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revenue_list_upper_## 환장인 :: '이정도는 알자/세계경제' 카테고리의 글 목록
728x90
반응형

미 동맹국 한국. 러시아 제재에 동참. 러시아의 수출입 규모와 품목 점검

 

GDP 10위 러시아의 금융, 무역제재

 

 

<관세청 2021년 연간 통계자료>

러시아 연방에 대한 수출금액은 9.9백만불 / 수입금액은 17.3백만불. 

무역적자 7.3백만불.

 

비중으로 수출 1.43%로 상당히 적어보이나 원화1200원 기준 11.9조원.

수입이 2.57%로 20.8조원. 

 

 

 

수출입 품목은?

 

3%이상 수출입비중 체크.

 

수입중 76%를 차지하는 광물성 연료, 광물유 + 철강은 80%이상

지난해 유·무연탄 도입 물량 중 러시아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6%, 41%로 집계

 

 


 

이미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시장불안 조성

 

한국의 대러시아연방 수출입비중은 크지 않아보이나

글로벌체인망 고려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불거질 수도 있을 듯

이점이 미 연준의 긴축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

 

러시아 제재 영향력 시나리오

1) 글로벌 경기침체 방향 -> 미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완화선택

2) 원자재 가격 상승 방향 -> 인플레우려로 매파적 연준. 긴축가속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미 ISM 제조업 PMI지수 64.7%. 37년내 최고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4.1일 미 공급관리협회 ISM에서 지난 3월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 60.8에서 64.7로 상승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0개월 연속 확장세이며 1983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1.7도 상회하였는데요.

 

간략히 PMI지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3월 미국의 제조업현황에 대한 레포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ISM 제조업 PMI (구매관리자지수) ( 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Manufacturing Index )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개 주 전체에서 20개 산업에 있는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함.

 

신규수주, 수주잔량, 신규 수출수주, 수입, 생산, 공급자 납기, 재고, 고객재고, 고용 및 물가를 대상으로 측정함.

 

관련 내용은 제조업PMI지수와 비제조업PMI지수에 대한 경제용어 파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3월 제조 ISM® 비즈니스 관련 보고서입니다.
신규 주문, 생산 및 고용 증가
공급업체 제공 속도 향상, 백로그 증가
원자재 재고 증가, 고객 재고 너무 낮음
물가 상승, 수출입 증가


3월에 제조업 분야의 경제 활동이 증가했으며 전체 경제가 10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

 

3월 제조업 PMI®는 64.7%를 기록했는데 이는 2월의 60.8%보다 3.9%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4월 경기 위축 이후 10개월 연속 전체 경기 확대가 이어진 것이다.

 

신주문지수는 68% / 2월의 64.8%보다 3.2%포인트 상승

생산지수는 68.1% / 2월의 63.2%에 비해 4.9%포인트 상승

수주잔량지수는 67.5% / 2월의 64%를 3.5%포인트 상승

고용지수는 59.6% / 2월의 54.4% 5.2퍼센트 포인트 상승

공급물가지수는 76.6% / 2월의 72%보다 4.6%포인트 상승

재고지수는 50.8% / 2월의 49.7%보다 1.1%포인트 상승

 

물가지수는 85.6% / 2월의 86퍼센트보다 0.4%포인트 하락

 

신수출주문지수는 54.5% / 2월의 57.2%에 비해 2.7%포인트 하락

수입지수는 56.7% / 2월의 56.1%보다 0.6%포인트 상승


"컴퓨터 및 전자 제품, 가공 금속 제품, 식품, 음료 및 담배 제품, 운송 장비, 화학 제품, 석유 및 석탄 제품 등 6대 제조 산업은 모두 3월에 강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제조업은 2월에 비해 수요, 소비, 투입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10개월 연속 양호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패널 회사와 공급 업체의 노사분규가 지속되고 있다. 공급망(supply chain)이 COVID-19 영향으로부터 계속 회복됨에 따라 매우 높은 수요와 출력 제한으로 인해 최종 사용자 리드 타임(고객 재고 재충전을 위한)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아직 4.1일 발표 PMI 지수는 안찍혔지만. 2020년 코로나19 위기로 40 초반까지 하락했던 PMI지수가 증시상승과 함께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접종률이 30%에 도달하며 빠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제조업PMI지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유로존 PMI 62.4(21.03.31일기준)

