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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6. 신한금융투자 _ Quantity to Quality 100P

 

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수 2.4억명. 사망자 500만명. 치사율은 2020년 하반기부터 하향

2021년 선진국 위드코로나 vs. 신흥국 봉쇄. 경제활동 회복 차별화

2022년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활동 회복 동조화

1970~80년대 공급 > 수요 vs. 현재 수요 > 공급. 병목현상

 


 

공급망 충격

1. 원자재 대란

단기 수요 급증에 따른 마찰적 수급 불안 (화석연료 재고부족)

친환경 기조 강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

비철금속과 곡물류, 재화수요 급증에 따른 단기 수급 불일치

2. 재화생산차질

신흥국 봉쇄 강화에 따른 공급부족 영향

신흥국 생산 차질은 마찰적 부진 G2 무역전쟁. 보호무역기조 강화

신흥국 생산자물가 상승압력 속 비용증대

3. 물류 : 물류 병목 공급망에 충격. 계절적 물류 수요로 단기간 해소 어려워

항만 능력과 화물트럭 부족

4. 재고 : 소매업 중심 재고축적이 공급교란 심화

5. 고용 : 저임금 일자리 수의 더딘 고용회복 속도가 공급망 차질 야기

 

 

1980~1990년대. 미국 -> 일본, 서독 주도 산업주도권 이전. 플라자 합의 후 일본 버블붕괴

2000년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속 오프쇼어링 가속화. 중위기술 산업중심 중국 공장으로 이전

2020년대.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속 온쇼어링 전개. 선진국, 핵심기술 생산능력 확보.

 

투자주도 중기 사이클

1차 1992~2001 선진국 테크 붐

2차 2002~2008 신흥국 경제부상

3차 2009~2019 4차 산업혁명

4차 2020~현재 선진국 공급망 재편, 친환경 및 디지털 투자확대

 


 

세계경제 고성장 고물가 지속.

GDP 2021년 6%내외. 2

022년 5%내외

G2 중심 경기회복세는  비미국으로 확산돼 지역간 성장격차 축소.

경제정상화 효과, 생산 및 투자중심의 경기회복은 유로존과 중국 제외 아시아 신흥국으로 확산

미-유로존 간 성장률 역전

 


 

물가 오름세 둔화 vs. 구조적, 수요측 물가 상승압력 확대

에너지패러다임, ESG, 고용시장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확장에 따른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유지

지역간 물가 차별화 수요 양호한 미국, 통화절하 및 원자재 가격 민감한 중국 제외 신흥국 고물가

만성적 수요부진 겪는 일본 0% 물가. 중국 물가억제 1%대

 


 

미국 GDP 4.2% 리쇼어링과 민간투자 확대 / CPI 3.5% 공급측 상승압력 둔화

유로존 GDP 4.3% EU회복기금 집행과 맞물려 투자지속 / CPI 2.0% 위드코로나 수요압력

중국 GDP 5.7% 양호한 대외환경. 생산->소비 / CPI 1.7% 식품물가안정과 제한적서비스물가

한국 GDP 3.2% 내수와 수출의 고른 회복세 / CPI 2.1%

 

2020년대 선진국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투자.

미국 IT업종 리쇼어링 vs. 유로존 의약품, IT 코로나 반사수혜

 

Downside Risk

2008 금융위기 -> 2009 두바이 모라토리엄 -> 2010 그리스위기 -> 2011 유럽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3 테이퍼 텐트럼 -> 2015 위안화 쇼크 -> 2018 미중갈등

1. 과잉 레버리지

신흥국(중국) 기업부채문제 + 선진국 국가부채(미국) 위험수준

-> 신흥국 전반 금융여건 양호. 중국 대내외 충격발생시 급격한 신용청산과 금융시스템 위기

-> 선진국 증세 통해 대응. 재정적자 축소기대. 시중 유동성 축소

2. 양극화와 정치갈등

취약계층 집중된 코로나 피해. 저임금 근로자,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 수요창출위한 재정 부양책과 플랫폼 규제

-> 22.11 미 중간선거, 독일총선, 22.04 프랑스대선(극우 젬무 부상)

3. 신냉전

글로벌 공급망 1990 미국, 독일, 일본 -> 2000 중국 독일 미국

2010 선진국 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G2 분쟁 여파 속 물동량, 해외직접투자 위축

G2분쟁이후 대중국무역적자 축소 -> 아세안+인도, 대만+한국, 신흥유럽, 북미 무역적자 확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확장재정기조 + 플랫폼 규제강화(순기능 훼손) -> 물가상승압력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및 보호무역기조 인플레 압력작용

 


 

2000년대 이후 3차례 인상. 경기 및 자산가격 과열 제어  내외 금리차, 인플레이션 고려

2005년 제외하고 경기회복에 후행한 정책 정상화 전개돼 금융시장 충격제한.

