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2022년 환율전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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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1. 현대차증권 _ 일상으로 복귀 및 인플레이션 위험 41P

 

1. 경기진단 : 일상으로 복귀 및 인플레이션 위험

백신접종률 상승에 따른 선진국 중심 위드 코로나시대.

다만, 신흥국 코로나 백신접종 부진 및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압력 부각은 세계경제 불안.

 

2. 금리진단 : 완만한 능선을 타고 가는 산행

국내외 채권금리 중장기적 완만한 상승국면 전망.

국내금리 2025년까지 최소 2%이상 인상할 것 예상.

 

3. 환율진단 : 중장기 달러화 강세의 서막

미 통화긴축에 따른 달러강세.

바이드노믹스에 따른 미국경제 호황 및 미-유럽 내외 금리차 확대도 달러강세요인.

2010년대 미국경제 호황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2020년대에도 이어질 가능성 주목.

 

 

 

세계경제 경기정점. Peak-Out 예상. 전세계 PMI지표는 6월 정점으로 하락세 전환

코로나 이후 미국경제 순항. 2020년 바이드노믹스 6조달러 대규모 예산편성

Q) 미국경제가 회복되면. 미국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의 반사이익. 낙수효과 기대는?

 

 

기로에 선 중국경제 _ 산업구조조정 지속 vs. 인플레이션 압력

(1) 에너지 구조전환 (2) 부채관리 (3) 소득분배 강화 등 영향으로 하반기 경기회복세 둔화

헝다 부동산 사태 -> 독점/고부채 산업 중심 구조조정 가속화 계기

주요국보다 앞서 국가부채 관리에 돌입한 중국 -> 시차를 두고 커지는 물가부담

 

위기에 강한 한국경제 _ 코로나 이후 수출 호조 및 설비투자 증가

Q) 역대급 수출호조! 기사. 10월 역대 최고치.. 연간 수출 6400억불 달성가능

 

국제원유 수급여건 점검 _ 원유재고 부족 등 국제유가 상승압력

미국과 유럽 강한 수요회복 + OPEC 보수적 원유증산 = 수요대비 공급부족

 

국내 채권금리 컨센서스 _ Valuation 부담에도 상향 조정압력

IB전망. 2022년 1.25% 2023년 1.25%(최저 0.75%~최고 2.0%)

현대차. 2022년 1.25% 2023년 1.75%

10년물 국채 평균 2022년 2.26% 2023년 2.21%

 

주요국 기준금리 변동 _ 통화정책 정상화

연간 브라질 4.25%, 한국 0.25%, 러시아 2.5%, 멕시코 0.25% 인상 / 캐나다 자산매입축소

 

4/4분기를 기점으로 한-미 채권금리 동조화 가능성 주목

미 국채시장 4분기 국채발행 정상화 및 테이퍼링 실행 가능성으로 채권금리 반등국면 대비

 

 

(국채 3년금리 - 기준금리) 스프레드는 통상 0.2~0.3%. 현재 스프레드 0.85%p 기록

(국채 10년금리 - 국채3년금리) 스프레드는 통상 0.5%. 현재 스프레드 0.85%p 기록

2022년까지 추가 2회 0.5%p 인상 가능성이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상황

2분기 기점으로 10년-3년 금리차가 축소하며 국내 채권금리 상승국면 마무리

Q) 미국의 3년금리와 기준금리 스프레드는 어떤가?

 

 

 

국채10년-3년 금리차는 미국10년-2년 금리차와 높은 상관관계

 

2022년 하반기 기점으로 미 중장기 금리인상 사이클 진입예상. 특히, 비둘기적 연준 분위기에도 인플레이션 리스크 감안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 상존

 

미국 자금시장 불균형 _ 과도한 유동성 상황 부각. 금융시장 과잉 유동성

상반기 미국 단기자금시장 과잉유동성 막기위해 6월 연준 초과지준금리 및 역RP 0.05%인상

2013년 미 테이퍼링 당시 상황

2013년 5월 벤 버냉키 연준의장 “테이퍼링 실행이 가능하다 언급”

2013년 12월 미 연준 자산매입 축소 결정

2015년 12월 첫 금리인상 단행

연준 테이퍼링 신호시 미 채권금리 크게 상승하며 신흥국 자금유출. 테이퍼링 텐트럼이 금리인상을 지연시켰으나, 현재 신흥국 금융시장 안정화되있는 상황

Q) 아직 테이퍼링 단계돌입 아니기 때문에. 신흥국 금융시장 안정화 아닌가?

 

현대차 달러원 전망


2021 2022 2023
4Q 1Q 2Q 3Q 4Q 연간
달러원 1190 1210 1230 1250 1260 1290
유로달러 1.16 1.15 1.14 1.13 1.12 1.10
달러엔 112 113 114 115 116 118
달러위안 6.48 6.50 6.52 6.54 6.56 6.61

 

주요국 통화가치변동현황

 

국내 외환시장수급 _ 무역흑자 축소 및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 지속?

미 통화긴축기조에 따른 중장기 달러강세요인 + (미-유로 채권금리차) 달러강세요인 견인

신흥국 대비 미 시장 투자성과에 전세계 투자자금 이동으로 달러매수수요. 미증시 초과성과

 

중국외환당국 위안화강세 억제조짐 및 경기둔화에 따른 금융완화기대 등으로 위안화 약세압력

Q) 6월 이후 위안화 안정화 vs. 가파른 원화약세. 디커플링 동조화 한 번 겪고나서 리커플링

 

미 민주당 : 자유무역과 함께 상대적 달러강세용인

미 공화당 : 경기부양 정책 선호해 달러약세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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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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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달러원 1200원 빅피겨 테스트"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주말연휴는 잘 쉬셨는지요.

지난주 금요일 밤 미 고용지표를 주목했던 외환시장은 미 비농업부문 고용이 19만명 증가(시장 예상 50만명)하며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발표직후 달러인덱스는 93pt 후반까지 하락하였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도 1.55%로 하락하였습니다. 

고용지표는 부진하였으나 시장에서는 오는 11월 테이퍼링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며 재차 달러인덱스는 94.3pt까지 상승하였고 10년물 국채금리도 지난 6월 이후 최고치인 1.61%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원화도 역외 1197원까지 약세를 보이며 1200원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그간 달러원 환율의 굵직한 상승요인이였던 '헝다그룹이슈', '미부채한도 협상이슈', '고용지표에 따른 테이퍼링' 중. 헝다그룹 이슈를 제외하고 이벤트가 해소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헝다그룹은 이자미지급으로 디폴트 상황은 예상수순으로 보이며 지난주 중국증시가 예상외로 하락폭이 크지 않아 아시아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 고용지표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는 11월 테이퍼링을 가정하고 시장이 움직이고 있어 달러원 환율은 1200원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연초에 2021년 많은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1050원의 환율전망이 무색해질 정도의 1200원 빅피겨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가장 크게 미스하였던 부분은. 미 금리인상이 2023년 이후가 될 것이란 전망대비 빠른 경기회복과 금융시장안정에 첫 금리인상시점이 2022년 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환율전망에서 놓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주요통화들보다 원화의 약세폭이 큰 상황으로 외환당국 경계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금일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원화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보입니다. 통상 금리인상은 원화강세재료로 인식되나 지난번 금리인상이후 연속된 금리인상이나 매파적 발언은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주목해야할 이벤트로 생각됩니다.

그럼, 연휴 이후 몸은 노곤해도 으랏차차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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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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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