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1469.7원에 서울환시를 마감했던 달러원 환율은 뉴욕장에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관세정책을 축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달러인덱스는 1% 넘게 하락하여 달러원 환율도 장중 1450원대 진입하였습니다. 이후 트럼프는 가짜뉴스라며 반박하였고 이에 소폭 상승하여 1463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기존 트럼프 관세정책은 보편관세 10~20%를 정책으로 삼고 있으나 모든 수입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핵심품목에 대해서만 보편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보도가 시장에 혼선을 주었습니다. 미증시도 이러한 선별적 관세부과 기대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최근 달러원환율은 1480원까지 넘어서며 1500원에 대한 보고서들이 나오며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12월 초부터 원화는 5%가량 절하되었으며 이중 달러강세에 의한 부분이 1.7% 수준. 국내원화약세요인(비상계엄, 경기침체우려 등)이 3.3% 수준(50원) 절하요인으로 파악됩니다.
전일 트럼프 관세정책이 선별적으로 이뤄질 수 있겠다는 보도에 1% 넘게 달러가 하락하는 경우와 같이 현재 시장은 다소 변동성이 커져있는 상황으로 파악됩니다. 원화의 경우 주요통화들보다 약세폭이 컸던 상황으로 달러약세보다 국내 정치적 불안요인이 해소될 경우 해외자금 유입과 대외신인도 안정으로 원화강세를 기대해볼 수 있어보입니다.
과거 1997년도 2008년도처럼 고환율이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높여 원화공급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수출 중 70%는 해외기지에서 생산하여 수출을 하고 있어 수출증가폭보다 수입증가폭을 키워 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소비둔화를 이끌 수 있어보입니다.
국내외 불안정한 상황속 원화약세우려도 큰 상황이나 국민연금 환헤지 개시, 외환당국 방어의지 등을 고려하면 상단도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번주 한파주의보가 있다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시작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달러원 환율이 15년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전일 역외에서 1453원을 넘으며 금일도 달러강세에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어보입니다.
국내정국불안과 미연준의 '25년 금리인하 횟수가 줄어들며 달러강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외 원화약세재료에 노출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가 실행된다면 추가 500억불 가량 환헤지물량이 출회될 수 있어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연말을 앞두고 금융기관들의 북클로징이 되고 있어 외화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일 서울외환중개 49억불거래(평균 80~100억불)
국민연금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와프 기존 500억불에서 650억불로 증액한 가운데 9월말 기준 4855억불 해외자산 중 2.75%만 전술적 환헤지를 하고 있습니다. 전술적환헤지 한도는 5%까지 가능하고 전략적환헤지는 10% 한도까지 설정되어 있어 최대 728억불까지 환헤지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133억불 헤지)
전략적 환헤지 발동요건은 2001년부터 환율분포도가 2.58시그마 이상, 즉 신뢰구간 99%를 벗어나는 극단적 상황이 5영업일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되어 과거 환율분포도를 살펴볼 때 1451.6원 이상일 경우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이 출회될 수 있어보입니다. 발동 시작일로 10개월 동안 단계적 환헤지를 균등하게 이행된다면 최대 월 45억불 씩 환헤지 물량이 출회될 수 있으며 환율이 1.65시그마(신뢰구간 90%)이하로 진입시 중단하게 되는 프로세스 입니다.
국내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에 나서게 될 때 외국인 포지션도 함께 베팅된다면 '완만한 상승 + 급격한 하락' 패턴을 재현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아래 그림파일은 최근 읽은 보고서에서 미국 외 글로벌 주요국들의 '25년도 관전포인트를 정리해 놓은 것이 있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겠다 싶어서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올해 마지막 FOMC를 하루앞둔 경계감에 달러인덱스는 106.9pt로 큰 변동을 보이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12.3일 비상계엄조치로 원화약세가 주요통화대비 +30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12.4일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3조원 가량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였으며 12월초 이후 달러선물시장에서는 +4억불 누적순매수를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윤대통령 탄핵 가결로 정치적불확실성 해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원화강세와 주식시장 상승이 예상되었으나 한국경기침체 우려와 FOMC, BOJ 경계감에 최근고점인 2022년 10월 1444원을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1444원 돌파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으로 15년내 최고점 환율을 맞이하는 상황입니다. 10월부터 집계된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2025년 환율전망은 1300원~1330원 수준의 평균환율을 제시하였으나 트럼프 당선과, 한국 정치적불안정성, 한국 경제성장 둔화전망 등으로 경제가 더 나빠진만큼 원화약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소되었다면 빠른 되돌림으로 1400원 초반수준에 거래되었을 것으로 기대되나 1400원 이상의 환율이 고착화되며 야금야금 오르고 있어 향후 환율하락에 따른 지지선도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일 한국은행은 기재위에서 올해성장률을 기존 2.4%->2.2%->2.0%로 하향 조정을 하였고, 추경과 적자국채발행 우려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나 한-미10년물 금리차이는 미10년물국채 4.4%, 한10년물국채 2.8%로 160bp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원화약세압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외국인의 국내증시이탈이 지속되는 점 또한 환율상승요인입니다. 다만, 1440원은 넘지 않도록 외환당국이 적극매도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FOMC와 BOJ 결과를 대기하는 보합장세가 이어질 수 있어보입니다.