 

2021년 3월 경기확장국면 진입 8월 첫 금리인상 시작되나 균형금리 고려 2~3차례 인상여력

 


 

미국 : 연준 22년 중순 테이퍼링 종료. 4분기 중 25bp 기준금리 인상예상

유로존 : PEPP 연착륙. 3월 전후 종료. 다만 APP(자산매입프로그램) 연내 유지할 것

한국 : 1분기 3분기 25bp 인상. 가계 부채 등 금융불균형 해소목적으로 통화정책 활용

 


코로나 대전제와 공급망 충격

2021년 세계경제는 코로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 양적 회복에 성공했으나 불균형한 회복 지속. 코로나 확산에 따른 차별적 대응과 공급망 충격에 타격. 2022년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나서며 경제 정상화 가속화 기대. 원자재, 재화 생산, 물류, 재고, 고용 등 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진 공급 병목은 정점을 통과해 2022년 상반기 중 정상화 예상

 

Quantity to Quality

코로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비대면 소비가 가능했던 재화(제조업)에서 서비스로 경기회복 동력 이동 할 전망. 유동성정책의 점진적 축소 속에 고용정상화 속도조절로 소비 모멘텀은 약화. 대신 생산정상화에 따른 재고 재축적, 투자확대가 경기 우상향 흐름을 지지. 재고순환에 따른 단기 사이클은 정점부근에 위치. 소비의 정점에도 재고확충에 정점부근 등락예상. 공급망 개편, 신기술투자, 정부 투자확대 등 선진국 주도투자로 10년 주기의 중기사이클은 초입구간으로 판단. 1994~1995년, 2004~2005년, 2011~2012년과 유사한 경기사이클이며 당시 고성장, 고물가 흐름이 나타난점을 감안시 금번에도 이를 재연

 

구조적 위험과 하방 리스크

역대 금융위기 이후 여진은 반복적으로 관찰.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러시아 모라토리엄을 시작으로 중남미 외환위기, 미국 금리인하에 따라 시차를 두고 IT 버블 및 붕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두바이 모라토리엄, 2010년 그리스 위기,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취약 부문 중심 부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과잉 레버리지, 양극화, 신냉전 등의 구조적 위험 증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물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1) 양극화 해소, 2) 과잉 레버리지 완화, 3) 신냉전의 정책 우선순위를 감안 시 후순위에 있는 G2 갈등 일시적 봉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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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5. 신한금융투자 _ Retracement

 

2000년 이후 4차례 경기확장국면에서 달러 전강후약 흐름

초반 경기과열 우려한 정책정상화 경계심에 마찰적인 강달러

-> 정책정상화가 경기추세를 훼손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위험선호심리 개선

-> 비달러자산 자금흐름 재개 -> 약달러로 전환

 

 

2003.11~2007.06 세계경기상승강도 > 미국경기상승강도 => 달러 9.9% 하락

2009.12~2011.02 중국 4조위안 부양책 집행. 세계경기회복세 > 미국 => 달러 10.2% 하락

2013.05~2014.06 유로존 남유럽 재정위기, 중국 공급과잉+지방정부 부채 => 달러 3.3% 하락

2016.11~2017.11 유로존 QE로 경기회복. 중국 경기회복 => 달러 7.9% 하락

 

 

제조업 주도 경제환경에서 달러화 가치 하락

선진국 재화소비 -> 재화생산 신흥국으로 자금흐름 확대(달러약세, 신흥국통화강세)

2000년대 중반 제조업 > 서비스업 => 달러화 가치 하락

경기 확장국면 속 약달러 나타난시기 모두 서비스업대비 제조업 모멘텀이 우세

코로나 이후 서비스업 < 제조업 모멘텀 우위 흐름. 달러약세 전망

다만, 선진국 제조업 경쟁력 제고 등으로 일방적인 약세흐름은 제한될 것

(Q) 위드코로나가 되면. 2020~21년 제조업 > 서비스업에서 2022년 서비스업 회복차례?

