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환율전망' 태그의 글 목록 (3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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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ary Pandemic is coming..."

 

전일환율 : 시 1147.0  고 1147.0 저 1141.9 종 1143.2

 

  • 중국 PBOC 9월 신규 위안화 대출 1조 9천억위안으로 경기회복데 대한 기대감으로 위안화 강세

  • 미국 부양책 합의 기대감 하락과 국내 코로나 재확산세 불구하고 위안화 강세에 연동

  • 위험회피 분위기를 이어가며 1147원 개장하였으나 전일 이주열 한은총재의 "수출이상 없다"는 발언에 네고물량 유입

  • 1145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들어 역외 달러매도와 네고물량이 유입되며 낙폭을 키워 1141원대까지 저점을 낮춤

  • 코스피 -0.81%하락. 외인 210억 순매도 / 코스닥 -1.98%하락. 외인 211억 순매도

  • 전일대비 -3.7원 하락마감


금일 예상 : 시 1145.0 고 1147.0 저 1144.0 종 1146.0

 

  •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겨울철 2차 팬데믹 우려. 전세계 3800만명. 사망자 100만명 돌파

  • 미국 일일 확진자 5.8만명, 인도 일일 확진자 6.3만명, 프랑스 일일 확진자 3만명

  • 스페인, 프랑스 비상사태 선언 등에 따른 글로벌 2차 대유행 우려 부각

  • 달러화는 글로벌 코로나 재확산과 2차 부양책 난항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불러오며 달러 0.4% 상승한 93.786

  • 영국-EU간 브렉시트 협상시한(10월 31일) 앞두고 영국측 무역협상 대표가 EU에 실망감을 내비추며 하락. 달러강세에 일조

  • 역외 달러원 환율 +1.9원 상승한 1145.3원 최종 호가

  • 글로벌 코로나2차 재유행과 미대선을 앞두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추가부양책 이슈로 하단지지 예상

전일 주요지표

  미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결과 10.5, 이전 17.0)

  미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경기전망(결과 32.3, 이전 15.0)

 

금일 주요지표

  한국 9월 실업률(예상 3.7%)

  유럽 9월 CPI(예상 -0.3%)

  미국 9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미국 Fed 존 윌리엄스 총재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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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하단지지 강화되며 강보합"

 

전일환율 : 시 1149.5 고 1149.5 저 1142.5 종 1146.9

  • 미 경기부양책 타결과 코로나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약해진 점은 글로벌 달러 약세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위험선호심리를 약화시키면서 달러/원 환율의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

  • 프랑스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파리 등 주요도시에 야간 통해금지를 실시하면서 오는 17일 부터 국가 비상사태 발동 

  • 역외 달러매도세와 기재부의 구두개입성 발언으로 장중 낙폭 되돌림

  • 역외 달러 매도세와 네고물량 유입으로 오전장 1,140원 초반대로 하락

  • 이주열 총재, ‘7월 이후 달러약세와 위안화 강세에 비해 원화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강세를 보였는데 코로나 진정 이후 디커플링 해소과정‘

  • 오후들어 기재부 차관이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졌다고 발언하면서 낙폭을 되돌리면서 1,140원 중후반까지 반등

  • 전일대비 -0.2원 하락마감


금일예상 : 시 1147.0 고 1148.0 저 1145.0 종 1147.0

  • 대내외 하단 지지 요인 강화 속 1,140원 후반대 중심 강보합세 보일 듯 

  • 대외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전일 외환당국의 환율 변동성확대에 대한 언급은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 반면 이주열 총재의 수출에 미치는 환율영향은 과거에 비해 적다는 발언은 매수개입 우려를 줄이면서 전일 1,142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함 

  • 최근 급락에 따라 쌓인 네고물량은 1,150원 초반대에서 상단 저항요인으로 작용할 듯 

  • 미 대선 전 추가 부양책 도입 어려움과 코로나 백신 우려, 노딜 브렉시트 우려 등은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갭하락 이후 낙폭 확대 못하고 긴꼬리 음봉을 만들며 하락세 약화 중

전일 지표

미국 PPI +0.6%

미국 Core PPI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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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원화와 커플링 강화된 위안화 강세 배경과 지속가능성" 해외IB 전망자료, 금통위 발언

 

20.10.14일 달러원 환율이 저점 1142.5원으로 19년 4월 이후 최저점을 기록하며 5월말 1245원 고점 형성 후 5개월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경기회복 모멘텀 둔화우려로 인한 달러 약세와 더불어 최근 중국의 신규대출증가세 등 경기회복 시그널이 지속되며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원화도 위안화와 커플링이 강화되며 연저점을 경신중에 있습니다. 

