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환율전망' 태그의 글 목록 (2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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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7. 이베스트 _ Beyond Pandemic 2022

 

기저효과 -> 기고효과 출현, 병목현상, 정책적 되돌림.

2022년 글로벌 경제전망 _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생각보다 빠른 경기회복 추세, 장기적으로 성장률은 하락.

예상을 하회하는 경제지표, 상회하기 시작한 물가

IMF물가전망. 팬데믹 이후 억눌린 수요 + 부양책에 따른 저축증가 + 상품가격 상승 등

국제식료품 가격 40%상승에 저소득 국가 타격.

추후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 공급부족 장기화, 신흥국 식료품 물가상승압력

DM 21년 4분기 3.6% 도달 후 22년 2%대 안정

EM 21년 4분기 7% 도달 후 22년 4%대 인플레이션 압력 계속될 것 예상

 

다수 이머징 국가와 주요국 선제적 금리인상 단행. BOC QE종료 + 22년 중반 금리인상시사

 

너무 상승한 자산가격과 통화량증가

버핏지수 : 미주식시총/GDP = 통화량 상승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

화폐유통속도도 1에 근접 = 발행된 통화가 1번 사용되고 멈춤.

실물경제 보다 자산가격상승. 즉 버블에 활용됨.

 

연준 통화정책은 단순 인플레이션 상승억제(물가, 고용자수 발표)가 아니다!

경기와 물가의 추세를 중시. 경기회복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정

 

코로나 이후 경기의 급격한 회복에 민간소비가 기여.

* 미국 중간선거 (11월 8일)

바이든 지지율 하락중.

상원. 50:50에서 경합지역 공화당 후보 대거 은퇴. 민주당이 과반 차지할 가능성 확대

하원. 공화당 213명 민주당 221명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2022년 11월까지가 민주당 정책(강달러 용인) 가져갈 수 있는 시기

 

한국, 나쁠 것은 없지만 좋을 것도 없다!

코로나 사태에서도 뚜렷한 하락을 보이지 않아 회복구간에서도 약한 상승기록

기저와 기고 반영이 타 선진국 대비 약하게 반영되는 것은 긍정적

수출증가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내수로 전환되는 과정은 부정적 작용

내수 소비에 있어서 높은 자영업자 비중과 소득 증가추세는 긍정적

언택트 내수 종목의 조정으로 대부분의 성장 모멘텀은 약화

 

달러인덱스 89pt~98pt

달러원환율 1010원~1220원

 

달러인덱스 1분기 약세, 2~3분기 강세, 4분기 약세 전망

글로벌 외환보유고에서 달러비중 지속적으로 하락, 유로화 비중 확대.

 

정부정책에 의한 달러화 방향성

 

달러원 평균환율 1160원 제시

21년 12월과 22년 1분기 달러약세영향으로 달러원 하락 반전

3월 대선 불확실성, 미중갈등으로 보합

2분기, 3분기 달러강세로 EM시장 부정적 작용. 상단 1200원 이상

4분기 중국 정치안정 및 기준금리인상 이슈발생으로 원화강세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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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6. 신한금융투자 _ Quantity to Quality 100P

 

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수 2.4억명. 사망자 500만명. 치사율은 2020년 하반기부터 하향

2021년 선진국 위드코로나 vs. 신흥국 봉쇄. 경제활동 회복 차별화

2022년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활동 회복 동조화

1970~80년대 공급 > 수요 vs. 현재 수요 > 공급. 병목현상

 


 

공급망 충격

1. 원자재 대란

단기 수요 급증에 따른 마찰적 수급 불안 (화석연료 재고부족)

