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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10. NH투자증권 _ USD판정승 48P

 

KRW

2022년 완만한 달러강세에 원화도 완만한 약세. 다만, 2014년 긴축과 달리 선진국 통화정책 동조화 + 신흥국 경상수지 레벨 개선. 연평균 1170원 수준의 완만한 원화약세 예상

 

2010년 이후 연평균 변동폭 130원.

경상수지 + 금융계정 내 포트폴리오 투자를 고려해 국내 달러 순공급 계산

경상수지 2020년 대비 63%증가, 다만 금융계정 해외투자 증가로 달러 순공급 소폭둔화

 


 

CNY

완만한 약세압력. 여타 신흥국통화대비 안정적인 흐름.

2015년 이후 연간 변동폭 평균 0.5위안

2021년 연간 위안화 6.37~6.57위안. 0.2위안의 작은 변동폭.

중국 양적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정부의 통화/재정 부양여력도 크지 않아 추가적인 경기회복 모멘텀은 제한적. 내수위주 발전을 꾀하고 있어 가파른 위안화 변동성 경계할 것

중국. GDP대비 대외부채(External Debt)비율 16.3% 가계부채비율 60%

 

해외 직접투자는 2017년 이후 정체(일대일로 지체). 4분기합계 -1천억불

자본시장 개방 기조로 외국인의 중국 직접투자는 증가추세 4분기

합계 +3천억불

순증유입 +2천억불(1150원 기준 230조원)

 


 

EUR

2022년 하반기로 갈수록 유로화 약세압력. 서비스업 경기 정상화 기대가 지속되고 있으나 제조업 신뢰지수는 피크아웃상태.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13년내 최고 수준은 ECB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 형성하여 유로화 약세폭 제한할 것

 

유로화는 미국과의 단기금리차와 밀접하게 연동(독-미 2Y 금리차. 상관계수 0.88)

 


 

JPY

더딘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 BOJ 완화기조 유지. 미국과 통화정책 디커플링으로 엔화약세

2013년 아베노믹스 당시 연간 하락폭 -20.4% 절하

2021년 연초이후 -10% 약세 기록.

물가상승률과 통화정책 변화가 크지 않을 가운데 약보합 기조 전망

 


 

BRL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재정건전성우려 등 여타 이머징 통화와 비교해 약세압력이 커질 것

2022년 GDP대비 재정수지 비율은 -6.5%기록. 재정적자비율 늘어나는 국가는 G20중 브라질이 유일. 2022년 가을 대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공약으로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될 것

 


 

21년 3월부터 물가상승대응. 기준금리 인상. 7.75% 4년간 가장 높은 수준

헤알화는 신흥국 특성상 금리차보다 대미 물가차이와 유사한 흐름

성장 US > Non-US > 0 => 달러 강보합

IMF 실질GDP증가율 전망. 미국의 성장세가 신흥국 성장세 웃돌 것으로 전망

2000년 이후 미국외 지역 성장 우위 -> 달러약세 배경

2014~15 미국 경기 독주와 긴축기조 -> 가파른 달러강세 시현

2014년과 달리 Non-us 경기 모멘텀이 마이너스 아닌 상황 => 달러지수 완만하게 상승

 

코로나 19 이후 경기 회복국면에서 통화/재정정책 모멘텀은 고점 통과.

이후 성장 핵심은 ‘투자’로 판단

 

유동성 Non-US(선진국) 긴축 > Fed긴축 => 달러 강보합

2014년 미국이 미국 외 선진국보다 먼저 긴축을 단행. (미국-미국 외 선진국 기준금리)

지금은 Non-US 긴축이 먼저. 미국의 일방적 금리상승세는 제약될 것 -> 달러강세폭 완화

 

투자모멘텀

미국 : 주택재고 부족, 인프라투자 부족, 핵심 자본재수주 확대

유로존 : 경제회복기금 집행

중국 :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 낮지만 부동산 시장 성장에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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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9. 우리은행 _ Gradual Risk from Hawkish Fed. 52P

 

