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달러강세요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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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1. 현대차증권 _ 일상으로 복귀 및 인플레이션 위험 41P

 

1. 경기진단 : 일상으로 복귀 및 인플레이션 위험

백신접종률 상승에 따른 선진국 중심 위드 코로나시대.

다만, 신흥국 코로나 백신접종 부진 및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압력 부각은 세계경제 불안.

 

2. 금리진단 : 완만한 능선을 타고 가는 산행

국내외 채권금리 중장기적 완만한 상승국면 전망.

국내금리 2025년까지 최소 2%이상 인상할 것 예상.

 

3. 환율진단 : 중장기 달러화 강세의 서막

미 통화긴축에 따른 달러강세.

바이드노믹스에 따른 미국경제 호황 및 미-유럽 내외 금리차 확대도 달러강세요인.

2010년대 미국경제 호황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2020년대에도 이어질 가능성 주목.

 

 

 

세계경제 경기정점. Peak-Out 예상. 전세계 PMI지표는 6월 정점으로 하락세 전환

코로나 이후 미국경제 순항. 2020년 바이드노믹스 6조달러 대규모 예산편성

Q) 미국경제가 회복되면. 미국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의 반사이익. 낙수효과 기대는?

 

 

기로에 선 중국경제 _ 산업구조조정 지속 vs. 인플레이션 압력

(1) 에너지 구조전환 (2) 부채관리 (3) 소득분배 강화 등 영향으로 하반기 경기회복세 둔화

헝다 부동산 사태 -> 독점/고부채 산업 중심 구조조정 가속화 계기

주요국보다 앞서 국가부채 관리에 돌입한 중국 -> 시차를 두고 커지는 물가부담

 

위기에 강한 한국경제 _ 코로나 이후 수출 호조 및 설비투자 증가

Q) 역대급 수출호조! 기사. 10월 역대 최고치.. 연간 수출 6400억불 달성가능

 

국제원유 수급여건 점검 _ 원유재고 부족 등 국제유가 상승압력

미국과 유럽 강한 수요회복 + OPEC 보수적 원유증산 = 수요대비 공급부족

 

국내 채권금리 컨센서스 _ Valuation 부담에도 상향 조정압력

IB전망. 2022년 1.25% 2023년 1.25%(최저 0.75%~최고 2.0%)

현대차. 2022년 1.25% 2023년 1.75%

10년물 국채 평균 2022년 2.26% 2023년 2.21%

 

주요국 기준금리 변동 _ 통화정책 정상화

연간 브라질 4.25%, 한국 0.25%, 러시아 2.5%, 멕시코 0.25% 인상 / 캐나다 자산매입축소

 

4/4분기를 기점으로 한-미 채권금리 동조화 가능성 주목

미 국채시장 4분기 국채발행 정상화 및 테이퍼링 실행 가능성으로 채권금리 반등국면 대비

 

 

(국채 3년금리 - 기준금리) 스프레드는 통상 0.2~0.3%. 현재 스프레드 0.85%p 기록

(국채 10년금리 - 국채3년금리) 스프레드는 통상 0.5%. 현재 스프레드 0.85%p 기록

2022년까지 추가 2회 0.5%p 인상 가능성이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상황

2분기 기점으로 10년-3년 금리차가 축소하며 국내 채권금리 상승국면 마무리

Q) 미국의 3년금리와 기준금리 스프레드는 어떤가?

 

 

 

국채10년-3년 금리차는 미국10년-2년 금리차와 높은 상관관계

 

2022년 하반기 기점으로 미 중장기 금리인상 사이클 진입예상. 특히, 비둘기적 연준 분위기에도 인플레이션 리스크 감안시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 상존

 

미국 자금시장 불균형 _ 과도한 유동성 상황 부각. 금융시장 과잉 유동성

상반기 미국 단기자금시장 과잉유동성 막기위해 6월 연준 초과지준금리 및 역RP 0.05%인상

2013년 미 테이퍼링 당시 상황

2013년 5월 벤 버냉키 연준의장 “테이퍼링 실행이 가능하다 언급”

2013년 12월 미 연준 자산매입 축소 결정

2015년 12월 첫 금리인상 단행

연준 테이퍼링 신호시 미 채권금리 크게 상승하며 신흥국 자금유출. 테이퍼링 텐트럼이 금리인상을 지연시켰으나, 현재 신흥국 금융시장 안정화되있는 상황

Q) 아직 테이퍼링 단계돌입 아니기 때문에. 신흥국 금융시장 안정화 아닌가?