오늘이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2024년을 맞이한게 얼마 안된 듯 싶은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외환시장 또한 여러 이벤트를 소화하며 고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1300원 수준의 환율이 위기의 숫자로 인식되었던반면 올해는 1월 1300.40원 저점에서 11월 1409.90원 고점의 110원 수준의 좁은 변동폭에서 평균환율 1357.55원을 기록한채 고환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후 25년도 환율전망 레포트를 살펴보면 글로벌 달러강세를 예측하며 원화 또한 약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주 한국은행 기습 금리인하가 한국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 진입을 기정사실화 시키며 한국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원화강세재료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락요인> 외환당국 개입경계감 연기금 자산 리밸런싱 수출업체 네고물량 BOJ 금리인상으로 인한 엔화강세 연동
이벤트
날짜
주요 이슈
FOMC BOJ ECB
18-19일 19일 12일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는 생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12월 연준의 기준금리 25bp인하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 한편, 일본 BOJ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유럽 ECB에서는 기존 예상치였던50bp가 아닌 25bp 인하가능성이 높은 편. 달러 추가 강세 제한될 요인
미 고용지표
6일
•FOMC의 12월 금리인하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용지표가 크게 반등하여 강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금리인하 가능성에 힘을 실으며 달러 상단 제한 가능
미국 정책 결정
상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 당선 되었고, 레드스윕(공화당 상하원)이 되면서 그의 공약인 관세 문제등이 실현화 될 가능성에 달러 강세는 지지되고 있음. 트럼프 2기 정부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하며 경기 하방 리스크 커지는 상태로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원화 약세 요인
가장 주요한 이벤트는 19일 FOMC와 BOJ의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입니다. 12월 FOMC에서 25bp금리인하 가능성은 60%수준이나 내년 1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17%로 집계되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BOJ에서는 물가상승에 추가금리인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통화정책만 놓고보면 달러약세요인이나 1월 미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하락세 또한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PDF파일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12월 마지막 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최근 1400원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중 지난주 금요일 러-우 확전소식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고 ECB통화정책회의에서 50bp빅컷 기대감이 커지며 달러강세로 밀어올렸습니다. 장중 달러인덱스는 108pt까지 상승하며 2년내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나 현재 106.5pt로 달러강세 되돌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11월 S&P글로벌 제조업PMI는 48.8pt로 개선되었으며 서비스업PMI는 57.0pt로 32개월내 최고치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탄탄한 미국 예외주의를 지켜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스콧 베센트'를 지명하였습니다. 스콧은 '미국우선주의' 강력한 옹호자로 파월 연준의장을 여러차례 비판하며 대척점에 있는 사람으로 판단되어 향후 연준과 재무부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이번주 후반 미국은 추수감사절로 영업일수가 줄어들고, 27일 수요일엔 FOMC의사록, 실질GDP성장률 발표가 있습니다. 28일 한국은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어 금리인하 기대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정학리스크에 따른 유로화 약세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에 달러원환율은 연고점 1411원에 근접한 상황이나 1400원 위에서 강한 매도물량과 외환당국 경계감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월말 네고물량이 출회되고 거주자외화예금도 줄어들고 있어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월초 트럼프당선과 FOMC를 거치며 달러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며 107pt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전일 서울환시 마감 후 런던장에서 달러원환율은 1411원 연고점을 경신 후 1405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1400원 위로 올라서며 한국은행과 기재부의 '환율안정성'발언과 더불어 전일도 장초반 구두개입이 나오며 1399원까지 하락하였으나 달러강세가 재개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를 부합하는 수준이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취임시 글로벌경제위축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 원화가 유독 약세를 띄고 있으며, 전일 파월연준의장의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없다"는 발언에 12월 25bp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축소되며 강달러를 보였습니다.