Global FX : USD 상저하고, 영연방 통화 강세 이후 여름부터 달러랠리 재개

2022년 글로벌 외환시장 메인테마는 중앙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공조여부

연초 영연방 금리인상으로 파운드, 캐나다 달러, 뉴질랜드 달러 강세. 달러약세 이끌 것

이후 연준 vs ECB, BOJ 통화정책 차별화로 달러강세지지

공급망 차질 정상화 지연, 인플레 압력 지속. 연준 금리인상 9월, 12월 2회 예상

 

달러원 전망 :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 시나리오 적용. 상저하고 전망

1130~1230원. 연초 하락 후 하반기 글로벌 달러강세연동

국내 기업의 막대한 외화예금으로 연말연초 연휴시 달러공급 우위장세

수출경기 회복에는 동의. 2017년처럼 원화 초강세 기대 무리.

상대적인 자산성과에서 한국이 미국에 열위

 

끝나지 않은 공급측 비용상승압력

독일 자동차 중간재 공급부족, 중국 전력난 공급부족, 미국 새로운 공급망 필요

해상운임, 항공운임 상승

 

The way back to the 'Normal', 필연적인 통화정책정상화

통화정책 정상화 진행중 국가.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영국

첫 인상시점 7월 예상. 연말까지 총 3회 인상 전망.

 

 

경기회복 둔화시점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긴축을 서두를 경우 리스크

미국기업CFO 1/3이상 내년 하반기 공급망 정상화 예측. 최소 6개월 비용상승 지속

 

ECB 상대적으로 낮은 유로존 인플레 압력으로 통화정책정상화 지연예상

9월 ECB 10월 IMF 2022년 물가전망 1.7%. 주요국 2% 목표치 밑도는 수준

 

PBOC 2020년 10월 고강도 신용공급규제 2022년 이어갈 것. 경기둔화

‘공동부유’ 슬로건. 부동산 자산가격 상승억제, 규제 강화 등 정치적 그림자 긴축단행

 

Hawkish is First. 연초 호주달러, 뉴질랜드달러, 파운드, 캐나다 달러 우위

 

강달러 기저는 유효하나 시점은 2022년 여름

통화가치를 성장(G), 자산성과(P) 함수에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더한 식 표현

미국시가총액/전세계시가총액 0.60배 -> 0.75배

1분기 하락 후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를 쫓아 상승하는 시나리오

2022년에도 완만한 수출경기회복을 하겠으나 글로벌유동성의 국내증시 외면은 상반기 지속

 

10월 기업 거주자외화예금 750억불로 사상최고치 기록. 통상 설 연휴 앞두고 네고물량 소화

실적개선은 증시에 긍정적이나 금융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은 유동성축소로 영향력 제한.

2022년 달러수지 마이너스 예상

 

한국증시 외국인 자금유입 부재,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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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망리뷰 #6. 신한금융투자 _ Quantity to Quality 100P

 

세계 코로나 누적확진자수 2.4억명. 사망자 500만명. 치사율은 2020년 하반기부터 하향

2021년 선진국 위드코로나 vs. 신흥국 봉쇄. 경제활동 회복 차별화

2022년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활동 회복 동조화

1970~80년대 공급 > 수요 vs. 현재 수요 > 공급. 병목현상

 


 

공급망 충격

1. 원자재 대란

단기 수요 급증에 따른 마찰적 수급 불안 (화석연료 재고부족)

친환경 기조 강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

비철금속과 곡물류, 재화수요 급증에 따른 단기 수급 불일치

2. 재화생산차질

신흥국 봉쇄 강화에 따른 공급부족 영향

신흥국 생산 차질은 마찰적 부진 G2 무역전쟁. 보호무역기조 강화

신흥국 생산자물가 상승압력 속 비용증대

3. 물류 : 물류 병목 공급망에 충격. 계절적 물류 수요로 단기간 해소 어려워

항만 능력과 화물트럭 부족

4. 재고 : 소매업 중심 재고축적이 공급교란 심화

5. 고용 : 저임금 일자리 수의 더딘 고용회복 속도가 공급망 차질 야기

 

 

1980~1990년대. 미국 -> 일본, 서독 주도 산업주도권 이전. 플라자 합의 후 일본 버블붕괴

2000년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속 오프쇼어링 가속화. 중위기술 산업중심 중국 공장으로 이전

2020년대.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속 온쇼어링 전개. 선진국, 핵심기술 생산능력 확보.