 

현대차 달러원 전망


2021 2022 2023
4Q 1Q 2Q 3Q 4Q 연간
달러원 1190 1210 1230 1250 1260 1290
유로달러 1.16 1.15 1.14 1.13 1.12 1.10
달러엔 112 113 114 115 116 118
달러위안 6.48 6.50 6.52 6.54 6.56 6.61

 

주요국 통화가치변동현황

 

국내 외환시장수급 _ 무역흑자 축소 및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 지속?

미 통화긴축기조에 따른 중장기 달러강세요인 + (미-유로 채권금리차) 달러강세요인 견인

신흥국 대비 미 시장 투자성과에 전세계 투자자금 이동으로 달러매수수요. 미증시 초과성과

 

중국외환당국 위안화강세 억제조짐 및 경기둔화에 따른 금융완화기대 등으로 위안화 약세압력

Q) 6월 이후 위안화 안정화 vs. 가파른 원화약세. 디커플링 동조화 한 번 겪고나서 리커플링

 

미 민주당 : 자유무역과 함께 상대적 달러강세용인

미 공화당 : 경기부양 정책 선호해 달러약세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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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달러원 단기급락, 1180원 하단지지"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초 장중 1200.4원 고점을 기록 후 -20원 급락했던 달러원 환율은 주말사이 1183원 수준의 보합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그간 9월 초부터 이어진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테이퍼링과 중국헝다그룹 이슈가 소폭 완화되며 달러인덱스가 하락한 영향으로 원화도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는 5개월 연속 5%대(전년동월비)를 기록하였고 파월 연준의장도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계획 발표를 언급하는 등 11월에 테이퍼링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빠르면 2022년 8월. 늦어도 2022년말에 테이퍼링 완료 후 금리인상에 돌입할 것인데. 과거 미 금리정상화시점에 신흥국들의 자본유출 우려로 신흥국 통화약세를 우려하였으나. 실제 미 금리정상화시점에는 경기회복에 초점을 맞추며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유럽을 포함한 주요국들의 경제활동 봉쇄 장기화 부작용으로 여러나라에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거나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는 경제활동 재개와 여행제한 완화, 고용증대 등으로 그간 위축되었던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회복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재정정책, 통화정책 긴축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으나 4/4분기 백신접종률 상승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시 경기하방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어보입니다.

원화는 1200원 고점 이후 급락한 1180원 수준에서 단기 결제수요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보이나 지난주 1200원 위에서 한은총재와 기재부총리의 '과도한 원화약세 억제' 발언을 놓고 볼 때 롱베팅을 적극적으로 쌓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180원 내외에서 다음 이벤트를 기다리며 수급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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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나홀로 원화약세. 외환당국 개입필요"

 

 

안녕하세요. 마이스터 류재문입니다.
전일 1179원으로 연고점을 만들었던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미 소매판매 부진에도 다음주 잭슨홀미팅을 앞둔 경계감과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서울환시보다 소폭 상승한 1177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줄어들던 달러원 환율의 일일변동폭도 6월 4.13원, 7월 4.75원에서 8월 6.02원으로 변동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1년물 변동성도 8.5일(1140원 수준) 7.05%에서 전일 7.45%로 상승하였습니다. 

아래 그림파일은 각국 통화등락률 비교차트인데요. 8.5일부터 전일까지 등락률입니다. 신흥국 포함한 주요국들 중 원화약세가 2.83%로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주 리밸런싱이 주요한 것으로 보이며 금일 삼성전자 분기배당(외국인 1조원)도 수급측면에서 달러매수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식시장 이외 CDS5년물 금리나, 수출, 스왑포인트, 채권금리 등 다른 특이동향은 없어보입니다. 

달러원 환율의 연변동폭은 80~120원 수준인데요. 올해도 현재까지 최저 1080.3원 최고 1179원으로 100원 수준의 평균 변동폭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며 전일까지 연평균 환율은 1124원입니다.

