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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3. 교보증권. 병목경제와 인플레이션 53P

 

코스피3000p 정착요건

(1) 펀더멘탈 모멘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뢰

(2) 정책불확실성에서 시작된 금융 스트레스 완화

(3) 성장산업의 경제성장 실질기여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경제모습을 결정짓는 ‘원인’이 되기 보다, 현재 실질 경제가 회복하는 것에 따른 ‘결과’의 성격이 더욱 중요하다.

 

초과수요 -> 인플레이션 자극 / 초과공급 -> 경기침체와 디플레이션리스크 자극

 


1980년대 이전 이념적 분쟁 -> 공급확대하는 투자우선시대

 

1980년대 말 소련붕괴이후 사회주의몰락으로 공급과잉문제 등장 -> 디플레이션

일본경제 구조적 침체, 서구 선진국 ‘선진국 저주’

-> 미국 IT버블로 쌍둥이 적자 twin deficit + 911테러 + 이라크 전쟁

미국은 부채부담을 줄이기 위해 달러약세용인. -> 저금리와 달러약세로 신흥국 투자붐

신흥국 공장이전. 생산성 + 시장개척 두 마리 토끼. -> 새로운 수요 Demand plus 장착

신흥국 강력한 소비주체 등장 -> 수요 공급 밸런스 ‘병목현상’

 

2006~2008년 차이나버블 (자동차, 에너지, 조선산업 특수) -> 투자와 창업투자 -> 모기지 투자활동 -> 금융위기 -> 미래세대 자본 QE -> 세계경제불균형문제 새로운 국면

 

2015~2016년 공급망확대는 디플레이션 위험

-> 소비담당 선진국 vs 생산담당 신흥국 경계모호. 중국 글로벌 소비주체

 

미중무역분쟁과, 탄소중립, 그린뉴딜로 시작된 환경규제는 공급체인 축소

2022년 코스피 예상평균 3050pt(2850~3450)

 

2022년 1분기까지 펀더멘탈 모멘텀 둔화와 인플레이션 평가에 따라 결정

 

코스피 주가. 상저하고 흐름 전망.

공급병목 현상의 해결과 공급확대로 인한 원자재 가격하향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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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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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달러원 1080~1180원. 연평균 1120원 제시

코스피 2800~3400p 제시.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

빅테크 리스크.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재생에너지, 우주항공, 메타버스, 헬스케어 주목

 

2022년 글로벌 경기회복세는 둔화될 전망 / 재정정책 강도도 약화 / Recession은 아니다 /

선진국 수요가 경기 확장을 주도 -> 물가 높고, 연준 인플레이션 고민, 2022년 하반기 금리인상 우려 부각. -> 생산 및 투자를 미국이 주도

 


 

강달러 기조

(1) 미국의 상대적우위 : 세계GDP에서 미국GDP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달러가치결정

(2)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 연준, 유럽 자산축소과정

  (Q) 논거가 좀 부족. 2008년 이후 1차례 자산축소과정으로 일반화.

 

(3) 미국과 유로존의 회복강도차이. 경기회복 격차축소는 달러약세요인

 

8월 이후 달러원은 1150원 상회. 코로나확산세 가속, 테이퍼링, 헝다, 미 부채한도 등

국내 백신접종률 상승,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둔화 등으로 달러원 환율 하락할 것 전망

 


 

미국 : 고용은 양호한 경기흐름을 반영, 연준 고용질적개선에 주목

중국 : 경기 연착률 진행. 위안화 추가약세제한 전망, 수출양호, 유연한 정책활용

한국 : 수출 단가급등으로 호조. 지속은 어려움. 설비투자 완만히 증가, 코로나 확산세 진정에 따른 완만한 회복

 

경기회복, 높은 물가, 완화정책 되돌림 -> 미 국채금리 상승속도 높여갈 전망

2022년은 본격 상승 이전 눈치보는 시기. 10년물 1.7~1.9%수준

미 고용 1948~1980년까지 7번 경기침체. 실업률이 고점에서 자연실업률 수준까지 11개월

1981~2008년 금융위기 4번 경기침체. 실업률 회복기간 58.5개월. 회복기간 5배 증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 회복기간 90개월.