중국 PMI 51.9(21.03.31기준)

 

주요국대비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구매관리지수에 뭍어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설문조사를 통하여 집계되는 자료로 실제 발표지표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미 증시상승과 달러강세로 반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략히 PMI지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국가별 10년물 국채수익률(중국,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최근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20%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각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과

왜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하는지... TIPS 물가연동국채수익률과 함께 'BEI 기대인플레이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채권수익률

2. 채권가격 및 수익률 변동예시

3. 각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추이

4. 미국 10년물, 3년물, TIPS 수익률

5. BEI Break Even Inflation rate 기대인플레이션지수

6. 생각정리

 


 

1. 채권수익률

 

채권투자에서 만기까지 얻게 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채권의 시장가격을 일치시켜주는 할인율.

채권의 투자 성과를 평가하는 척도로서 이용.

 

1) 투자자가 얻는 현금흐름 = 만기까지의 일정기간마다 받는 이자수입 + 만기시점에 받는 원금.

 

2) 현재가치 : 투자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소득을 적정한 할인율로 할인하여 현재시점의 가치로 환산한 것.

 


 

2. 채권가격 및 수익률 변동예시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반비례 관계)

 

예시1) 뉴욕증시 상승(위험선호심리) -> 안전자산 선호심리 하락 -> 미국채가격(안전자산) 하락 -> 미 국채수익률 상승

 

예시2)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위험회피심리) -> 안전자산 선호심리 상승 -> 미국채가격(안전자산) 상승 -> 미 국채수익률 하락

 


 

3. 각국 10년물 국채수익률 추이

 

출처. 인포맥스 단말기

 

<2021.02.10기준 각국 10년물 국채수익률>

 

한국 1.818%

미국 1.812%

독일 -0.448%

영국 0.470%

일본 0.065%

중국 3.2448%

 

* 금리평가설 Interest rate parity theory

 

국가간 자본이동 규제가 없는 완전한 금융시장이라면 양국간 금리차이와 환율과의 균형관계를 설명한 이론. 양국간 금리차는 현물환율에 선물환 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로 반영.

(향후 선물환가격 결정되는 스왑포인트를 통해 포스팅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 1.818%와 중국 3.2448% 금리인 상황에서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어느 채권을 살 것인가? (자본흐름으로 이해)

(완전한 금융시장 가정하에) 글로벌 자금은. 당연히 금리가 높은 중국 채권매수.

 

Step1. 한국채권 매도 -> 원화 공급 -> 원화 약세, 채권가격 하락, 채권수익률 상승.

Step2. 중국채권 매수 -> 위안화 수요 -> 위안화 강세, 채권가격 상승, 채권수익률 하락.

 


 

4. 미국 10년물, 2년물. 장단기 금리차 시그널

 

출처. 인포맥스 단말기

 

 

1979년 이후 40년간 미10년물 국채수익률 월봉차트.

지속적인 하락추세. 2020년 3월 31일 최저점 0.3787% 기록 후 현재 1.2%내외 움직임.

 

 

출처. 인포맥스 단말기

 

미10년물 국채금리와 2년물 국채금리 차트. '장단기금리차'를 경제불황 시그널로 판단. 

이유는. 단기금리는 예금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금리는 모기지나 대출에 영향을 미침.

 

1) 단기금리(예금금리) > 장기금리(대출금리) = 은행 역마진으로 자금회수 -> 경기침체

2) 단기금리(예금금리) < 장기금리(대출금리) = 경제활동 정상화. 경기회복 기대감 형성

 

차트에서 2019년 5월 부터 10월까지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은 상황 발생.

전문가들은 장단기 금리차 역전에 따른 경기침체 예고.

코로나19 위기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장단기금리 큰 폭의 하락.

연준의 AIT 평균물가목표제로 단기금리 제한. 0%수준.

다만, 2024년 이후 금리 상승가능성에 장기물은 꾸준히 상승하며 1.1638% (21.02.09기준)

 

 


 

5. BEI Break Even Inflation rate 기대인플레이션지수

 

BEI지수 = 국고채 금리 - 물가채 금리(TIPS)

 

출처. 인포맥스 단말기

 

* TIPS(물가연동채권) : 원금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

 

2월 초 기준 10년물 국채금리(1.1585%) - TIPS금리(-1.05%) = BEI(2.2085%)

이미 기대인플레이션지수는 2.2% 수준입니다.