차트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번 원화약세는 글로벌 외환시장 전체에 미치는 테이퍼링우려나 경기침체보다는 한국 개별적인 요인의 흐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외환당국에서 실매도개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주내 40원가량 급등한 상황으로 환율방어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위기로 1280원까지 급등했을 때도 그렇고 과거 글로벌금융위기나 남유럽재정위기 등 과도한 원화약세시기에 고점을 만들었던 주체는 "외환당국"입니다. 얼만큼 의지를 갖고 방어하냐가 주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1180원 수준은 레벨측면에서는 수용가능해보이나 유독 원화만 약세흐름을 보이는 부분에서 과도한 상승에 대한 조정을 받을 수 있어보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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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미 상원 1조 인프라투자 가결. 달러강세"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1149.8원에 종가를 형성했던 달러원 환율은 밤사이 글로벌 달러강세영향으로 소폭상승한 1153원에 역외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2천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카고 연은총재의 올해말 테이퍼링 발언 등 매파적 입장이 달러강세로 반영되며 원화약세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상원에서 1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법안이 찬성 69명 반대 30명으로 가결되었습니다. 다만, 하원에서 복지 및 기후대응이 포함된 3.5조달러 규모의 재정지출 법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인프라투자 법안도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미 재정지출의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이에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2.8bp 상승한 1.343%를 기록하였는데요. 월초 1.136%에서 +20% 상승을 하고 있어 달러강세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 고용지표호조와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금주 후반 발표예정인 물가지수 기대 등으로 인한 테이퍼링 이슈가 수면위로 재차 올라서며 달러강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꺽이지 않는 점 또한 위험회피 심리를 증폭시키며 원화약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에 더해 다소 주춤해졌던 역외 달러매수세가 나올 경우 추가상승재료가 될 수 있어보이는데요. 1150원 위에서 수출기업, 중공업체 달러공급물량이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어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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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전망 "해외IB 달러강세전망 10개 중 2개 -> 4개"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 1127원까지 저점을 낮췄던 달러원 환율은 오후장에 중국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며 1133원에 종가를 마감하였습니다. 주말사이 역외에서 미10년물 국채금리가 1.63%로 상승한 여파로 달러원 환율도 1136원으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미 부양책 통과와 백신보급 등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가 채권매도세를 키우며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였는데요. 미 금리상승은 전통적으로 신흥국 위험자산 하락과 달러강세요인으로 인식되어 국내증시 영향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올해 달러인덱스는 2.1% 상승하며 2020년말 약세를 전망했던 시장 컨센서스와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말. 마이너스 실질금리, 쌍둥이 적자 확대, 펀더멘털 대비 고평가 등으로 달러화약세 전망)

미 인플레이션 기대와 경기회복 전망,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 등에 따른 국채금리 및 실질금리 상승이 최근 달러화 강세의 주요배경으로 보여지며 일부IB는 최근 달러화 강세지속으로 전망을 수정하였습니다. 

2020년말 10개 IB중 2개 -> 2021.03 10개 IB중 4개.

<달러강세전망요인>
1. 재정확대, 백신보급에 따른 미국 경기회복
2. 연준 완화기조 축소 전망 등
현재 금리상승 및 강달러 여건이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

<달러약세전망요인>
1. 연준의 완화기조 유지
2. 글로벌 경기반등 기대
3. 미 재정적자 급증 등
강달러로 전망을 바꾸기는 시기상조. 연말까지 완만한 약세 전망 유지하였습니다.

미 경기회복세가 유로존, 신흥국 대비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채권시장 변동성이 빈번히 커지며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러원 환율도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미 경기부양책이 본격화하며 글로벌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며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 18일 FOMC를 앞두고 한방향 거래보다는 1130원 내외의 흐름 속 이벤트를 대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힘찬 월요일 아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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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1년 경제전망 보고서 요약 _ 20.11.17 발표보고서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1.17일 발표한 신한은행 보고서를 읽고 '생각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로 11.17일 달러원 환율 종가 1106.6원, 코스피지수는 2,539pt일 때 나온 자료입니다.

 


 

제목 : 2021년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2021년 국내외 경제정상화와 전반적인 달러약세아래 위안화와 동조하며 달러원 환율 연평균 1,090원으로 하락

 

상반기에는 코로나 재확산 및 바이든 정책확인 과정에서의 주기적 저항 예상되나 위안화 강세에 힘입어 하락압력 우위

 

하반기에는 글로벌 정책수위조절 가능성과 미금리반등 그리고 중국기술산업 추격경계감 등으로 원화환율 반등시도

 

신한은행 보고서 데이터 발췌

1040원~1140원 범위 내에서 상반기 위안화, 하반기 미 금리 주시하며 상저하고 예상

 


 

<글로벌 경제 및 외환시장 시사점>

 