친환경 기조 강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

비철금속과 곡물류, 재화수요 급증에 따른 단기 수급 불일치

2. 재화생산차질

신흥국 봉쇄 강화에 따른 공급부족 영향

신흥국 생산 차질은 마찰적 부진 G2 무역전쟁. 보호무역기조 강화

신흥국 생산자물가 상승압력 속 비용증대

3. 물류 : 물류 병목 공급망에 충격. 계절적 물류 수요로 단기간 해소 어려워

항만 능력과 화물트럭 부족

4. 재고 : 소매업 중심 재고축적이 공급교란 심화

5. 고용 : 저임금 일자리 수의 더딘 고용회복 속도가 공급망 차질 야기

 

 

1980~1990년대. 미국 -> 일본, 서독 주도 산업주도권 이전. 플라자 합의 후 일본 버블붕괴

2000년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속 오프쇼어링 가속화. 중위기술 산업중심 중국 공장으로 이전

2020년대.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속 온쇼어링 전개. 선진국, 핵심기술 생산능력 확보.

 

투자주도 중기 사이클

1차 1992~2001 선진국 테크 붐

2차 2002~2008 신흥국 경제부상

3차 2009~2019 4차 산업혁명

4차 2020~현재 선진국 공급망 재편, 친환경 및 디지털 투자확대

 


 

세계경제 고성장 고물가 지속.

GDP 2021년 6%내외. 2

022년 5%내외

G2 중심 경기회복세는  비미국으로 확산돼 지역간 성장격차 축소.

경제정상화 효과, 생산 및 투자중심의 경기회복은 유로존과 중국 제외 아시아 신흥국으로 확산

미-유로존 간 성장률 역전

 


 

물가 오름세 둔화 vs. 구조적, 수요측 물가 상승압력 확대

에너지패러다임, ESG, 고용시장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확장에 따른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유지

지역간 물가 차별화 수요 양호한 미국, 통화절하 및 원자재 가격 민감한 중국 제외 신흥국 고물가

만성적 수요부진 겪는 일본 0% 물가. 중국 물가억제 1%대

 


 

미국 GDP 4.2% 리쇼어링과 민간투자 확대 / CPI 3.5% 공급측 상승압력 둔화

유로존 GDP 4.3% EU회복기금 집행과 맞물려 투자지속 / CPI 2.0% 위드코로나 수요압력

중국 GDP 5.7% 양호한 대외환경. 생산->소비 / CPI 1.7% 식품물가안정과 제한적서비스물가

한국 GDP 3.2% 내수와 수출의 고른 회복세 / CPI 2.1%

 

2020년대 선진국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투자.

미국 IT업종 리쇼어링 vs. 유로존 의약품, IT 코로나 반사수혜

 

Downside Risk

2008 금융위기 -> 2009 두바이 모라토리엄 -> 2010 그리스위기 -> 2011 유럽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3 테이퍼 텐트럼 -> 2015 위안화 쇼크 -> 2018 미중갈등

1. 과잉 레버리지

신흥국(중국) 기업부채문제 + 선진국 국가부채(미국) 위험수준

-> 신흥국 전반 금융여건 양호. 중국 대내외 충격발생시 급격한 신용청산과 금융시스템 위기

-> 선진국 증세 통해 대응. 재정적자 축소기대. 시중 유동성 축소

2. 양극화와 정치갈등

취약계층 집중된 코로나 피해. 저임금 근로자,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 수요창출위한 재정 부양책과 플랫폼 규제

-> 22.11 미 중간선거, 독일총선, 22.04 프랑스대선(극우 젬무 부상)

3. 신냉전

글로벌 공급망 1990 미국, 독일, 일본 -> 2000 중국 독일 미국

2010 선진국 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G2 분쟁 여파 속 물동량, 해외직접투자 위축

G2분쟁이후 대중국무역적자 축소 -> 아세안+인도, 대만+한국, 신흥유럽, 북미 무역적자 확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확장재정기조 + 플랫폼 규제강화(순기능 훼손) -> 물가상승압력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및 보호무역기조 인플레 압력작용

 


 

2000년대 이후 3차례 인상. 경기 및 자산가격 과열 제어  내외 금리차, 인플레이션 고려

2005년 제외하고 경기회복에 후행한 정책 정상화 전개돼 금융시장 충격제한.

