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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8. SK증권 _ 로우볼(Low vol)경제 50P

 

선진국 > 신흥국, 투자 < 소비. 달러 상저하고, 채권 conviction, 주식 박스권 전망

달러원 상반기 하락 후 하반기 상승하는 궤적 전망. 연평균 1150원. 연말 1180원 수준

주식 연간 DM > EM, 성장 > 가치, Buy&Hold 보다는 로테이션 전략 유효

 

테마. 1. 통화정책 정상화 2. 규제정책 가동 3. 탄소중립 4. 재정정책 지속

-> 유동성 파티는 끝났다. 시장 효율성보다 형평성을 위한 경제운용

중국 시진핑 3기 집권목표 ‘공동부유’

덩샤오핑(국제대순환 + 중진국 진입) -> 시진핑(국내대순환 + 사회주의강국 건설)

1) 탄소중립정책 지속 추진

2) 반도체 등 핵심 소부장에 대한 대외 의존도 낮추기

3) 분배 중심의 경제 운용(중국 플랫폼, 사교육, 부동산 규제. 민간 경제권력 회수)

 

재정정책지속 -> 경기 하방을지지. 경기의 자동 안정화 장치

통화정책전환 -> 단기금리 상승 초래할 위험

Up-side Down-side 진폭이 줄어들 2022년

효율적/시장적 기능보다 가치지향적 경제운용

 

이슈) 공급망/물류차질/공급인플레이션 안정

 


 

미국 부채한도문제는 연말까지 당면한 대형리스크이지만, 디레버리징 논할 때 아님

 

22년 상반기 테이퍼링 종료 후 하반기 금리인상 논의

(외환) 달러강세 -> 신흥국통화약세

(주식) 신흥국 주식시장 자금유입 불안

(채권) 신흥국 채권도 위험자산으로 분류(디폴트 리스크 고려)

외환보유고, 대외부채, 외화표시 부채, 외화조달여건 등 고려

(남미EM < 아시아EM 선호) < 선진국 선호

 


 

한국경제. 설비투자off 건설투자on

현재 역대 최고치 수출실적은 물량도 물량이지만... 단가상승효과가 80% 기여율

단가에 따른 기저효과 고려시. 2022년 하반기 수출증가율은 마이너스 전환예상

건설투자 증가예상(3월 대선 앞두고 주택공급증가 제시. 건설경기부양 긍정적)

 

글로벌 경기회복 : 투자 -> 소비, 내구재 소비 -> 서비스 소비(여행, 레져) 수요 증가

2010년 이후 거대한 강달러 사이클은 유효

1. “돈은 성장이 있는 곳으로 흐른다” Big Tech + Tesla 선도하는 미래성장 산업 헤게모니

2. “페트로 달러의 순유출을 줄인다” 셰일혁명 이후 현재 산유량 세계 1위

3. “본격적인 보호주의의 시대다” 제조업 리쇼어링과 Inflow FDI, 해외 유휴자금 본국 송환

2022년 글로벌 회복은 달러약세 -> 하반기 다시 연준과 금리이슈로 달러강세

 

 

 

통화정책정상화속도(유동성 공급) : Fed > ECB

경기(유동성 상대수요) : 미국의 나홀로 회복 or 전반적 부진은 달러강세재료

ESI(Economic Surprise Index)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 상반기 유럽 -> 하반기 미국

 

<달러약세 주장 논거>

1. 공급망 교란 진정 -> 가장 피해가 심했던 신흥국/제조업 베이스 국가들 재평가

2. 유럽의 반등(미-독 금리차 축소), 신흥국 경제/외환시장 안정

3.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시기도 하반기 후반으로 달러강세영향력 미미함

(블룸버그 월간 환율전망데이터 중 해외IB 전망치 그대로.. 의미없음)



연준 첫 기준금리인상 22년 8월 전망.

2022년 원화채시대가 도래. 단기채보다 장기채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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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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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6. 신한금융투자 _ Quantity to Quality 100P

 

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수 2.4억명. 사망자 500만명. 치사율은 2020년 하반기부터 하향

2021년 선진국 위드코로나 vs. 신흥국 봉쇄. 경제활동 회복 차별화

2022년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활동 회복 동조화

1970~80년대 공급 > 수요 vs. 현재 수요 > 공급. 병목현상

 


 

공급망 충격

1. 원자재 대란

단기 수요 급증에 따른 마찰적 수급 불안 (화석연료 재고부족)

친환경 기조 강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

비철금속과 곡물류, 재화수요 급증에 따른 단기 수급 불일치

2. 재화생산차질

신흥국 봉쇄 강화에 따른 공급부족 영향

신흥국 생산 차질은 마찰적 부진 G2 무역전쟁. 보호무역기조 강화

신흥국 생산자물가 상승압력 속 비용증대

3. 물류 : 물류 병목 공급망에 충격. 계절적 물류 수요로 단기간 해소 어려워

항만 능력과 화물트럭 부족

4. 재고 : 소매업 중심 재고축적이 공급교란 심화

5. 고용 : 저임금 일자리 수의 더딘 고용회복 속도가 공급망 차질 야기

 

 

1980~1990년대. 미국 -> 일본, 서독 주도 산업주도권 이전. 플라자 합의 후 일본 버블붕괴

2000년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속 오프쇼어링 가속화. 중위기술 산업중심 중국 공장으로 이전

2020년대.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속 온쇼어링 전개. 선진국, 핵심기술 생산능력 확보.