1. 성장 차별화

코로나 재확산 규모, 정책 대응 능력, 디지털화 등에 따라 국가별, 산업별 계층별 차별화 K자

 

2. 글로벌 3극화

미국 융합을 통한 초격차 확대, 유럽 녹색성장 주도, 중국 금융의 국제화 주력

 

3. 약화되는 달러

코로나 재확산 미고려시 풍부한 유동성과 위험선호에 약달러 예상

바이든-민주당 주도시 적극적 경기부양과 부채의 화폐화 정책조합

 

4. 강해지려는 위안

상대적 성장우위 및 금융개방으로 자금유입 유인

글로벌 채권지수 WGBI 편입되는 등 국제화 추진

트럼프발 무역전쟁 반면교사 삼아 서비스-금융 등의 경쟁력 확보

 

5. 금리차 영향력

코로나 불확실성 -> 펀더멘탈 의존한 금리차와 연동할 외환시장

 


<주요통화>

 

1. 달러

트럼프 불복 변수, 코로나19 극복 여부, 가계 신용 감소, 소비회복 불투명

달러 하락전망에도 반등 가능성 유념. 달러인덱스 88~96P 전망

 

2. 유로화

서비스업 위축, 경제정상화 지연, 노동시장 회복 지연 가능성

성장과 금리측면 EUR 매력 낮아. 하방리스크 존재. 유로달러 1.13~1.21달러 전망

 

3. 엔화

보수적 성향강화. 경제회복 미약. 소비성향 위축. 엔화 안전자산 특성

달러엔 99~107엔 전망

 

4. 위안화

쌍순환 정책. 14차 5개년 계획. 해외 자본 유입. 대외 수요 및 수출 개선 지연

디지털 구조 전환 촉진 및 건설 고용 확대 유도. 달러위안 6.2~6.8위안 전망

 


 

<한국경제 전망>

 

1. 3%성장세 복귀. 자생력보다는 국내외 정책과 기저효과

 

2. 재정-통화 공조대응 지속

 

3. 코로나, 부채부담, 양극화 등 저해요인

 

4. 바이든, 한국 수출에 부정보다 긍정적 요인

 

5. 중국 기술산업 성장과 추격에 부담 노출

 

6. 상대적 양호한 외화사정과 펀더멘탈. 주요 신흥국 대비 안정적인 대외여건

 


 

<달러원 환율 관전포인트>

 

1. 코로나 재확산과 백신 상용화

 

2. 글로벌 정책 정상화 속도. 부양강도 약화될 것

 

3. 글로벌 머니무브. 선별적 신흥국 자금 유입기대

 

4. 각자도생식 경쟁과 생존력. 디지털 경쟁력 보유한 한국 등 아시아에 우호적

 

5. 위안화 동조화 이어지나 다소 둔감해질 소지도 내포

 

6. 단기변동성에도 달러원 하락 모멘텀 우위. 불확실성 완화, 선반영에 따른 괴리확대는 부담

 


 

<생각정리>

 

12.8일 현재 달러원 환율 1080원 수준으로 급락한 상황에서

지난 11월 발간된 보고서로 상반기 원화강세를 전망하였습니다. 1040원~1140원의 주요변동폭을 전망하며 근거를 제시하였는데요. 이중에서 제일 마지막 요약해놓은 <달러원 환율 관전포인트>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달러약세, 원화강세 흐름을 보이기 위해 전제되어야 할 사항들 중