최근 국내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는 미국으로 글로벌 자금들이 유입되며 일부국가를 제외하고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전일 미 재무부의 하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며 지난해 11월 제외되었던 상황에서 이번에 다시 포함되었습니다. 하반기 외환당국은 90억불의 매도개입을 하였으나 재무부 세가지 평가요인 중 두가지가 해당되어 관찰대상국으로 편입되었습니다. 대미 무역흑자는 500억불로 늘어나 GDP대비 3.7%수준이 되었습니다.
트럼프 당선 후 시장참가자들의 여러 리포트들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1월 20일 취임 후 바로 실행될 정책들에 주목하며 시장이 경계심을 갖는 상황입니다. 아직 두 달의 시간이 남았지만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거래를 신중히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1370원을 하향이탈했던 달러원 환율은 미대선을 하루 앞두고 밤사이 소폭상승한 1374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미대선 경합주에서 팽팽한 접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4거래일 연속 달러원 환율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10월 한달간 트럼프트레이드라고 불리는 영향으로 미국채금리상승, 달러강세, 주가상승 영향이 해리스의 사전투표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게 나오며 일부 되돌림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울환시에서도 전일 외국인달러선물이 8천억가량 순매도가 나오며 6억불의 차익실현물량이 출회되며 달러원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최근 1주일 달러원환율은 거래량이 서울외국환중개기준 일 60~70억불 수준으로 기존 100억불에 못미치며 거래량이 뚝 떨어졌으며 특히 런던장(18시~21시)에서 15분단위로 +-5원씩 지그재그를 그리며 호가가 얇은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금일 밤부터 미대선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경합주도 많아 재검표, 소송, 트럼프 패배시 불복 등 결과를 알 수 있을때까지는 목요일, 금요일 정도는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더해 6~7일 FOMC도 예정되어 있어 이번주는 포지션거래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며 시장참가자들도 미대선결과와 FOMC 결과를 대기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누가되던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경까지 두달은 잡음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해리스던 트럼프던 일방적 달러강세를 전망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강세가 자국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연준의 기준금리 정상화로 인한 금리인하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져 향후 단기 달러강세. 이후 달러약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025년 외환시장 전망보고서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당선 후 정책과 이후 금융시장 시나리오를 고민해봐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11월 FOMC에서 25bp금리인하가능성은 90%, 동결 10%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달 전 50bp인하 가능성이 50%에서 아예 사라졌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25bp인하가능성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 대선불확실성 또한 달러강세요인으로 전국지지율은 해리스가 높은 상황이나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우세한 상황으로 트럼프 당선시 관세 등 인플레이션 정책이 활용되어 유로달러가 1달러를 하회할 수 있다는 레포트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러인덱스가 104pt를 상회하며 파운드화는 1.3달러를 하회하였으며 엔화 151엔, 위안화 7.12위안, 원화 1380원 등 주요통화들의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일 발표된 IMF 경제전망 자료에서는 미국GDP 전망치를 2.8%로 7월 전망대비 0.2%p 상향조정한 반면 유로존GDP는 올해 0.8%로 7월 대비 0.1%p 하향조정하였고 일본GDP도 0.3%로 7월보다 0.4%p 하향조정되었습니다. 그나마 한국은 올해 2.5%로 전망유지하였는데요. 주요국대비 강한 미국경제성장률 전망도 달러강세재료로 작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최근 주요국들의 통화약세는 개별적 요인이라기 보다는 글로벌 달러강세영향이 주요한 것으로 보이며 원화 외부요인에 의한 영향과 더불어 글로벌 반도체 경기침체우려, 국내증권자금의 외인자금 이탈 등 내부요인이 환율하단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 1350원 수준부터 역외 외국인 매수자금이 일일 2~3억불씩 매수포지션을 누적시키고 있어 원화약세베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한달새 80원이나 상승한 급격한 원화약세에 외환당국의 개입경계감이 늘고 있는 점. 11월 미대선이후 트레이딩 포지션 구축, 차익실현 경계감, 네고물량 출회 등 고려시 연고점을 경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상승속도가 둔화되며 1380원 수준에서 눈치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비오고 더 추워진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