자동화와 로봇이 고용회복 저해 : 경제구조 성숙, 자동화로 인력수요 감소, 부진한 일자리

느려지는 고용개선은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요인

코로나가 자동화 무인화 가속 -> 고용부진.

취약계층에 직접적인 타격. 중졸 이하 직업군 대체율 47%

 

감소하는 실업률과 달리 중장기 실업자 비율은 답보상태

 

수급. 시장참가자들은 2022년 상저하고 베팅. 외국인투자자 입장에서 미국채 투자매력 낮음

 


 

미 기준금리 2023년 인상시작 전망

(1) 고용개선이 더디게 개선

(2) 실질금리상승으로 정책환경이 덜 완화적

(3) 연준 채권금리상승 비선호

 

연준 통화정책 목표

(1) 물가안정 (2) 완전고용 (3) 장기금리안정

 

 


 

더딘 고용회복 속도 -> 기준금리 인상지연

 


 

미 통화정책: 물가와 실질 금리 흐름은 역의 관계

코로나 이후 실질 금리가 (-) 영역에 들어선 이유는 1) 물가 상승 전망 우세, 2) 연준의 기대 인플레 억제, 3) 자산 매입 등에 기인

도래 시기가 문제일 뿐 물가 상승세는 둔화될 전망. 물가 둔화는 실질 금리 상승 초래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헤지 또는 상승 베팅 목적으로 TIPS 매입

기대 인플레이션(BEI)도 장기 구간 중심으로 상승세 둔화(또는 횡보) 중.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은 실질 금리 상승으로 이어짐

 


 

한국. 글로벌 주요국 경제 확장에 수출주도경제를 갖고 있어 좋은 소식

수출증가율이 감소하는 것이지 수출이 부진한 것이 아님.

2022년 2회 50bp 인상. 22년 1월, 하반기.

(1) 견조한 경기회복세 (2) 높은 물가수준 (3) 한은 금융불균형 해소. 금융불균형 파이터

 

 

대선, 총선 전 기준금리 인상된적 없음

 

 


 

이슈1) 한미 금리 디커플링은 2분기 이후

10년물 금리상관관계 2001년 이후 0.56 / 금융위기이후 0.69 / 코로나국면 0.26

 

이슈2) 부채한도 폐지,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낫다

10월 초 옐런 재무부장관 제기

부채한도 기능 (1) 유명무실(무기한 유예 및 상시조정가능) (2) 소모적 정치 쟁점 변질

다만, 재정 준칙 역할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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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1. 현대차증권 _ 일상으로 복귀 및 인플레이션 위험 41P

 

1. 경기진단 : 일상으로 복귀 및 인플레이션 위험

백신접종률 상승에 따른 선진국 중심 위드 코로나시대.

다만, 신흥국 코로나 백신접종 부진 및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압력 부각은 세계경제 불안.

 

2. 금리진단 : 완만한 능선을 타고 가는 산행

국내외 채권금리 중장기적 완만한 상승국면 전망.

국내금리 2025년까지 최소 2%이상 인상할 것 예상.

 

3. 환율진단 : 중장기 달러화 강세의 서막

미 통화긴축에 따른 달러강세.

바이드노믹스에 따른 미국경제 호황 및 미-유럽 내외 금리차 확대도 달러강세요인.

2010년대 미국경제 호황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2020년대에도 이어질 가능성 주목.

 

 

 

세계경제 경기정점. Peak-Out 예상. 전세계 PMI지표는 6월 정점으로 하락세 전환

코로나 이후 미국경제 순항. 2020년 바이드노믹스 6조달러 대규모 예산편성

Q) 미국경제가 회복되면. 미국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의 반사이익. 낙수효과 기대는?

