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미야자키 마사히로, 다무라 히데오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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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마사히로, 다무라 히데오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개인평점>

 

미야자키 마사히로, 다무라 히데오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

 

제목에 끌렸으나. 저자들 미야자키 마사히로, 다무라 히데오?

저자들을 잘 몰라 큰 기대없이 봤던 책.

 

대담형식으로 중국관련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나름 집중도 잘 되고, 일본에서 바라보는 중국이슈, 미중간 갈등, 중일간 이벤트 등.

색다른 시각과 의견을 접할 수 있어 좋았던 책이다.

 


 

<작가>

 

 

미야자키 마사히로

평론가 겸 작가. 1946년생. 와세다대학 중퇴.

1983년 '또 하나의 자원전쟁'으로 논단에 데뷔

국제정치와 경제의 이면을 독자적인 정보로 해석하는 평론과 르포르타주(보고기사 또는 기록문학 reportage)로 정평.

 

다무라 히데오

종합일간지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

니혼게이자이신문사 미국 워싱턴 특파원.

일본 내의 중국 전문가.

저서 '검증 미중 무역전쟁', '세계는 이렇게 움직인다' 등

 

 


 

<목차>

 

1장. 이것은 미중 무역전쟁이 아니라 세계 패권 전쟁이다.

 

2장. 중국 버블의 끝에 세계 경제의 운명이 달려있다.

 

3장. 중국의 세계 전략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장. 시진핑과 긔의 부하들은 능력이 있기는 한 걸까?

 

5장. 2020년 중국발 인플레이션 시나리오

 


 

<짧은 서평>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에 등장한 백마. 중국.

10여년 간 세계 공장역할을 자처하며 매해 8% 이상의 기록적인 GDP를 기록하며 성장.

그 이면에는?

 

우선 중국의 경제지표를 믿을 수가 없다. 는 점을 강조.

또한 AIIB(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일대일로 개발사업은 스리랑카,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 중국 채무의 덫에 걸려들은 상황.

 

중국 위안화발행이 달러 보유비중보다 많아.

인플레이션이 빠른시일내에 온다는 점. 중국의 인플레이션 위기가 세계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판단.

 

 

 

미중간 무역분쟁과는 별도로 중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이 표면화.

중국발 버블 붕괴 규모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것'

 

...

 

실제 중국발 버블 붕괴는 GFC이후 글로벌가치사슬구조상 데미지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클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미국과 주요국들이 중국에 인권문제를 시작으로 5G기술문제, 관세문제, 환율조작문제 등등등등 걸고 넘어지며 견제를 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버블 붕괴조짐이 보인다면?? 어떻게 할까.

 

아마 미국이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서서 지원국을 자처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세계는 글로벌라제이션이 된 상황으로 어느하나 삐끗하면 모두가 자멸하는 관계가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는 '그런 시각을 갖을 수도 있겠다' 정도.

너무 추종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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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