 

투자주도 중기 사이클

1차 1992~2001 선진국 테크 붐

2차 2002~2008 신흥국 경제부상

3차 2009~2019 4차 산업혁명

4차 2020~현재 선진국 공급망 재편, 친환경 및 디지털 투자확대

 


 

세계경제 고성장 고물가 지속.

GDP 2021년 6%내외. 2

022년 5%내외

G2 중심 경기회복세는  비미국으로 확산돼 지역간 성장격차 축소.

경제정상화 효과, 생산 및 투자중심의 경기회복은 유로존과 중국 제외 아시아 신흥국으로 확산

미-유로존 간 성장률 역전

 


 

물가 오름세 둔화 vs. 구조적, 수요측 물가 상승압력 확대

에너지패러다임, ESG, 고용시장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확장에 따른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유지

지역간 물가 차별화 수요 양호한 미국, 통화절하 및 원자재 가격 민감한 중국 제외 신흥국 고물가

만성적 수요부진 겪는 일본 0% 물가. 중국 물가억제 1%대

 


 

미국 GDP 4.2% 리쇼어링과 민간투자 확대 / CPI 3.5% 공급측 상승압력 둔화

유로존 GDP 4.3% EU회복기금 집행과 맞물려 투자지속 / CPI 2.0% 위드코로나 수요압력

중국 GDP 5.7% 양호한 대외환경. 생산->소비 / CPI 1.7% 식품물가안정과 제한적서비스물가

한국 GDP 3.2% 내수와 수출의 고른 회복세 / CPI 2.1%

 

2020년대 선진국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투자.

미국 IT업종 리쇼어링 vs. 유로존 의약품, IT 코로나 반사수혜

 

Downside Risk

2008 금융위기 -> 2009 두바이 모라토리엄 -> 2010 그리스위기 -> 2011 유럽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3 테이퍼 텐트럼 -> 2015 위안화 쇼크 -> 2018 미중갈등

1. 과잉 레버리지

신흥국(중국) 기업부채문제 + 선진국 국가부채(미국) 위험수준

-> 신흥국 전반 금융여건 양호. 중국 대내외 충격발생시 급격한 신용청산과 금융시스템 위기

-> 선진국 증세 통해 대응. 재정적자 축소기대. 시중 유동성 축소

2. 양극화와 정치갈등

취약계층 집중된 코로나 피해. 저임금 근로자,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 수요창출위한 재정 부양책과 플랫폼 규제

-> 22.11 미 중간선거, 독일총선, 22.04 프랑스대선(극우 젬무 부상)

3. 신냉전

글로벌 공급망 1990 미국, 독일, 일본 -> 2000 중국 독일 미국

2010 선진국 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G2 분쟁 여파 속 물동량, 해외직접투자 위축

G2분쟁이후 대중국무역적자 축소 -> 아세안+인도, 대만+한국, 신흥유럽, 북미 무역적자 확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확장재정기조 + 플랫폼 규제강화(순기능 훼손) -> 물가상승압력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및 보호무역기조 인플레 압력작용

 


 

2000년대 이후 3차례 인상. 경기 및 자산가격 과열 제어  내외 금리차, 인플레이션 고려

2005년 제외하고 경기회복에 후행한 정책 정상화 전개돼 금융시장 충격제한.

 

2021년 3월 경기확장국면 진입 8월 첫 금리인상 시작되나 균형금리 고려 2~3차례 인상여력

 


 

미국 : 연준 22년 중순 테이퍼링 종료. 4분기 중 25bp 기준금리 인상예상

유로존 : PEPP 연착륙. 3월 전후 종료. 다만 APP(자산매입프로그램) 연내 유지할 것

한국 : 1분기 3분기 25bp 인상. 가계 부채 등 금융불균형 해소목적으로 통화정책 활용

 


코로나 대전제와 공급망 충격

2021년 세계경제는 코로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 양적 회복에 성공했으나 불균형한 회복 지속. 코로나 확산에 따른 차별적 대응과 공급망 충격에 타격. 2022년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나서며 경제 정상화 가속화 기대. 원자재, 재화 생산, 물류, 재고, 고용 등 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진 공급 병목은 정점을 통과해 2022년 상반기 중 정상화 예상

 

Quantity to Quality

코로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비대면 소비가 가능했던 재화(제조업)에서 서비스로 경기회복 동력 이동 할 전망. 유동성정책의 점진적 축소 속에 고용정상화 속도조절로 소비 모멘텀은 약화. 대신 생산정상화에 따른 재고 재축적, 투자확대가 경기 우상향 흐름을 지지. 재고순환에 따른 단기 사이클은 정점부근에 위치. 소비의 정점에도 재고확충에 정점부근 등락예상. 공급망 개편, 신기술투자, 정부 투자확대 등 선진국 주도투자로 10년 주기의 중기사이클은 초입구간으로 판단. 1994~1995년, 2004~2005년, 2011~2012년과 유사한 경기사이클이며 당시 고성장, 고물가 흐름이 나타난점을 감안시 금번에도 이를 재연

 

구조적 위험과 하방 리스크

역대 금융위기 이후 여진은 반복적으로 관찰.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러시아 모라토리엄을 시작으로 중남미 외환위기, 미국 금리인하에 따라 시차를 두고 IT 버블 및 붕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두바이 모라토리엄, 2010년 그리스 위기,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취약 부문 중심 부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과잉 레버리지, 양극화, 신냉전 등의 구조적 위험 증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물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1) 양극화 해소, 2) 과잉 레버리지 완화, 3) 신냉전의 정책 우선순위를 감안 시 후순위에 있는 G2 갈등 일시적 봉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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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