 

TIPS금리는 마이너스인 상황이지만 실질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기대인플레이션지수가 높아지고 있는상황입니다.

 


 

6. 생각정리

 

적당한 인플레이션지수 상승은 경기회복 시그널로 볼 수 있으나 과도할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을 불러올 수 있어 코로나19 이후 풀린 통화에 대한 회수가능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연준은 경기회복을 위해 양적완화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시행 7년 후 2015년 첫 금리인상을 시작하였으나,

 

연준자산의 증가속도를 살펴보면...

2008-2015년 3.5조달러 증가

2020.03~09월 4조달러 증가로 속도가 가팔라 '금리인상.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1~2년 단기회수는 힘들겠지만, 코로나19위기가 부채위기가 아닌 보건위기였다는 점에서 특이점이 생길 수도 있어보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미10년물 국채금리 추이. 10년물 2년물 장단기 금리차이. BEI지수 등 경기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거시지표들에도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3. 세계주가지수(America)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주가지수(Stock Price index)는

주식시장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적으로 주식가격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미국 나스닥, 다우지수 등은 익숙합니다.

 

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으로 작성되는데. 

작성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어집니다.

 

  1) 다우존스식 주가평균방법 : 각 종목 규모에 상관없이 지수산출에 채용된 종목의 가격을 산출, 평균하여 비교

  2) 시가총액 방법 : 각 종목의 주식수를 가중치로 해서 시장가액을 합계하여 비교해보는 S&P 주가지수 방법

 

이번 포스팅은 세계주가지수를 Asia/Pacific, Europe, America 지역으로 3회차로 나눠서 각 대륙별 어떤 국가대표지수들이 있는지, 개장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 주요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America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종합지수

  S&P500지수

 


 

1. America

 

 

<개장시간 _ 한국시간 기준>

 

21시 브라질

22시 베네수엘라

22시 30분 칠레

23시 아르헨티나, 페루

23시 30분 캐나다, 미국, 멕시코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미국시장이 가장 거래량이 많아 23시 30분 개장하여 익일 6시에 폐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 메인 (9시 ~ 16시)

유럽 메인 (17시 ~ 익일 1시 30분)

미국 메인 (23시 30분 ~익일 6시)

 

썸머타임을 배제하면 한국시간으로 유럽장과 미국장이 겹치는 23시 30분에서 익일 1시 30분까지가 거래량이 가장 많고  FOMC나 주요지표 발표날을 제외하면 이 시간대에 방향성을 잡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New York Stock Exchange) 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기준으로 하여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

  단순가격평균 방식을 사용하며,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작성발표.

  우량기업 30개의 규모가 크고 오래된 주식들만 포함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어렵다고 지적.

  다우지수에 포함되는 기업은 경제상황에 따라 해당 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으로 변경함.

  현재의 다우지수는 1896년을 기준연도 100으로 하여 작성. (21.01.18기준 30,814)

 

 

2) 나스닥종합지수

 

  1971년부터 주로 정보통신과 산업 기술 관련 기업들의 주식.

  전산으로 매매하는 나스닥 증권시장에 등록돼 있는 5,000개의 주식을 가중평균하여 구한 지수.

  현재의 나스닥지수는 1971년을 기준연도 100으로 하여 작성. (21.01.18기준 12,998)

 

 

3) S&P500지수

 

  미국의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

  500 종목을 대상으로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를 종합.

  현재의 S&P500지수는 1941년을 기준연도 10으로 하여 작성. (21.01.18기준 3,768)

 

출처. 네이버금융

 

이상! 세계주요지수에 대한 3번째까지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나라마다의 지수구성과 기준시점 연도는 다르지만...

 

중국(1990) 상해지수 100 -> 3,600 (36배)
일본(1945) 니케이지수 50 -> 28,000 (560배)
독일(1987) DAX30 1,000 -> 13,700 (13배)
프랑스(1987) CAC40 1,000 -> 5,600 (5.6배)

 

미국(1896) DJI 100 -> 30,800 (308배)
미국(1971) 나스닥 100 -> 13,000 (130배)
미국(1941) S&P 10 -> 3,800 (380배)

 

한국(1980) 코스피 100 -> 3,000(30배)
한국(2004) 코스닥 1000 -> 944(마이너스)

 

최근 박스피가 3000포인트를 돌파한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숫자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하기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사실.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2. 세계주가지수(Europe)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주가지수(Stock Price index)는

주식시장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적으로 주식가격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미국 나스닥, 다우지수 등은 익숙합니다.