코로나 재확산 강도가 약하고, 백신도 상용화되어 선진국 뿐 아니라 신흥국에도 빠른 보급이 이뤄져야 글로벌 교역량 증가에 따른 경기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미국의 재정부양책이 신흥국으로 자금이 유입되어야 하며 특히 한국, 대만, 중국 등 반도체장비 위주의 수출 제조업 국가가 주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번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수혜를 본 나라가 중국이였고, 자체적으로는 쌍순환정책을 내세우며 내수활성화 발언을 이어갔으나 2020년 위안화 강세의 가장 큰 요인은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어난 부분으로 원화 동조화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1년 달러약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다만, 유동성이 실물경제가 아닌 금융자산으로 쏠림현상이 관측되어 선반영에 따른 괴리확대는 늘 경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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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전망 "추락하는 달러원 환율. 믿을 건 외환당국 뿐"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지난주 2년 반만에 1080원대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역외에서 소폭 상승한 1084원 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미 민주당이 2조달러 부양책을 제시하는 가운데 공화당과의 9천억불에 대해 1차 합의안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미 주요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주 -1.3%하락한 90.7pt로 위안화도 6.5위안을 하향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역외 달러매도세, 외국인의 국내 증시 유입,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 등 수급상 하방압력이 우세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하단지지요인으로는 바이든의 대중국 긴장감 유지로 미중갈등 재개, 외환당국의 매수개입, 국내 코로나 확산세 정도로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연말 호가가 얇아져 거래량이 줄어드는데요. 심리로는 하단지지를 보이나 수급상 하락압력이 더할 것으로 보여져 연말까지 달러원 환율의 상승보다는 하락 또는 보합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도 달러약세기조 속 원화강세압력이 예상되는데요. 
1. 추가부양책을 통한 유동성 확대. 달러통화가치 하락
2. 미 연준의 평균물가목표제, 수익률 곡선관리 등 실질금리를 낮게 유지. 미중간 미유로간 금리차로 달러약세
3. 세계경제회복 기대감. 백신개발로 경제회복으로 위험자산선호심리 회복 등의 이유로 달러약세에 대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연준의 통화정책은 이미 할만큼 한 상태로 생각되며 코로나19 백신개발로 유통 보급시  시장이 기대하는 만큼의 추가부양책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유로존보다 빠르게 경제회복할 미국을 생각해보면 무작정 달러약세로 밀어붙이기도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국내 코로나 확산세에 대한 우려 속 외국인의 국내증시 유입속도를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이며 11월 들어서 6조원 가량 순 유입되었으나 연초이후는 여전히 -21조원가량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이중 채권으로 +10조원 유입) 을 감안할 때 추가매수여력은 더 있어보입니다.

7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에 섣부를 매수보다는 당분간 어디에 저점을 어디 형성하는 지 관망해야 할 듯 싶습니다. 1080원 수준이면 거의 다 오지 않았나 싶기는 합니다.

그럼,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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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1년 경제전망 보고서 요약 _ 20.11.11 발표보고서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1.11일 발표한 DB금융투자 보고서를 읽고 '생각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1.11일 달러원 환율은 종가 1110원, 코스피지수는 2485pt 일 때 나온 자료입니다.

 

제목 : 2021년 외환-금리 전망 _ FISCAL TAPER

          과도한 국가부채의 역습

 


 

1. 위기 이후에 찾아오는 재정 테이퍼링 "엄청나게 늘어난 세계 각국 정부부채"

 

2020년말 GDP 대비 정부부채는 역사적 최고수준. 더 이상 늘리기 부담.

MMT(현대화폐이론)에서 정부는 부채 비율을 예산제약식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

정부는 자국의 통화로 발행되는 부채에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 하지만...

 

지출 급증 후에 긴축 온다. 역사적으로 미국은 불황 이후 재정건전화를 위해 노력.

 

<국가 부채를 조정하는 방법>

 

  1) 긴축, 성장, 높은 인플레이션, 국가부도에 따른 강제 조정, 부채의 무한 연장(미해결) 등

     결국 2021년 재정긴축 흐름으로 부채 문제 해결

 

  2) 증세

  바이든은 대규모 증세를 통해 부양책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한 상황

  법인세율 현행 21%에서 28% / 오프쇼어링 추징세 2.8% / 개인소득세율 인상

  화석 연료와 관련한 세금 혜택 철회

 


 

2. 재정을 뒷받침하는 통화정책과 의외로 우호적일 채권 수급

    금단의 열매 = 부채의 화폐화, 즉 중앙은행의 국채매입

 

전세계적인 대규모 양적완화 시행. 신흥국 선진국 가리지 않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향연

선진국은 2020년 정부부채 증가분의 50~70%이상을 중앙은행이 매입

 

중앙은행이 언제까지나 매입을 지속할 수 는 없을 것. 매입량은 2021년 감소. 정부의 채권발행도 감소.

유로존은 ECB를 통해 대규모 채권을 매입하여 금리 상승을 막을 것

 


 

3. 금리가 오르면 큰일나는 세상

 

정부채 발행이 늘어나면 구축효과 -> 정부 이자 비용 급증 -> 국가경제에 부담 (전통경제학)

 


#참고. 구축효과 Crowd-out Effect

정부지출 증가 때문에 민간부문의 투자가 감소하는 현상.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세금을 걷지 않고 지출을 늘리려면 국채를 발행해서 돈을 빌려야 하는데, 그럴 경우 민간에서 빌릴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어 이자율이 상승하고 민간 투자가 감소한다. 결국 투자 감소로 인해 민간부분에서 창출될 생산증가가 감소하여 정부의 재정지출로 인한 생산증가를 상쇄하게 되는 현상.