최근 위안화와 상관관계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중국은 미중갈등,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증권투자(2020년 1082억불)와 직접투자(2020년 890억불)로 1150원기준 원화 230조원의 자금이 연초이후 8~9월까지 유입되고 있습니다. 

위안화 강세 지속 배경으로는


1. 코로나19 조기극복과 경기회복 : 미중간 경기회복 속도차이로 미중간 금리차 확대

 

2. 자본시장 개방 가속화 : 세계경제침체 속 외자유입 감소 우려에 외국인 투자한도 및 업종 제한을 완화


3. 내수시장 확대정책 : 장기 성장 전략키워드로 내수확대를 강조하는 쌍순환 정책 지원


4. 위안화 국제화 진전 :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및 원자재. 위안화 결제 확대

상기와 같이 위안화 가치가 높아져 6.7위안 초반수준까지 하락하였으며 해외IB들 또한 2021년 위안화 가치가 현수준을 유지 또는 소폭 강세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9월말 발표 USDCNY 해외IB 전망자료

 

 

 

위안화 감안시 달러원 환율도 강세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밤사이 달러인덱스는 하락하고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지만 역외 달러원 환율은 상승하였는데요.

 

CNY CNH KRW 연초이후

최근 1년사이 위안화와 원화의 상관관계는 80%인 상황에서 최근 1주일은 역상관관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0월 금통위에서

이주열 한은총재 "원화강세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최근 원화 강세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하겠다", "수급 여건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급락에 따른 외환당국의 매수개입의지가 보이지는 않았으나 시장참자가들은 발언이후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낙폭을 되돌렸으며 글로벌 금융시장도 위험회피심리가 불거져 달러원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부터 미 백악관과 민주당의 2차 부양책 협상이 난항에 빠지며 대선 전까지 부양책 합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증가하고 백신관련 임상시험 중단, 영국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파운드 약세, 미 증시 조정 등으로 달러원 환율도 5개월간 긴 하락세에서 1140원 하단지지 테스트를 강하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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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 및 추가부양책 교착 속 하단지지 강화"

 

전일 환율 : 시 1148.3 고 1151.4 저 1147.1 종 1147.1

 

  • 코로나 관련 우려, 미국의 부양책 협상 교착 상황에서 글로벌 달러 강세 반전 

  • 민주당과 공화당의 부양책에 대한 견해차를 재확인했고 존슨앤드존슨이 임상 참가자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발병으로 임상시험을 중단하면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우려 확산 

  • 위안화 흐름에 영향받으면서 장중 하락압력을 받았고 이에 전반적으로 약보합 흐름 전개

  •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 개장

  • 1,15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 들어 역외 위안화 환율이 하락반전하면서 1,140원 후반대로 하락 

  • 코스피 및 증시도 장중 낙폭을 오후 들어 회복

  • 전일대비 +0.3원 상승마감


금일 예상 :  : 시 1149.0 고 1152.0 저 1146.0 종 1150.0

 

  • 주요 제약회사의 백신 임상시험이 잇따라 중단된 영향으로 위험회피심리가 자극되면서 하단 지지 강화될 듯

  • 미 추가 부양책에 대한 부양 규모에 대한 이견이 재확인되면서 미 대선전 통과 가능성이 줄어든 점도 하단 지지 요인

  • 바이든 대선 후보의 승리가능성과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약세를 보였던 글로벌 달러의 속도조절 가능성 

  •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이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한 가운데 일라이 릴리의 치료제 임상시험도 안전 우려로 중단

  • 갭하락 이후 RSI, 스토캐스틱 과매도 구간 진입으로 부담감이 점증되는 중이나 ADX상승 지속으로 하락세의 힘은 남아있는 모습

 

전일 주요지표

미국 CPI +0.1% / Core CPI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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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당선 3가지 시나리오. 달러원 환율 방향은?

 

 

 

2016년 트럼프 당선 후 파리기후협약 탈퇴, WHO 탈퇴 진행 등 국제적인 트러블메이커.