 

경상수지

상품수지 : 수입단가상승으로 수입액 늘며 800억불 수준

서비스수지 : 운임상승에 운송수지 흑자. 해외여행 제한으로 여행수지 적자 60억불 감소

본원소득수지 : 1~8월 157억불 사상최대치

이전소득수지 : 해외투자로 배당소득 큰폭 증가

2022년 경상수지 700억불 유지. 상품흑자 증가. 해외여행으로 서비스수지 적자폭 확대

외국인 국내채권투자로 이자소득흑자 감소 또는 적자전환 가능

 

금융계정

해외주식투자 증가, 외국인국내주식 매도세. 순유출 700억불. 2022년 글로벌 제조업 경기호조의 수혜로 한국기업 매력도 부각.

 

내년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을 종합한 역내 달러 순공급 규모는 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1,200원 내외의 현재 수준은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인플레 압력이 미국의 조기 긴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심리적 우려가 투영됐다. 금년 말에서 내년으로 가며 위험선호 심리를 위축시켰던 요인들이 완화되고 원/달러는 달러화 가치에 연동돼 하락을 재개할 전망이다. 내년 원/달러 평균 1,130원을 제시한다.

 

유로달러 평균 1.2달러로 상승. 유로존 GDP성장률 > 미국 GDP성장률

 

달러엔 평균 115엔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 전망. 0%대 낮은 물가상승률에 QE지속

2012~14년 급격한 절하 가능성은 제한. 아베노믹스 월 13조엔 국채매입 여력 소진 (10년)

 

달러위안 평균 6.3위안 후반 전망

달러강세압력에도 6.4위안대 초반 안정적인 흐름. 코로나재확산, 홍수피해, 전력난 문제 등

내수충격심화되었으나 양호한 수출경기 속 무역흑자 확대가 위안화 가치 방어

공급병목 해소에 따른 이연수요유입과 선진국 설비투자 수요로 중국 제조업 호조예상

다만, 중-미 금리차 축소되며 외국인자금 유출압력 확대. 빅테크 기업규제. 헝다그룹

코로나 책임론, G2 분쟁. 내년 하반기 갈수록 위안화 약세압력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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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4. KTB투자증권 _ 인플레 논란에 올라타라 71P

 

2022년 전세계GDP 4.5%, 선진국GDP 3.9%, 신흥국 5.2% 역대급

물가상승률 둔화 전망

1. 비순환적 요인 측면에서 자동차와 운송서비스 물가둔화신호

2. 미국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

3. 미국 임금 상승률 변동성 확대 후 축소전환

 

미국과 독일 경제성장률 역전전망으로 2022년 달러약세, 유로강세 전망. 원화가치 회복시도

주식시장 코스피 2850~3450p

월별수출액증가 연간 7천억불 예상

미 연준 2022년 중순 QE4 종료. 연말 기준금리 첫 인상개시

FOMC 점도표 중간값 변화 -> 연준 2022년 금리인상 시작가능성 -> 1차례 우려

금리인상은 이미 노출된 재료. 국채금리 적극 반영.

물가안정, 금리인상 전망 안정시 국채금리 안정.

 

2022년 달러약세 전환(미-독 GDP 역전, Fed정책 선반영, 물가상승률 둔화, 공급망 교란 및 노동수급 불균형 진정 등) -> 원화 강세폭 확대

 

필립스곡선(실업률 하락해도 물가가 상승하지 않음) 회의론

유가 향후 1년간 70~80불 거래시 하반기부터 역기저영향으로 한자릿수 상승률 기록할 것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 가능성 희박, 연준의 긴축 가속화 필요성 낮음

 

한은. 통화정책 교훈. 올릴 수 있을 때 올려놔야 한다.

2022년이 정상화 적기. 높은 GDP성장률, 한은 물가목표 2% 부합

기술적으로 2.5%까지 인상 가능 (블룸버그 테일러준칙 적용시 명목 기준금리 4%로 추정)

KTB투자증권 전망치. 2022년 1.5%

한국 차후 성장은 ‘상품소비’보다 ‘서비스소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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