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달러환율전망 "2023년 1월 월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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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유로화 하락에 달러인덱스가 104.8pt까지 상승하며 약세를 보였던 달러원환율은 1280원 고점형성 후 국내증시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원화가 강세를 보였고 1270원 초반수준에 서울환시 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밤사이 FOMC의사록이 발표되었으나 매파적인 스탠스를 확인하였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고 역외에서도 보합흐름을 보이며 1270원대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대체로 입수되는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인 하락 경로에 있다는 확신을 제공할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의 피벗에 대한 기대도 차단하였습니다. 연준위원은 올해 금리인하를 전망하는 위원은 하나도 없었으며 닐 카시카리 연은총재는 최종금리가 5.4%까지 올릴 것이라고 발언하며 연준위원들이 예상한 점도표상 중간값인 5.1%보다 높은 수준이였습니다.

 

이벤트 날짜 주요 이슈
경제지표 상시
•1월초 미국 고용지표발표에 주목, 미 연준은 아직까지도 견조한 고용을 바탕으로한 금리인상을 고려중이고 고용이 견조함을 확인하면 연준의 매파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어 달러화 강세 가능
중국
리오프닝
-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 하는 것에 대하여 리오프닝 vs 코로나 확산으로 위험선호와 회피 심리가 반복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다만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이 높아지지 않는다면 환율 상승요인보다는 하단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주요국
국채
스프레드
상시
•연준의 매파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인 유럽이 강하게 금리인상을 얘기한점, 그동안 양적완화 분위기를 깨고 일본에서도 긴축 시그널을 준 점등은 달러화의 약세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의사록에 대한 큰 반응은 없었으며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며 역외위안화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원환율도 보합수준에 머물렀습니다. 

1월 월간캘린더 첨부드립니다. 12월 말 발표된 국내외 금융기관의 달러원환율 전망치는 아래 PDF파일 3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오. 국내 금융기관의 1월 평균은 1247.73~1319.09원으로 레인지 평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간 환율변동폭이 10원에 이르며 변동성이 큰 만큼 월간 변동폭 레인지도 72원 수준으로 시장전망이 조금 갈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월간상승요인>
1. 연준의 높은 긴축강도 지속 가능성
2.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급등 부담
3. 미중갈등에 따른 중국 제재 가능성

<월간하락요인>
1. 중국 리오프닝과 경기부양에 따른 위안화 강세
2. 연초 이월 네고물량 출회
3. 미-주요국간 금리스프레드 축소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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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