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해외IB전망'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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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국내외 금융기관 4월 환율전망"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1210원 저점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하단이 지지되었고 밤사이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란 우려에 위험회피심리가 강화되며 달러는 202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99.5pt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달러원 환율도 역외에서 6.1원 상승한 1218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브레이너드 연준부의장 지명자가 5월 금리인상과 더불어 대차대조표 축소도 과거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 말하며 달러강세를 이끌었고 러-우크라이나간 사태도 진전이 없으며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5월 50bp금리인상 가능성은 76.6%, 6월 50bp금리인상 가능성 62.2%, 75bp금리인상 가능성은 20.8%를 기록하며 외환시장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금일 밤 FOMC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연준위원들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커졌고,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 가능성, 국채금리 급등으로 인해 미 주요증시는 -1~2%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3월말 국내금융기관 전망치는 4월 평균 1190~1227원을. 이후 4분기까지 완만한 원화강세를 전망하였습니다. 해외IB 또한 2분기 평균환율 1213원 이후 4분기 평균 1198원으로 소폭 강세를 예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이벤트와 주요이슈는 아래 이벤트 캘린더를 참고해주세요.

 

이벤트 날짜 주요 이슈
러-우 전쟁 -
•더 이상의 전쟁 장기화가 러시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4월 안 협상이 시장의 중론
•러-우 전쟁이 휴전이 될 경우 국제유가 하락 및 인플레이션 상승 둔화등의 이유로 환율 하방압력
미국 긴축 -
•미국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 전망이 심화되며 달러화 강세 지속
•연준은 5월 FOMC에서 50bp 빅스텝을 예상하고 있으며, 금리인상 뿐만 아니라 QT에 대해서도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됨
•연준의 빠른 긴축속도는 환율 상승 및 하단지지 요인
배당금
역송금
-
•4월은 외국인 역송금 수요가 있어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요인
•외국인 순매도도 강도는 약해졌으나 아직까지는 순매도 우위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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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월간환율전망

 

 

9월은 미국의 테이퍼링과 중국 헝다그룹 파산 이슈로 인해 환율이 118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비교적 높은 환율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출 및 중공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많이 출회되지 않았고, 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은 1180원대 환율상승이 가능하게 된 원인입니다.

미 국채수익률은 연준의 테이퍼링 가시화 분위기 속에서 공급병목 및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우려에 상승하였는데요.

중국 관련 불안감과 함께, 글로벌 증시하락도 연계되며 달러화 상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증폭되고 있는 불안감으로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비록 추석연휴 역외 환율이기는 하지만 1190원도 상단이 한번 뚫린 상태이기 때문에 1190원 위로 추가 상승가능성도 지켜봐야합니다. 테이퍼링은 이미 확실시 된 상황에서 11월 초 FOMC를 앞두고 글로벌 물류 공급차질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 10월까지는 불안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 7월 FOMC에서 스탠딩 레포 시스템을 발표 했었는데요. 장기 채권 매입자가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게 해주어 국채 수익률 상승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지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장기 채권 매도 패닉셀을 방지할 수 있어 국채수익률의 상승세는 어느정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관련 리스크를 살펴보자면, 2022년 2월 중국 동계올림픽을 앞두었고 내년 공산당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연임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안정성장에 더욱더 힘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국 공동부유 기조를 훼손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현재 디폴트 우려가 있는 헝다그룹의 단계적 구조조정을 통해 중국 내부 기업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헝다그룹의 차입금에 250여개의 금융기관이 관여되어 있기 때문에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주의해야합니다.

 