 

그러나!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며 금리 자체를 낮게 유지하여 이자비용이 감소.

게다가 중앙은행에 지급한 이자는 중앙은행 이익잉여금이 되어 다시 국고로 환수되므로 사실상 이자부담 없어.

중앙은행이 보유한 국채를 과연 국가부채로 봐야 하느냐 논란도 존재.

빚이 늘어나도 이자로 인한 부담이 없는 환상적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과거 10년간 정책에 따라 세계 부채 증가 -> 성장 효과 감소 -> 더 많은 부채 증가. 악순환

빚을 감당하는 유일한 방법 = 저금리

저금리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못해. 결과적으로 인플레 없다면 장기금리 크게 오를일 없음

 


 

4. 인플레 불임을 만드는 달러 강세

 

  1) 인플레를 위해서는... 달러약세 + 유가상승 필수적!! 달러가 약할수록 유가가 오를수록 미국 물가는 상승

 

미 대선 상원 공화당 수성하며 재정지출 증가 시나리오 무산 -> 달러약세요인 제거

OPEC+ 감산합의?

결국 리플레이션 국면에서 필수적인 달러약세 기대는 지속가능하지 않음.

인플레 압력을 완화시키며 장기금리를 낮추는 요인.

 

  2) 재정적자 -> 약달러 관계 모호

 

금융위기 전 올드노멀에서

미국재정확대 성장 -> 신흥국 더 크게 성장. 성장률 격차에 달러 약세

 

금융위기 후 세계는 초과공급능력, 신경제 흐름, 대형유통공룡의 바기닝 파워 등으로

미국의 성장이 미국외 지역 성장으로 파급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

2018~19년 미국 성장이 강달러로 연결.

 

역사적으로 재정지출과 달러 가치간의 명확한 관계가 없음. 재정적자와 약달러 관계 의심

 

  3) 통화완화 -> 약달러 관계는 잘 성립

 

통화정책은 사용하더라도 성장을 가져오지는 못하므로 통화가치만 약화.

미국-유로존. 양국간 실질금리차, GDP대비 양적완화 규모의 상대비교

 


 

<생각정리>

 

2020년 코로나19 위기로 풀린 전례없는 대규모 재정부양책(빚)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예전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나 각 주체들의 부채문제로 위기가 발생한 것에 반해

 

이번 코로나19 위기는 부채문제 보다는 경제봉쇄조치로 인한

소비수요감소를 메우기 위해 주요국들이 재정정책 + 통화정책을 활용한 것으로

또 다른 실물경제위기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2021년 기저효과로 상반기 당연하게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겠으나

 

2015년 12월 FOMC에서처럼 테이퍼링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올 것이고...

(그 당시 재닛옐런 연준의장이였네요. 지금도 옐런의장 재무장관으로 세계경제무대 등판 ㄷㄷ)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소식에

좀비기업들과 한계기업들의 파산으로 실업률이 올라가고 수요가 축소되며

다시 한번 경제공황으로...

 

연준에서 2023년까지 금리동결을 시사했다지만, 그 이후를 생각해보면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2 달러원 환율이 2018년 6월 15일 종가 1097.7원 이후 2년 6개월만에 최저치인 1100.8원에 장 마감하였습니다.

각 금융기관들의 2021년 저점 전망치도 1040~50원까지도 보며 원화강세 쏠림이 지나친 듯 보여집니다.

 

금번 DB금융투자의 보고서처럼

달러약세로 보는 근거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작용할 가능성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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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1년 경제전망 보고서 요약 _ 20.11.10 발표보고서

 

이번 포스팅은 11.10일 발표한 SK증권 보고서를 읽고 '생각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1.10일 달러원 환율은 1115원 , 코스피지수는 2,452pt 일 때 나온 자료입니다.

 

제목 : 2021년 경제전망 _ 이력현상과 경기회복

 

* 이력현상

  물리적으로 충격의 잔상이 오랫동안 남아 정상화되지 못하는 것을 의미.

  경제학적으로는 경제적 충격 이후에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이전 추세로 회복하지 못하는 현상.