 

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으로 작성되는데. 

작성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어집니다.

 

  1) 다우존스식 주가평균방법 : 각 종목 규모에 상관없이 지수산출에 채용된 종목의 가격을 산출, 평균하여 비교

  2) 시가총액 방법 : 각 종목의 주식수를 가중치로 해서 시장가액을 합계하여 비교해보는 S&P 주가지수 방법

 

이번 포스팅은 세계주가지수를 Asia/Pacific, Europe, America 지역으로 3회차로 나눠서 각 대륙별 어떤 국가대표지수들이 있는지, 개장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 주요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Europe

  독일 DAX30

  프랑스 CAC40

  유로스톡스50

 


 

1. Europe

 

 

<개장시간_한국시간 기준>

 

15시 30분 터키

16시 러시아

16시 30분 핀란드

17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유로스톡스50, FTSE300, 포르투갈, 벨기에, 스웨덴,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위스, 덴마크, 헝가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17시 20분 오스트리아

17시 30분 그리스, 폴란드, 이집트

18시 체코

 

대략 유럽시장은 한국시간으로 17시 개장하여 새벽 1시 30분 폐장합니다.

 


1) 독일 DAX30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시가총액을 기준.

  가장 큰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된 종합 주가지수.

  현재의 DAX 지수는 1987년을 기준연도 1,000으로 하여 작성. (21.01.18 기준 13,787)

 

 

2) 프랑스 CAC40

 

  프랑스 증권거래소협회에서 산출하는 주가지수.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40개의 우량주식으로 구성된 지수.

  기준시점은 1987년을 기준연도로 1,000으로 작성. (21.01.18 기준 5,611)

 

 

3) 유로스톡스50

 

  유럽 대표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

  유로존 국가들 12개 국가로부터 50개 기업 뽑아 구성.

  (프랑스 35.5%, 독일 30.2%, 스페인 12.3% 대다수 차지)

  유로스톡스50은 17개 업종으로 구성.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은행업이 전체의 15%.

 

출처. 네이버금융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하기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사실.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세계주가지수(Asia/Pacific)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주가지수(Stock Price index)는

주식시장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적으로 주식가격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미국 나스닥, 다우지수 등은 익숙합니다.

 

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으로 작성되는데. 

작성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어집니다.

 

  1) 다우존스식 주가평균방법 : 각 종목 규모에 상관없이 지수산출에 채용된 종목의 가격을 산출, 평균하여 비교

  2) 시가총액 방법 : 각 종목의 주식수를 가중치로 해서 시장가액을 합계하여 비교해보는 S&P 주가지수 방법

 

이번 포스팅은 세계주가지수를 Asia/Pacific, Europe, America 지역으로 3회차로 나눠서 각 대륙별 어떤 국가대표지수들이 있는지, 개장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 주요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한국 주가지수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2. Asia/Pacific

  중국상해종합지수

  일본니케이225지수

 

 


 

1. 한국 주가지수

 

  1) 코스피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하여 나타낸 지수.

     1980년을 기준연도 100으로 하여 작성.

 

  2) 코스닥지수(Korea Securit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새로운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원활한 자금공급 목적.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주가지수.

     2004년을 기준연도 1000으로 하여 작성.

 


 

2. Asia/Pacific

 

 

<개장시간_한국시간 기준>

 

6시 뉴질랜드

8시 호주

9시 일본, 한국

10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0시 30분 중국, 홍콩, 필리핀

11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11시 55분 태국

12시 45분 인도

13시 30분 파키스탄

15시 오만,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

16시 카타르

16시 45분 이스라엘

17시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후 유럽지역으로 넘어가며 24시간 글로벌 증시의 흐름이 이어지는데요.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지수는 중국 상해종합지수와 일본 니케이225지수입니다.

 

  1) 중국 상해종합지수(Sanghai Composite Index)

     상해증권거래소(SSE)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A주(내국인중심)와 중국B주(외국인중심) 등

     모든 종목을 종합한 주가 지수.