1200원을 목전에 둔 환율에 대한 외환당국 경계심은 달러원 상단을 제한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연초 1080원으로 시작했던 환율이 100원의 차이를 보이며 지속 상승했고, 수입물가의 상승을 불러 올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외환당국에서는 환율의 급변하는 변동을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시장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단기적으로 10월에 추가 상승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추가 상승한다면 기술적으로는 1195~1201원 수준이 고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월 3일 예정된 FOMC에서도 매파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 수요가 상승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및 연말 전 공급병목현상이 지속되는 점은 고인플레이션을 지속시키면서 10월 달러원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시   가 1180 고   가 1201 저   가 1169 평   균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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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해외IB 달러강세전망 10개 중 2개 -> 4개"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 1127원까지 저점을 낮췄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장에 중국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며 1133원에 종가를 마감하였습니다. 주말사이 역외에서 미10년물 국채금리가 1.63%로 상승한 여파로 달러원 환율도 1136원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미 부양책 통과와 백신보급 등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가 채권매도세를 키우며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였는데요. 미 금리상승은 전통적으로 신흥국 위험자산 하락과 달러강세요인으로 인식되어 국내증시 영향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올해 달러인덱스는 2.1% 상승하며 2020년말 약세를 전망했던 시장 컨센서스와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말. 마이너스 실질금리, 쌍둥이 적자 확대, 펀더멘털 대비 고평가 등으로 달러화약세 전망)

미 인플레이션 기대와 경기회복 전망,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 등에 따른 국채금리 및 실질금리 상승이 최근 달러화 강세의 주요배경으로 보여지며 일부IB는 최근 달러화 강세지속으로 전망을 수정하였습니다. 

2020년말 10개 IB중 2개 -> 2021.03 10개 IB중 4개.

<달러강세전망요인>
1. 재정확대, 백신보급에 따른 미국 경기회복
2. 연준 완화기조 축소 전망 등
현재 금리상승 및 강달러 여건이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

<달러약세전망요인>
1. 연준의 완화기조 유지
2. 글로벌 경기반등 기대
3. 미 재정적자 급증 등
강달러로 전망을 바꾸기는 시기상조. 연말까지 완만한 약세 전망 유지하였습니다.

미 경기회복세가 유로존, 신흥국 대비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채권시장 변동성이 빈번히 커지며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러원 환율도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미 경기부양책이 본격화하며 글로벌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며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 18일 FOMC를 앞두고 한방향 거래보다는 1130원 내외의 흐름 속 이벤트를 대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힘찬 월요일 아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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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전망 "2021년 2월 이후 환율전망. 국내기관10개, 해외IB12개"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에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며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임스톱, AMC 등 미 레딧발 주식변동성에 글로벌 주가하락과 달러원 상승이 이어진 후 일부 종목에 대한 과열우려가 해소되며 달러원 환율은 역외에서 소폭 하락한 1115원에 최종호가되었습니다.

위험선호심리에도 달러원 환율이 1110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는 점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등장과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유로달러 하락으로 인한 달러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최근 91pt 회복하며 달러원 환율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초 이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순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하단지지요인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미국, 유럽에서 접종 중에 있으나 여전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에 각지에서 봉쇄령이 이어지고 있어 1분기까지 실물경제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적으로 부양정책과 유동성 공급으로 위험선호심리가 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나 최근 자산시장 벨류에이션 부담감에 따른 조정압력이 커지고 있어 당분간 달러원 환율의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파일은 1월말에 발표한 국내10개 금융기관, 해외IB 12개 금융기관의 달러원 환율전망치입니다. 

평균환율과 고점, 저점 공유드립니다.

 

 



지난해 연말에 전망했던 수치보다 국내기관은 분기평균환율이 +10~15원 상향조정

해외IB는 +4~5원 상향조정한 수치입니다.

 

국내기관들은  2021년 저점과 고점이 1060~1150원 범위에 형성되어 있으며

해외IB는 1000~1150원의 넓은 범위의 전망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의 전망치의 경우 해외IB들보다는 국내금융기관들의 전망치가 신뢰도가 높아 1060~1150원 수준의 변동폭을 예상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입춘입니다. 날씨처럼 상쾌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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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경제전망 보고서 요약 _ 20.10.23 발표보고서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0.23일 발표한 현대차증권의 보고서를 읽고 '생각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0.23일 달러원 환율 1132원, 코스피지수 2360pt 일 때 나온 자료입니다.