 

2021년 3월 경기확장국면 진입 8월 첫 금리인상 시작되나 균형금리 고려 2~3차례 인상여력

 


 

미국 : 연준 22년 중순 테이퍼링 종료. 4분기 중 25bp 기준금리 인상예상

유로존 : PEPP 연착륙. 3월 전후 종료. 다만 APP(자산매입프로그램) 연내 유지할 것

한국 : 1분기 3분기 25bp 인상. 가계 부채 등 금융불균형 해소목적으로 통화정책 활용

 


코로나 대전제와 공급망 충격

2021년 세계경제는 코로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 양적 회복에 성공했으나 불균형한 회복 지속. 코로나 확산에 따른 차별적 대응과 공급망 충격에 타격. 2022년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나서며 경제 정상화 가속화 기대. 원자재, 재화 생산, 물류, 재고, 고용 등 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진 공급 병목은 정점을 통과해 2022년 상반기 중 정상화 예상

 

Quantity to Quality

코로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비대면 소비가 가능했던 재화(제조업)에서 서비스로 경기회복 동력 이동 할 전망. 유동성정책의 점진적 축소 속에 고용정상화 속도조절로 소비 모멘텀은 약화. 대신 생산정상화에 따른 재고 재축적, 투자확대가 경기 우상향 흐름을 지지. 재고순환에 따른 단기 사이클은 정점부근에 위치. 소비의 정점에도 재고확충에 정점부근 등락예상. 공급망 개편, 신기술투자, 정부 투자확대 등 선진국 주도투자로 10년 주기의 중기사이클은 초입구간으로 판단. 1994~1995년, 2004~2005년, 2011~2012년과 유사한 경기사이클이며 당시 고성장, 고물가 흐름이 나타난점을 감안시 금번에도 이를 재연

 

구조적 위험과 하방 리스크

역대 금융위기 이후 여진은 반복적으로 관찰.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러시아 모라토리엄을 시작으로 중남미 외환위기, 미국 금리인하에 따라 시차를 두고 IT 버블 및 붕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두바이 모라토리엄, 2010년 그리스 위기,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취약 부문 중심 부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과잉 레버리지, 양극화, 신냉전 등의 구조적 위험 증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물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1) 양극화 해소, 2) 과잉 레버리지 완화, 3) 신냉전의 정책 우선순위를 감안 시 후순위에 있는 G2 갈등 일시적 봉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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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5. 신한금융투자 _ Retracement

 

2000년 이후 4차례 경기확장국면에서 달러 전강후약 흐름

초반 경기과열 우려한 정책정상화 경계심에 마찰적인 강달러

-> 정책정상화가 경기추세를 훼손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위험선호심리 개선

-> 비달러자산 자금흐름 재개 -> 약달러로 전환

 

 

2003.11~2007.06 세계경기상승강도 > 미국경기상승강도 => 달러 9.9% 하락

2009.12~2011.02 중국 4조위안 부양책 집행. 세계경기회복세 > 미국 => 달러 10.2% 하락

2013.05~2014.06 유로존 남유럽 재정위기, 중국 공급과잉+지방정부 부채 => 달러 3.3% 하락

2016.11~2017.11 유로존 QE로 경기회복. 중국 경기회복 => 달러 7.9% 하락

 

 

제조업 주도 경제환경에서 달러화 가치 하락

선진국 재화소비 -> 재화생산 신흥국으로 자금흐름 확대(달러약세, 신흥국통화강세)

2000년대 중반 제조업 > 서비스업 => 달러화 가치 하락

경기 확장국면 속 약달러 나타난시기 모두 서비스업대비 제조업 모멘텀이 우세

코로나 이후 서비스업 < 제조업 모멘텀 우위 흐름. 달러약세 전망

다만, 선진국 제조업 경쟁력 제고 등으로 일방적인 약세흐름은 제한될 것

(Q) 위드코로나가 되면. 2020~21년 제조업 > 서비스업에서 2022년 서비스업 회복차례?