중국 관세폭탄으로 시작해서 한국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GM의 한국 군산공장 폐쇄 등 리쇼어링(Reshoring)을 통한 자국우선주의 정책을 쓰고 있어 '불확실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저 또한 트럼프 '지저귐'을 팔로워하며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그럼에도 트럼프 임기 중 7백만개 일자리 창출, 50년간 가장 낮은 실업률, 소득률 증가, 주식시장 70% 성장 등 경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모습으로 연초만 하더라도 바이든 후보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realclearpolitics.com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타격으로 바이든-트럼프 지지율이 더 크게 벌어졌으나 7월 이후 미 주식시장 반등과 경기회복신호로 격차가 축소되었습니다. 다만, 10월 초 트럼프의 코로나 확진과 대응으로 (10.10일자 14개 언론조사 기준 평균) 9.8%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realclearpolitics.com

 

이에 시장 참가자들은 이미 바이든의 당선을 선반영하며 시장에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세금인상과 각종 규제추진으로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겠으나 미중갈등에 있어 트럼프보다 유연하게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반면, 공화당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주식시장은 안도하겠으나 미중갈등 강경하게 지속됨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etsknowthis.tistory.com

 

원화에는 바이든당선(공화당 상원, 민주당 하원)이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10.12일 기준 18개월내 최저치인 1147원을 하향이탈한 상황입니다. 다만, 선반영 되고 있는 점과 트럼프 탈락시 대선 결과에 불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치적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0년 조지 부시와 엘고어 대선 당시. 선거인단 4표차로 플로리다 재검표가 이슈가 되었으나 조지 부시의 재검표 중지요청이 대법원에 받아들여지며 선거일 후 대선승자 선언까지 37일이 소요된 사례가 있어 트럼프 또한 '우편투표'의 불안정성을 이유로 대법원에 '우편투표'의 적법성 여부를 판단 요청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미 연방 대법관 성향 비율이 보수5, 진보4로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긴즈버그 대법관(진보1) 사망소식에 트럼프가 임기내 보수1을 임명하여 보수6, 진보3으로 확실하게 우위에 설 수 있게끔 대선불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03일 미국 59대 선거.

2021년 01월 20일 취임식.

공화당 46 트럼프 vs 민주당 42 바이든 (왜 이렇게 미국 대통령 후보들은 고령일까요)

 


 

다시 외환시장 돌아와 정리하면...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는 1153~1166원 범위에서 움직였으나 바이든 당선예상으로 인한 위험자산선호심리가 불거지며 위안화와 더불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이든 후보의 적극적 경기부양기대가 강화되고 미중간 무역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위안화가 6.7위안을 하회하며 달러원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 4거래일동안 외국인 주식자금이 2.4조원 가량 증가하며 올해 있었던 순매도세를 줄이고 있어 금주에도 증권자금이 유입될 경우 달러원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1. 바이든 당선 선반영

2. 부양책 합의안 대선이후 실행 가능성

3. 트럼프 대선불복 가능성

4. 단기급락에 따른 외환당국의 매수개입 등으로 1140원 수준의 하단은 지킬 것으로 예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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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및 위안화 흐름 주목하며 저점 낮출 듯"

 

지난주 환율 : 시 1166.5 고 1166.5 저 1153.3 종 1153.3

  • 트럼프 발언 변화와 원화 강세 쏠림으로 하락 우위

  • 트럼프 코로나 확진 및 조기 퇴원과 추가부양책 합의 종용 및 협상 중단 발언 등 급변 속 변동성 확대

  • 트럼프 협상 중단 발언 이후 중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에 대한 부양책 통과 촉구 발언은 시장에 안도감을 주면서 위험선호 재확산

  • 주 후반 중국 휴장 속 원화 강세 쏠림으로 1,150원 초반까지 하락

  • 전주대비 -16.2원 하락마감


이번주 예상 : 시 1147.0 고 1155.0 저 1140.0 종 1150.0

  • 달러 약세 및 위안화 강세 속 연저점 경신 흐름 보일 듯

  • 역외 NDF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위안화의 급격한 강세 영향으로 1,143.6원 마감

  • 트럼프 협상 중단을 선언 후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원한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있으며 위험선호 강화로 반영 중

  • 대선 전 부양책 통과가능성은 낮으나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에도 단기적으로 대규모 부양책이 통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위험선호 강화 요인

  • 바이든의 당선 시 단기적 미-중 갈등 완화 가능성 위안화 강세로 반영

 

* 금주 경제지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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