 

제목 : 2021년 세계경제 _ 경기회복과 금리상승의 조화 필요

 


 

<주요이슈>

 

1. 2020년 세계경제 빅이벤트 : 코로나 및 미 대선

  경기부양책 당위성. 2021년도 미국 경기부양책 이슈가 주목

 

 

2. 넘치는 돈과 마이너스(-) 실질금리 상황

  코로나 경제위기로 큰 폭 금리인하와 대규모 통화공급 확대

  -> 자산가격 인플레이션, 마이너스 실질금리로 막대한 유동성 방황

  -> 빠른 경기회복세로 주식시장 강한 상승세, 달러약세가 위험자산 선호

  여전한 코로나 이슈와 주식시장 과열논란 -> 금융시장 불안과 기대가 상존

 

 

3. 2021년 세계경제 : 상고하저 vs. 코로나 이후 세상

  코로나 이후 저성장 및 디플레이션 극복과 보호무역 타파를 통한 전세계 교역회복 숙제

 

 

  • 2020년 상저하고 -> 2021년 상고하저

  경기국면 및 정책효과 약화 등으로 하반기 경기모멘텀 둔화

  경제정책 여력이 상반기 집중 패턴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정책여력 약화에 따른 영향에도 유의

  주요국 국가부채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한계기업 부실대출 등 부채문제 부각

  국가부채 급증은 구축효과(Crowding-Effect)를 통해 장기적 성장둔화 및 성장동력 약화 초래

 


 

<주요 해외IB Consensus>

 

2021년 전망

세계경제 5.1% / 현대차 4.5%

미국경제 3.7% / 현대차 3.5%

중국경제 8.0% / 현대차 7.5%

한국경제 3.3% / 현대차 3.0%

 


 

<바이든 당선>

 

세율인상, 기업규제 강화 등 우려에도 경기부양책 기대감 부각 (바이든 2조)

연방 최저시급 7.25달러 -> 15달러로 인상

법인세율 현행 21% -> 28% 인상

해외 이전기업 2.8% 징벌과세 부과

에너지, 기후변화 4천억불 투자

정부조달로 친환경차 300만대 구매

바이든 4년간 청정에너지에 2조 달러 투자

 

중국견제, 자유무역, 연준 독립, 법인세 및 소득세 인상, 오바마케어 부활, 기후협약지지,

대중국 압박, 301조 조치, 232조 조치, 반덤핑/상계관세 조사지지, USMCA지지,

CPTPP 재협상 예상, 탄소조정세(파리기후협약 재가입 추진)

WTO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다자통상체제지지

 


 

<생각정리>

 

3월달 코로나19 위기발발로 주요국들의 강력한 재정정책 + 통화정책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가운데

추가 경기부양책에 나스닥 12,000pt, 코스피 2,500pt 재탈환 등 주식시장 상승세와 위험자산선호심리로

달러원 환율도 연초 1150원 수준보다 4%가량 절상된 1100원대 거래되고 있습니다.

 

 

  • 통화별 등락률 (2020.01.01~20.11.23)

달러인덱스 92.242

유로달러 1.1873 (+5.89%)

파운드달러 1.33202 (+0.56%)

호주달러 0.7316 (+4.36%)

달러엔 103.733 (+4.81%)

달러위안 6.5562 (+6.30%)

 

주요국 통화들도 4~5%가량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금일 미 재무부의 긴급대출 연말 종료 발표로 시장의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꺽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준이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하며 반발하였습니다. 

이는 불확실성에 달러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올해 주요국들의 재정, 통화 완화정책으로 유동성을 크게 풀었으나...

개인 소비나 기업 투자가 발생하는 실물경제로 투입되는 것이 아닌, 자산시장(주식, 채권, 부동산 등)으로 투입이 되며 그 효과가 반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유동성 함정 Liquidity trap'이라 부르는데요.

 


  • 유동성 함정 Liquidity trap

금리를 아무리 낮추어도 투자나 소비 등의 실물경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태


 

이에 미 재무부, 공화당, 민주당은 현재 추가 부양책에 대한 판단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든 집권시기까지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더불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의 가능성도 보고 있어

추가 부양책 시행이 늦춰질 경우 올해 양산된 좀비기업들의 문제점이 터질 수도 있어보입니다.

 

상기 현대차증권의 보고서는 10월 중순 나온 보고서로서

4/4분기에 추가 부양책이 시행되어 2021년 상반기 수요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가정하고

상반기는 경기회복하겠으나 하반기 정책여력 부족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추가 부양책이 지연되고 있어 경기회복이 좀 더 늦춰질 수 있다는 점과

현 상황이 '유동성 함정'에 빠져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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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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