 

경상수지

상품수지 : 수입단가상승으로 수입액 늘며 800억불 수준

서비스수지 : 운임상승에 운송수지 흑자. 해외여행 제한으로 여행수지 적자 60억불 감소

본원소득수지 : 1~8월 157억불 사상최대치

이전소득수지 : 해외투자로 배당소득 큰폭 증가

2022년 경상수지 700억불 유지. 상품흑자 증가. 해외여행으로 서비스수지 적자폭 확대

외국인 국내채권투자로 이자소득흑자 감소 또는 적자전환 가능

 

금융계정

해외주식투자 증가, 외국인국내주식 매도세. 순유출 700억불. 2022년 글로벌 제조업 경기호조의 수혜로 한국기업 매력도 부각.

 

내년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을 종합한 역내 달러 순공급 규모는 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1,200원 내외의 현재 수준은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인플레 압력이 미국의 조기 긴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심리적 우려가 투영됐다. 금년 말에서 내년으로 가며 위험선호 심리를 위축시켰던 요인들이 완화되고 원/달러는 달러화 가치에 연동돼 하락을 재개할 전망이다. 내년 원/달러 평균 1,130원을 제시한다.

 

유로달러 평균 1.2달러로 상승. 유로존 GDP성장률 > 미국 GDP성장률

 

달러엔 평균 115엔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 전망. 0%대 낮은 물가상승률에 QE지속

2012~14년 급격한 절하 가능성은 제한. 아베노믹스 월 13조엔 국채매입 여력 소진 (10년)

 

달러위안 평균 6.3위안 후반 전망

달러강세압력에도 6.4위안대 초반 안정적인 흐름. 코로나재확산, 홍수피해, 전력난 문제 등

내수충격심화되었으나 양호한 수출경기 속 무역흑자 확대가 위안화 가치 방어

공급병목 해소에 따른 이연수요유입과 선진국 설비투자 수요로 중국 제조업 호조예상

다만, 중-미 금리차 축소되며 외국인자금 유출압력 확대. 빅테크 기업규제. 헝다그룹

코로나 책임론, G2 분쟁. 내년 하반기 갈수록 위안화 약세압력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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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2022년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우려와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 속 1190원대로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은 코로나19로 인한 미 긴축이 더뎌질 수 있다는 시장상황을 반영하며 달러약세를 보였고 이에 달러원 환율도 1175원까지 속락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델타 변이바이러스보다 덜 위협적이라는 분석에 미 증시는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위험자산선호심리로 대변될 재료이나 지난 주 오미크론 vs. 미긴축 재료 중 오미크론 재료가 약화되며 시장관심은 다음주 FOMC에 주목하며 테이퍼링 속도를 얼마나 높일지가 주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파월연준의장 뿐 아니라 다수의 연준위원들은 매파적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IMF에서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유로존은 긴축까지 요원해보여 2022년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유로존 11월 물가상승률이 4.9%로 집계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ECB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유로존 또한 경기회복과 물가안정 중 적절한 긴축시점을 잡아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러원 환율은 오미크론 우려완화와 중국발 지준율인하 가능성, 연말네고물량, 18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 등 원화강세요인으로 하락압력을 받겠으나 이번주 후반 물가지표와 다음주 FOMC를 앞둔 경계감에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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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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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이번주초 1197원에서 4거래일에 1175원으로 속락한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소폭상승한 1177원에 역외종가를 마감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안전자산선호심리를 키웠으나 되려 미연준의 긴축행보가 더뎌질 수 있을 것이란 것에 초점을 맞추며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파월 연준의장의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라는 인식 철회 발언 이후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더해지며 2022년 연준은 '인플레이션 파이터'가 될 것으로 보여져 ECB의 통화정책과 차별화로 글로벌 달러강세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10월까지 국내증시에서 -32조원을 매도했던 외국인은 11월 이후 3.6조원 순매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2월 들어서 2영업일 동안 1.8조원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코스피지수의 3천포인트 하회. 1200원에 근접한 달러원 환율로 환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어보여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달 주요이벤트는 12.15일 FOMC에서 연준의 스탠스가 주요해보이며. 15일 미 부채상환 한도설정 시한이 재차 도래함에 따라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보입니다. 또한 잠잠했던 헝다그룹의 부채상환이슈가 12월 말에 또 생길 수 있어 12월 수급이 적어진 상황에서 위아래 변동폭이 커질 수 있는 점이 리스크로 보여집니다.