     현재의 상해종합지수는 1990년을 기준연도 100으로 하여 작성 (21.01.18 기준 3,596)

 

 

  2) 일본 Nikkei Stock Average Index

     니혼게이자이 신문사가 관리, 운영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도쿄증권거래소(TSE) 1부에 상장된 주식 가운데 유동성이 높은 450개 종목을 선별한 후,

     업종별 균형을 고려해 6개 항목 (기술, 금융, 소비, 소재, 자본재∙기타, 운수∙공공)

     으로 분류해 최종 225개 종목을 선정함.

     현재의 NIKKEI225 지수는 1945년을 기준연도 50으로 하여 작성 (21.01.18 기준 28,242)

 

 

출처. 네이버금융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환'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하기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 -> ♥

  사실. 많아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
728x90
반응형

미국(USA) vs 유로존(EA19) GDP, 금리, PPI, 실업률 등

경제지표 비교로 본 달러화 방향성

 

 

 

  안녕하세요. 환장인입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의 57.6%의 비중을 유로화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흐름, 특히 달러화의 흐름을 살펴볼때 유럽경제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유로화강세 -> 달러약세 / 유로화약세 -> 달러강세

달러약세 -> 유로화강세 / 달러강세 -> 유로화약세

 

즉, 외환시장에서는 유로화강세와 함께 달러강세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인데요. 통화라는 것이 서로간의 상대적가치이기 때문에 유럽경제와 미국경제의 비교를 통하여 상대적으로 더 좋은 경제지표가 나오는 곳은 강세, 더 안좋은 지역은 약세로 움직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순서는 미국과 유로존 양 지역의 굵직한 경제지표를 비교해보고 최근의 달러약세가 이어질 것인지. 강세로 돌아설지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유로존19 GDP규모 비교

2. 연준, ECB 기준금리 비교

3. 미국, 유로존19 PPI 비교

4. 미국, 유로존19 실업률 비교

5. 미국, 유로존19 PMI지표 비교

6. 연준, ECB 중앙은행 자산차이와 유로달러 흐름

* 달러화에 대한 생각정리

 

 

 


 

 

1. 미국, 유로존19 GDP규모, 증감률 비교

 

데이터 수집. OECD.org

 

 

 

데이터 수집. OECD.org

 

2019년 기준 미국은 21.4조달러, 유로존19개국(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폴란드,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룩셈부르크,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사이프러스, 몰타)은 16.9조달러 (참고 중국은 14.3조달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GDP증가율이 -2%가량으로 하락한 이후 줄곧 2~4%대의 성장세를 지속해왔고. 유로존보다는 미국의 성장세가 상당히 안정적이였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데이터 수집. OECD.org

 

상기 차트는 2020년 9월에 발표한 OECD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발췌하여 유로존과 미국의 예상성장률을 넣어 만든 차트입니다. 유로존은 올해 -7.9%의 하락과 미국은 -3.8%로 경제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2021년은 유로존 5.1%, 미국 4%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정리해보면...

 

데이터 수집. OECD.org


상기와 같이 이번 코로나로 인한 OECD 전망은...

미국은 2020년 -3.8%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지만 2021년 다시 2019년 수준으로 회복가능.

 

유럽은 2020년 -7.9%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지만 2021년 반등폭은 5.1%수준으로 2019년 대비 -5400억불 가량 GDP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과 같은 유럽지역의 코로나 재확산세를 보면. GDP감소율은 더 클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2. 연준, ECB기준금리 비교

 

데이터수집. 미통계청, EUROSTAT

 

유로존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부터 이어진 남유럽 재정위기로 지속적인 금리하락을 통하여 제로금리시대에 일찍 들어섰으나

 

미국은 기존 4000억불이였던 연준자산을 2015년까지 4조달러까지 크게 늘리며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14년부터 장단기물 금리가 상승하며 물가상승우려가 대두되었고 2015년 12월부터 금리인상에 나섰으나 2019년 코로나로인해 2차례만에 제로금리정책과 양적완화 정책을 추가로 실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적인 상황을 볼 때 미국은 2023년까지는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하며 ECB입장도 금리인상할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3. 미국, 유로존19 PPI 비교

 

