전세계 3800만명. 사망자 100만명 돌파

  • 미국 일일 확진자 5.8만명, 인도 일일 확진자 6.3만명, 프랑스 일일 확진자 3만명

  • 스페인, 프랑스 비상사태 선언 등에 따른 글로벌 2차 대유행 우려 부각

  • 달러화는 글로벌 코로나 재확산과 2차 부양책 난항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불러오며 달러 0.4% 상승한 93.786

  • 영국-EU간 브렉시트 협상시한(10월 31일) 앞두고 영국측 무역협상 대표가 EU에 실망감을 내비추며 하락. 달러강세에 일조

  • 역외 달러원 환율 +1.9원 상승한 1145.3원 최종 호가

  • 글로벌 코로나2차 재유행과 미대선을 앞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추가부양책 이슈로 하단지지 예상

전일 주요지표

  미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결과 10.5, 이전 17.0)

  미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경기전망(결과 32.3, 이전 15.0)

 

금일 주요지표

  한국 9월 실업률(예상 3.7%)

  유럽 9월 CPI(예상 -0.3%)

  미국 9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미국 Fed 존 윌리엄스 총재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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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하단지지 강화되며 강보합"

 

전일환율 : 시 1149.5 고 1149.5 저 1142.5 종 1146.9

  • 미 경기부양책 타결과 코로나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약해진 점은 글로벌 달러 약세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위험선호심리를 약화시키면서 달러/원 환율의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

  • 프랑스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파리 등 주요도시에 야간 통해금지를 실시하면서 오는 17일 부터 국가 비상사태 발동 

  • 역외 달러매도세와 기재부의 구두개입성 발언으로 장중 낙폭 되돌림

  • 역외 달러 매도세와 네고물량 유입으로 오전장 1,140원 초반대로 하락

  • 이주열 총재, ‘7월 이후 달러약세와 위안화 강세에 비해 원화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강세를 보였는데 코로나 진정 이후 디커플링 해소과정‘

  • 오후들어 기재부 차관이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졌다고 발언하면서 낙폭을 되돌리면서 1,140원 중후반까지 반등

  • 전일대비 -0.2원 하락마감


금일예상 : 시 1147.0 고 1148.0 저 1145.0 종 1147.0

  • 대내외 하단 지지 요인 강화 속 1,140원 후반대 중심 강보합세 보일 듯 

  • 대외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전일 외환당국의 환율 변동성확대에 대한 언급은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 반면 이주열 총재의 수출에 미치는 환율영향은 과거에 비해 적다는 발언은 매수개입 우려를 줄이면서 전일 1,142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함 

  • 최근 급락에 따라 쌓인 네고물량은 1,150원 초반대에서 상단 저항요인으로 작용할 듯 

  • 미 대선 전 추가 부양책 도입 어려움과 코로나 백신 우려, 노딜 브렉시트 우려 등은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갭하락 이후 낙폭 확대 못하고 긴꼬리 음봉을 만들며 하락세 약화 중

전일 지표

미국 PPI +0.6%

미국 Core PPI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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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 및 추가부양책 교착 속 하단지지 강화"

 

전일 환율 : 시 1148.3 고 1151.4 저 1147.1 종 1147.1

 

  • 코로나 관련 우려, 미국의 부양책 협상 교착 상황에서 글로벌 달러 강세 반전 

  •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양책에 대한 견해차를 재확인했고 존슨앤드존슨이 임상 참가자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발병으로 임상시험을 중단하면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우려 확산 

  • 위안화 흐름에 영향받으면서 장중 하락압력을 받았고 이에 전반적으로 약보합 흐름 전개

  •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 개장

  • 1,15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 들어 역외 위안화 환율이 하락반전하면서 1,140원 후반대로 하락 

  • 코스피 및 증시도 장중 낙폭을 오후 들어 회복

  • 전일대비 +0.3원 상승마감


금일 예상 :  : 시 1149.0 고 1152.0 저 1146.0 종 1150.0

 

  • 주요 제약회사의 백신 임상시험이 잇따라 중단된 영향으로 위험회피심리가 자극되면서 하단 지지 강화될 듯

  • 미 추가 부양책에 대한 부양 규모에 대한 이견이 재확인되면서 미 대선전 통과 가능성이 줄어든 점도 하단 지지 요인

  • 바이든 대선 후보의 승리가능성과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약세를 보였던 글로벌 달러의 속도조절 가능성 

  •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이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한 가운데 일라이 릴리의 치료제 임상시험도 안전 우려로 중단

  • 갭하락 이후 RSI, 스토캐스틱 과매도 구간 진입으로 부담감이 점증되는 중이나 ADX상승 지속으로 하락세의 힘은 남아있는 모습

 

전일 주요지표

미국 CPI +0.1% / Core CPI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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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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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흐름 주목. 1140원 후반 중심 강보합 예상"

 

전일 환율 : 시 1150.0 고 1150.5 저 1146.8 종 1146.8

 

  • 한글날 연휴기간 동안 진행된 달러약세와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 아시아 장에서 위안화 강세가 되돌려지면서 낙폭은 제한

  • 트럼프 대통령의 부양책 말바꾸기가 위험선호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쪽으로 대선의 판도가 기울면서 투자심리 추가 회복

  • 중국 인민은행이 외국 선물환 매입 시 보유해야 하는 20%의 증거금을 폐지하기로 한점은 위안화 강세에 제동을 거는 요인

  • 전장대비 -6.5원 하락마감


금일 예상 : 시 1148.0 고 1152.0 저 1148.0 종 1150.0

 

  • 중국 인민은행의 추가 위안화 절상을 제한하는 조치로 하단지지 받으며 강보합 흐름 보일 듯

  • 내수 진작과 미-중 1차 무역합의 이행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의 위안화 절상고시를 이어왔던 중국 인민은행이 외환위험 준비금을 0%로 인하하면서 위안화의 추가적인 강세를 제한하는 모습

  • 지난 9월 중순 1,180원대 박스권 하향돌파 이후 한달만에 -40원 가량 급락한 달러/원 환율에 대해 역외 참가자들도 눈치보는 보이며 추가 하락 제한되는 흐름

  • 미 대선 후보간 지지율 격차의 확대는 미 대선 불확실성 경감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위험 선호 자극 요인

금일 주요 이벤트

중국 : 무역수지 및 수출입

미국 : 소비자물가지수, 근원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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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