아래 PDF파일은 12월 월간캘린더입니다. 국내외 금융기관 전망치인 2022년 평균환율만 놓고보면 국내기관은 소폭원화강세, 해외기관은 소폭원화약세를 보고 있으나. 1175원 수준의 평균환율로 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늘 예상치 못한 변수에 움직임을 보이기에 환율레벨별로 관리대응을 해나가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아래 PDF파일 참고해주시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월 환율은 초부터 후반까지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이며 1187.9원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테이퍼링 우려 및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합세하며 1190원 이상 상승했던 달러화는 오미크론에 대한 과도한 위험회피심리가 가라앉으며 상승이 제한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유가는 10프로 이상 급락하며 배럴당 70달러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채가격은 1.5%대로, 유로달러는 1.13대를 회복하면서 달러원 상승 모멘텀이었던 지표들이 되돌림 현상을 보이는 상황임에도 오미크론에 대한 불안함으로 환율은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시장은 뉴스에 의존하여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봉쇄계획은 없다고 말하며 시장의 불안심리를 잠재웠지만, 파월의장은 “오미크론은 경제에 하방 위험을 가하고 인플레이션 불확실성도 높이고 있다고 언급을 하면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매파적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시장은 조기 테이퍼링 및 금리인상 우려로 달러가 강세로 간 바 있는데요. 유럽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ECB회의에서 비둘기적 기조를 유지한다면 통화정책 차별화로 인해 달러는 강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미 긴축 이슈는 한동안 달러/원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 FOMC에서 시장의 예상치보다 더 급진적인 긴축기조를 보인다면 중 후반 이후 상승폭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12월은 휴가철이라 적은 거래량에도 변동폭을 키울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021년 마지막 달을 앞두고 내년에 대한 불확실성은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인해 커진 편이나, 오미크론에 대한 반응은 단기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변동성관련 이벤트 보다는 수급이나 매크로 적인 면을 확인해 봐야할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중공업 수주 물량과 함께 수출업체의 연말 네고 물량이 출회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환율과 최근 증시 조정에 의한 하락으로 외국인들의 증시 저가 매수물량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1월 한달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 규모는 3.6조원 정도로 다시 유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가의 하락은 해상운임 등 공급요인의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에 대한 긴장감을 줄일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12월은 변동성이 크면서도 미 긴축 이슈로 인해 환율의 하단이 지지되면서 상승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보이나,  빅피겨를 앞두고 외환당국 경계심 및 연말 네고물량 출회 등 으로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을 예상합니다.

 

이벤트 날짜 주요 이슈
FOMC/ECB 15~16
•미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기조로 인하여 미국의 조기 긴축 우려로 FOMC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ECB에서 비둘기 기조 지속할 경우 통화정책 차별화로 인해 달러 강세 가능
코로나변이
오미크론
-
•아직까지 확실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 오미크론 자체로는 단기적인 변동성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편
경제지표 -
•연말 소비심리로 인해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 지속 상승 가능
•다만 경제지표 호조가 지속된다면 안전자산선호심리에서 위험선호로 변화될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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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오미크론 vs. 매파연준"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1187.9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모더나 CEO가 "기존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발언에 증시하락과 미 연준의 긴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며 달러인덱스는 95.5pt까지 급락하였습니다.