 


 

<달러전망>

 

약세 컨센서스 90%이상. 쏠림에 대한 경계 필요!!!

 

단기 순환적인 회복 재고축적 => 경기회복커브스팁

장기 : 코로나와 공존 + 구조조정의 한계 => 저물가, 저금리

 

=> 양극화 지속, 차별적 회복

=> 선진국 미국, 한국, 중국 인도 선호 / 기타 신흥국 비선호

 

주식상승, 금리 스티프닝(경사가 가팔라진 것) 후 플래트닝(평평해진 상황)

달러 약세유지 후 강세 전환, 달러원 상승압력

 


 

<코로나 대응>

 

코로나19 경제위기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기쇼크 경험 -> 유례없는 경기부양책과 시장 안정책 도입.

 

1. 미국 : 긴준금리 1.5%p 인하, QE와 Main street 지원 프로그램. 연준 자산 3조달러 증액

   재난지원금 포함한 4차 경기부양책 실행

 

2. 유럽 : ECB QE실행. EU 회생기금 형성 결의

 

3. 한국 : BOK 금리인하, 증시안정기금/채권안정기금 가동. 기재부 4차 긴급추경 투입

   -> 08년 금융위기여파 1년이상, 20년 코로나 충격은 1분기 집중된 후 V자 회복경로

 


<2021년 달러>

 

  • 달러 약세 근거

1. 연준 2021년 유동성 공급스케쥴

   11월 현재 Fed 총자산 7.15조 달러 -> 월 1200억 자산매입 지속시 2021년 연말 9조달러

 

2. 미 재정적자

 

3. 2021년 EU회생기금 투입 -> 유럽 경제 부활

 

4. 미국 경기의 둔화

 

 

  • 달러 약세 근거 반박

1. ECB 월평균 300억 유로 자산매입(APP) 및 총 7500억 유로 규모의 PEPP개시

 

2. 유럽도 수개월째 디플레이션, 유로화 강세 부담 누적, 코로나 재확산

   ECB 공급 모멘텀 > Fed 공급 모멘텀

   ECB 12월 추가부양 조치 확약하는 동시에 통화정책 가동할 것임을 시사

 

3. EU회생기금 투입으로 취약국들 부양 재원조달과 금융 안전망을 보완하는 점 긍정적.

   다만, 충분할 것으로 보지는 않음.

 

4. 돈의 쓰임은 유럽보다 미국에서 더 활발할 가능성.

   


 

<보고서 결론>

 

현재 선물환 시장의 달러화 포지션은 하방경직성을 시사

차별적인 회복과정에서 미국>유럽 구도 재개 -> 유로화 과매수의 지속성은 떨어질 것

 

코로나 종식에 시간이 더 필요할지라도 이미 바닥 확인

-> 국가간 사람/자본의 이동 재개 -> 미국 내 순유입되는 달러화 증가

 

*(사견) 생각보다 달러약세 강도 세지 않을 것.

  2/4분기 달러강세 영향력에 글로벌 주요국 통화 약세시현.

 

SK증권 보고서 데이터 발췌

 


 

<생각정리>

 

앞서 전망리뷰한 7개의 2021년 보고서들이 전부 2021년 상고하저의 경기흐름을 예상한데 반해.

이러한 전망을 경계해야 한다고 하는 반가운 소수의견 증권사!!!

 

... 그것 치고 환율전망치는 비슷하네요.

 

차이점은 하반기로 갈 수록 달러강세로 인해 유로달러, 달러엔, 달러위안, 달러원이 약세로 반응할 것이라는 점.

다만, 그 약세 폭도 2~3% 수준으로 크지 않아 2021년은 변동성이 축소?? 되는 시장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과가 2010년 이후 11년 동안 1128원 평균으로

저점 1,008원(2014년 7월)과 고점 1,296원(2020년 3월) 사이에서 주로 1050~1150원 사이의 100원 레인지에서 가장 많이 움직였습니다. 95.4%

 

연간으로 놓고보면 고-저 레인지가 100~150원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올해가 특히 코로나 충격으로 200원의 레인지를 갖게 되었지만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내년 변동성이 축소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시 가장 빠른 곳은 GDP 소비비중이 높은 미국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공감합니다.

 

환율을 볼 때 일방적인 시각이 아닌 다양한 의견의 전망과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균형잡힌 웰빙식단처럼 외환시장도 균형잡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보고서 발행에 감사드립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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