<참고>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기업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 가격 수준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데이터수집. 미통계청, EUROSTAT

 

 

유로존보다 미국의 PPI지수가 전년대비 감소폭이 적고 경제활동재개시 미국 경제가 더 메리트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4. 미국, 유로존19 실업률 비교

 

데이터수집. 미통계청, EUROSTAT

 

유로존 실업률은  2015년 10%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최근 3년간 8%대를 유지하였고 이번 코로나로 인한 경제봉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실업률 증가세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은 2010년부터 에너지 자립을 위한 셰일가스 개발로 실업률이 4%대에 진입하며 완전고용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였으나 이번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교역량이 감소하고 경제활력이 떨어지며 유가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셰일업체 도산과 러그폐쇄 조치로 7월 실업률이 14.7%까지 급증하였습니다. 이후 WTI, 브렌트유가 배럴당 40불 위로 올라섬에 따라 실업률이 8%대로 내려가며 유로존과의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5. 미국, 유로존19 PMI지표 비교

 

<참고>

구매자관리지수. PMI(Purchasing Manager's Index)지수로 제조업, 비제조업분야의 경기동향지수. 일반적으로 PMI지수가 50이상이면 경기의 확장, 50미만일 경우 경기수축을 의미.

 

 

데이터수집. 미통계청, EUROSTAT

 

 

PMI지수가 금융시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매달 400개 이상의 기업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긍정적인 전망 또는 부정적인 전망을 조사합니다.

 

또한 신규수주 30%, 생산 25%, 고용 20%, 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 10%로 가중치를 다르게 하여 산출하는 종합지수로 경기확장 또는 수축에 대한 선행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로존 제조업 PMI지수는 2019년 1월부터 50 밑을 하회하며 경기상황을 수축상황에서 코로나 이후 7월부터 경제활동재개로 50을 상회하였고 2020년 10월달 발표지수는 53.7을 기록하였습니다.

 

미국 제조업PMI지수는 유로존보다 늦은 2019년 8월부터 50을 하회하였으나 2020년 10월달 발표지수는 55.4로 발표되며 경기가 회복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6. 연준, ECB 중앙은행 자산차이와 유로달러 흐름

 

가장 기본적인 "통화량이 많은 통화는 가치가 하락한다."를 연준과 ECB의 자산비교를 통해 유로달러 흐름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차트를 만들었습니다.

 

 

 

데이터수집. IMF, 인포맥스

 

 

중앙은행 자산스프레드(빨간색 선) = Fed자산 - ECB자산

 

빨간색 선 위로 움직일 경우...

연준자산이 많아져서 달러 통화량 과다 -> 달러약세 -> 유로화 강세 -> (파랑색)유로달러 상승

 

빨간색 선 아래로 움직일 경우...

ECB자산이 많아져서 유로화 통화량 과다 -> 유로화약세 -> 달러강세 -> (파랑색)유로달러 하락

 

2020년 3월 미 연준에서 3조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에 연준자산이 많아지며 달러가 약세로 반응하며 유로달러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2020년 7월 ECB 또한 경기부양책으로 7500억유로 부양책 카드를 꺼내며 빨간색 선이 꺽였습니다. 

 

이에 유로달러도 1.2달러 고점 형성 후 조정을 받는 모습. 또한 브렉시트 관련된 이슈도 함께 있어 관련내용도 유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 2차 추가부양책 가능성이 혼조세로 달러화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대선 이후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부양책 규모에 따라서 달러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점쳐지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 달러화에 대한 생각정리

 

유로화와 상관관계가 높은 글로벌 달러는. 당연히 양 지역간 경제규모와 지표로 인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안전자산선호심리가 발동되며 달러인덱스가 104pt까지 단기급등하였지만...

 

이후 미 연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과 유로존 경기회복양상으로 달러화가 약세로 반응. 다만, 최근 유럽지역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봉쇄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경제지표가 미국에 역전되고 있는 상황. 달러약세 제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달러약세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많은 레포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로달러는 1.25달러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전망치가 나오고요. 다만, 'Dollar smile' 이라는 것처럼 글로벌 경기가 호황일때나 불황일때 달러가 강세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 약세폭은 깊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etsknowthis.tistory.com 구독하기. 10.27일 이후 카카오로그인 가능 

728x90
반응형
Posted by 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