이후 상원에 출석한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단어에서 물러날 좋은 시기다"라며 "테이퍼링을 아마도 몇달 더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지난 11월 FOMC에서 22년 1월에 다시 테이퍼링 속도를 논의하겠다는 부분에서 앞당겨 12월 논의가 다시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과 미 연준의 매파적발언이 상충되며 달러인덱스는 급등락을 반복하다 95.9로 마감하였으며 이러한 달러약세쪽을 반영하며 달러원 환율도 4.9원 하락한 1183.4원에 역외종가를 마감하였습니다.

1190원 위에서 적극적으로 나왔던 월말월초 네고물량과 중공업수주물량은 1180원 초반대로 하락한 만큼 더디게 나올 것으로 보이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선호심리와 미 긴축영향으로 신흥국 자금유출 우려에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러원 환율이 월요일 역외 고점 1197원대비 15원 가량 급락한 상황으로 오미크론으로 급등한 부분의 되돌림은 나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원화약세요인이 산재하여 추가하락보다는 하단이 지지되며 이후 모멘텀을 기다리는 쪽의 보합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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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4. KTB투자증권 _ 인플레 논란에 올라타라 71P

 

2022년 전세계GDP 4.5%, 선진국GDP 3.9%, 신흥국 5.2% 역대급

물가상승률 둔화 전망

1. 비순환적 요인 측면에서 자동차와 운송서비스 물가둔화신호

2. 미국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

3. 미국 임금 상승률 변동성 확대 후 축소전환

 

미국과 독일 경제성장률 역전전망으로 2022년 달러약세, 유로강세 전망. 원화가치 회복시도

주식시장 코스피 2850~3450p

월별수출액증가 연간 7천억불 예상

미 연준 2022년 중순 QE4 종료. 연말 기준금리 첫 인상개시

FOMC 점도표 중간값 변화 -> 연준 2022년 금리인상 시작가능성 -> 1차례 우려

금리인상은 이미 노출된 재료. 국채금리 적극 반영.

물가안정, 금리인상 전망 안정시 국채금리 안정.

 

2022년 달러약세 전환(미-독 GDP 역전, Fed정책 선반영, 물가상승률 둔화, 공급망 교란 및 노동수급 불균형 진정 등) -> 원화 강세폭 확대

 

필립스곡선(실업률 하락해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음) 회의론

유가 향후 1년간 70~80불 거래시 하반기부터 역기저영향으로 한자릿수 상승률 기록할 것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 가능성 희박, 연준의 긴축 가속화 필요성 낮음

 

한은. 통화정책 교훈. 올릴 수 있을 때 올려놔야 한다.

2022년이 정상화 적기. 높은 GDP성장률, 한은 물가목표 2% 부합

기술적으로 2.5%까지 인상 가능 (블룸버그 테일러준칙 적용시 명목 기준금리 4%로 추정)

KTB투자증권 전망치. 2022년 1.5%

한국 차후 성장은 ‘상품소비’보다 ‘서비스소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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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3. 교보증권. 병목경제와 인플레이션 53P

 

코스피3000p 정착요건

(1) 펀더멘탈 모멘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뢰

(2) 정책불확실성에서 시작된 금융 스트레스 완화

(3) 성장산업의 경제성장 실질기여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경제모습을 결정짓는 ‘원인’이 되기 보다, 현재 실질 경제가 회복하는 것에 따른 ‘결과’의 성격이 더욱 중요하다.