 

 

기로에 선 중국경제 _ 산업구조조정 지속 vs. 인플레이션 압력

(1) 에너지 구조전환 (2) 부채관리 (3) 소득분배 강화 등 영향으로 하반기 경기회복세 둔화

헝다 부동산 사태 -> 독점/고부채 산업 중심 구조조정 가속화 계기

주요국보다 앞서 국가부채 관리에 돌입한 중국 -> 시차를 두고 커지는 물가부담

 

위기에 강한 한국경제 _ 코로나 이후 수출 호조 및 설비투자 증가

Q) 역대급 수출호조! 기사. 10월 역대 최고치.. 연간 수출 6400억불 달성가능

 

국제원유 수급여건 점검 _ 원유재고 부족 등 국제유가 상승압력

미국과 유럽 강한 수요회복 + OPEC 보수적 원유증산 = 수요대비 공급부족

 

국내 채권금리 컨센서스 _ Valuation 부담에도 상향 조정압력

IB전망. 2022년 1.25% 2023년 1.25%(최저 0.75%~최고 2.0%)

현대차. 2022년 1.25% 2023년 1.75%

10년물 국채 평균 2022년 2.26% 2023년 2.21%

 

주요국 기준금리 변동 _ 통화정책 정상화

연간 브라질 4.25%, 한국 0.25%, 러시아 2.5%, 멕시코 0.25% 인상 / 캐나다 자산매입축소

 

4/4분기를 기점으로 한-미 채권금리 동조화 가능성 주목

미 국채시장 4분기 국채발행 정상화 및 테이퍼링 실행 가능성으로 채권금리 반등국면 대비

 

 

(국채 3년금리 - 기준금리) 스프레드는 통상 0.2~0.3%. 현재 스프레드 0.85%p 기록

(국채 10년금리 - 국채3년금리) 스프레드는 통상 0.5%. 현재 스프레드 0.85%p 기록

2022년까지 추가 2회 0.5%p 인상 가능성이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상황

2분기 기점으로 10년-3년 금리차가 축소하며 국내 채권금리 상승국면 마무리

Q) 미국의 3년금리와 기준금리 스프레드는 어떤가?

 

 

 

국채10년-3년 금리차는 미국10년-2년 금리차와 높은 상관관계

 

2022년 하반기 기점으로 미 중장기 금리인상 사이클 진입예상. 특히, 비둘기적 연준 분위기에도 인플레이션 리스크 감안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 상존

 

미국 자금시장 불균형 _ 과도한 유동성 상황 부각. 금융시장 과잉 유동성

상반기 미국 단기자금시장 과잉유동성 막기위해 6월 연준 초과지준금리 및 역RP 0.05%인상

2013년 미 테이퍼링 당시 상황

2013년 5월 벤 버냉키 연준의장 “테이퍼링 실행이 가능하다 언급”

2013년 12월 미 연준 자산매입 축소 결정

2015년 12월 첫 금리인상 단행

연준 테이퍼링 신호시 미 채권금리 크게 상승하며 신흥국 자금유출. 테이퍼링 텐트럼이 금리인상을 지연시켰으나, 현재 신흥국 금융시장 안정화되있는 상황

Q) 아직 테이퍼링 단계돌입 아니기 때문에. 신흥국 금융시장 안정화 아닌가?

 

현대차 달러원 전망


2021 2022 2023
4Q 1Q 2Q 3Q 4Q 연간
달러원 1190 1210 1230 1250 1260 1290
유로달러 1.16 1.15 1.14 1.13 1.12 1.10
달러엔 112 113 114 115 116 118
달러위안 6.48 6.50 6.52 6.54 6.56 6.61

 

주요국 통화가치변동현황

 

국내 외환시장수급 _ 무역흑자 축소 및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 지속?

미 통화긴축기조에 따른 중장기 달러강세요인 + (미-유로 채권금리차) 달러강세요인 견인

신흥국 대비 미 시장 투자성과에 전세계 투자자금 이동으로 달러매수수요. 미증시 초과성과

 

중국외환당국 위안화강세 억제조짐 및 경기둔화에 따른 금융완화기대 등으로 위안화 약세압력

Q) 6월 이후 위안화 안정화 vs. 가파른 원화약세. 디커플링 동조화 한 번 겪고나서 리커플링

 

미 민주당 : 자유무역과 함께 상대적 달러강세용인

미 공화당 : 경기부양 정책 선호해 달러약세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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