 

초과수요 -> 인플레이션 자극 / 초과공급 ->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리스크 자극

 


1980년대 이전 이념적 분쟁 -> 공급확대하는 투자우선시대

 

1980년대 말 소련붕괴이후 사회주의몰락으로 공급과잉문제 등장 -> 디플레이션

일본경제 구조적 침체, 서구 선진국 ‘선진국 저주’

-> 미국 IT버블로 쌍둥이 적자 twin deficit + 911테러 + 이라크 전쟁

미국은 부채부담을 줄이기 위해 달러약세용인. -> 저금리와 달러약세로 신흥국 투자붐

신흥국 공장이전. 생산성 + 시장개척 두 마리 토끼. -> 새로운 수요 Demand plus 장착

신흥국 강력한 소비주체 등장 -> 수요 공급 밸런스 ‘병목현상’

 

2006~2008년 차이나버블 (자동차, 에너지, 조선산업 특수) -> 투자와 창업투자 -> 모기지 투자활동 -> 금융위기 -> 미래세대 자본 QE -> 세계경제불균형문제 새로운 국면

 

2015~2016년 공급망확대는 디플레이션 위험

-> 소비담당 선진국 vs 생산담당 신흥국 경계모호. 중국 글로벌 소비주체

 

미중무역분쟁과, 탄소중립, 그린뉴딜로 시작된 환경규제는 공급체인 축소

2022년 코스피 예상평균 3050pt(2850~3450)

 

2022년 1분기까지 펀더멘탈 모멘텀 둔화와 인플레이션 평가에 따라 결정

 

코스피 주가. 상저하고 흐름 전망.

공급병목 현상의 해결과 공급확대로 인한 원자재 가격하향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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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달러환율전망 "파월연준의장 연임. 통화정책지속성 확보"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파월연준의장의 연임소식에 연준의 통화정책 지속성이 확보되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1190원까지 상승한 상황이며 엔화는 4년내 최고치인 115엔까지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로화는 유로존PMI 지표가 예상치보다 상회하며 약세폭이 둔화되었으나

엔화는 여전히 낮은 물가상승률에 통화정책완화를 지속할 예정으로 보여져 주요국통화대비 약세폭이 상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흥국 통화들도 연초이후 5~10% 수준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터키 리라화가 사상처음으로 13리라를 상회하는 등 올해만 42% 급등한 상황입니다. 이는 터키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이슈화되며 지난주 20%가량 폭등한 상황입니다. 아시아신흥국보다 남미신흥국의 절하률이 높은 상황이며. 대만달러, 캐나다달러, 위안화, 홍콩달러 등 아시아 통화는 연초이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도 미 연준의 테이퍼링 이후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유로존>아시아신흥국>남미신흥국 순서로 긴축가능성이 높아보여 달러강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회복과 수요증가에 교역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져 아시아신흥국 중 수출비중이 큰 중국, 대만, 한국은 달러강세영향을 덜 받는 차별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명일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둔 가운데 25bp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은 이미 채권금리에 선반영되어 있어 외환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2시 이주열총재의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인 의견과 외환시장에서 과도한 원화약세 경계감을 내비칠 경우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11월부터 국내 증시에 외국인 매수세가 2.6조원 순유입되는 점과 중공업 수주소식과 월말 연말을 앞둔 네고물량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 입니다. 

2018년 평균환율 1100원
2019년 평균환율 1165원
2020년 평균환율 1180원
2021년 평균환율 1145원 예상으로. 
18년 미중갈등과 코로나위기로 인해 지속적으로 상승했던 평균환율이 올해는 -35원가량 낮아졌습니다. 

올해 평균환율 1145원(예상)대비 현 1190원 수준의 환율레벨은 외화자산을 줄이고 2022년 매출채권을 헤지하기 좋은 레벨로 보여집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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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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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달러원 1080~1180원. 연평균 1120원 제시

코스피 2800~3400p 제시.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

빅테크 리스크.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재생에너지, 우주항공, 메타버스, 헬스케어 주목

 

2022년 글로벌 경기회복세는 둔화될 전망 / 재정정책 강도도 약화 / Recession은 아니다 /

선진국 수요가 경기 확장을 주도 -> 물가 높고, 연준 인플레이션 고민, 2022년 하반기 금리인상 우려 부각. -> 생산 및 투자를 미국이 주도

 


 

강달러 기조

(1) 미국의 상대적우위 : 세계GDP에서 미국GDP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달러가치결정

(2)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 연준, 유럽 자산축소과정

  (Q) 논거가 좀 부족. 2008년 이후 1차례 자산축소과정으로 일반화.

 

(3) 미국과 유로존의 회복강도차이. 경기회복 격차축소는 달러약세요인

 

8월 이후 달러원은 1150원 상회. 코로나확산세 가속, 테이퍼링, 헝다, 미 부채한도 등

국내 백신접종률 상승,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둔화 등으로 달러원 환율 하락할 것 전망

 


 

미국 : 고용은 양호한 경기흐름을 반영, 연준 고용질적개선에 주목

중국 : 경기 연착률 진행. 위안화 추가약세제한 전망, 수출양호, 유연한 정책활용

한국 : 수출 단가급등으로 호조. 지속은 어려움. 설비투자 완만히 증가, 코로나 확산세 진정에 따른 완만한 회복

 

경기회복, 높은 물가, 완화정책 되돌림 -> 미 국채금리 상승속도 높여갈 전망

2022년은 본격 상승 이전 눈치보는 시기. 10년물 1.7~1.9%수준

미 고용 1948~1980년까지 7번 경기침체. 실업률이 고점에서 자연실업률 수준까지 11개월

1981~2008년 금융위기 4번 경기침체. 실업률 회복기간 58.5개월. 회복기간 5배 증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 회복기간 90개월.

자동화와 로봇이 고용회복 저해 : 경제구조 성숙, 자동화로 인력수요 감소, 부진한 일자리

느려지는 고용개선은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요인

코로나가 자동화 무인화 가속 -> 고용부진.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타격. 중졸 이하 직업군 대체율 47%

 

감소하는 실업률과 달리 중장기 실업자 비율은 답보상태

 

수급. 시장참가자들은 2022년 상저하고 베팅. 외국인투자자 입장에서 미국채 투자매력 낮음

 


 

미 기준금리 2023년 인상시작 전망

(1) 고용개선이 더디게 개선

(2) 실질금리상승으로 정책환경이 덜 완화적

(3) 연준 채권금리상승 비선호

 

연준 통화정책 목표

(1) 물가안정 (2) 완전고용 (3) 장기금리안정

 

 


 

더딘 고용회복 속도 -> 기준금리 인상지연

 


 

미 통화정책: 물가와 실질 금리 흐름은 역의 관계

코로나 이후 실질 금리가 (-) 영역에 들어선 이유는 1) 물가 상승 전망 우세, 2) 연준의 기대 인플레 억제, 3) 자산 매입 등에 기인

도래 시기가 문제일 뿐 물가 상승세는 둔화될 전망. 물가 둔화는 실질 금리 상승 초래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헤지 또는 상승 베팅 목적으로 TIPS 매입

기대 인플레이션(BEI)도 장기 구간 중심으로 상승세 둔화(또는 횡보) 중.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은 실질 금리 상승으로 이어짐

 


 

한국. 글로벌 주요국 경제 확장에 수출주도경제를 갖고 있어 좋은 소식

수출증가율이 감소하는 것이지 수출이 부진한 것이 아님.

2022년 2회 50bp 인상. 22년 1월, 하반기.

(1) 견조한 경기회복세 (2) 높은 물가수준 (3) 한은 금융불균형 해소. 금융불균형 파이터

 

 

대선, 총선 전 기준금리 인상된적 없음

 

 


 

이슈1) 한미 금리 디커플링은 2분기 이후

10년물 금리상관관계 2001년 이후 0.56 / 금융위기이후 0.69 / 코로나국면 0.26

 

이슈2) 부채한도 폐지,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낫다

10월 초 옐런 재무부장관 제기

부채한도 기능 (1) 유명무실(무기한 유예 및 상시조정가능) (2) 소모적 정치 쟁점 변질

다만, 재정 준칙 역할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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