 

투자주도 중기 사이클

1차 1992~2001 선진국 테크 붐

2차 2002~2008 신흥국 경제부상

3차 2009~2019 4차 산업혁명

4차 2020~현재 선진국 공급망 재편, 친환경 및 디지털 투자확대

 


 

세계경제 고성장 고물가 지속.

GDP 2021년 6%내외. 2

022년 5%내외

G2 중심 경기회복세는  비미국으로 확산돼 지역간 성장격차 축소.

경제정상화 효과, 생산 및 투자중심의 경기회복은 유로존과 중국 제외 아시아 신흥국으로 확산

미-유로존 간 성장률 역전

 


 

물가 오름세 둔화 vs. 구조적, 수요측 물가 상승압력 확대

에너지패러다임, ESG, 고용시장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확장에 따른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유지

지역간 물가 차별화 수요 양호한 미국, 통화절하 및 원자재 가격 민감한 중국 제외 신흥국 고물가

만성적 수요부진 겪는 일본 0% 물가. 중국 물가억제 1%대

 


 

미국 GDP 4.2% 리쇼어링과 민간투자 확대 / CPI 3.5% 공급측 상승압력 둔화

유로존 GDP 4.3% EU회복기금 집행과 맞물려 투자지속 / CPI 2.0% 위드코로나 수요압력

중국 GDP 5.7% 양호한 대외환경. 생산->소비 / CPI 1.7% 식품물가안정과 제한적서비스물가

한국 GDP 3.2% 내수와 수출의 고른 회복세 / CPI 2.1%

 

2020년대 선진국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투자.

미국 IT업종 리쇼어링 vs. 유로존 의약품, IT 코로나 반사수혜

 

Downside Risk

2008 금융위기 -> 2009 두바이 모라토리엄 -> 2010 그리스위기 -> 2011 유럽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 2013 테이퍼 텐트럼 -> 2015 위안화 쇼크 -> 2018 미중갈등

1. 과잉 레버리지

신흥국(중국) 기업부채문제 + 선진국 국가부채(미국) 위험수준

-> 신흥국 전반 금융여건 양호. 중국 대내외 충격발생시 급격한 신용청산과 금융시스템 위기

-> 선진국 증세 통해 대응. 재정적자 축소기대. 시중 유동성 축소

2. 양극화와 정치갈등

취약계층 집중된 코로나 피해. 저임금 근로자,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

-> 수요창출위한 재정 부양책과 플랫폼 규제

-> 22.11 미 중간선거, 독일총선, 22.04 프랑스대선(극우 젬무 부상)

3. 신냉전

글로벌 공급망 1990 미국, 독일, 일본 -> 2000 중국 독일 미국

2010 선진국 주도 보호무역주의 강화. G2 분쟁 여파 속 물동량, 해외직접투자 위축

G2분쟁이후 대중국무역적자 축소 -> 아세안+인도, 대만+한국, 신흥유럽, 북미 무역적자 확대

 

양극화 해소를 위한 확장재정기조 + 플랫폼 규제강화(순기능 훼손) -> 물가상승압력

선진국 중심 공급망 재편 및 보호무역기조 인플레 압력작용

 


 

2000년대 이후 3차례 인상. 경기 및 자산가격 과열 제어  내외 금리차, 인플레이션 고려

2005년 제외하고 경기회복에 후행한 정책 정상화 전개돼 금융시장 충격제한.

 

2021년 3월 경기확장국면 진입 8월 첫 금리인상 시작되나 균형금리 고려 2~3차례 인상여력

 


 

미국 : 연준 22년 중순 테이퍼링 종료. 4분기 중 25bp 기준금리 인상예상

유로존 : PEPP 연착륙. 3월 전후 종료. 다만 APP(자산매입프로그램) 연내 유지할 것

한국 : 1분기 3분기 25bp 인상. 가계 부채 등 금융불균형 해소목적으로 통화정책 활용

 


코로나 대전제와 공급망 충격

2021년 세계경제는 코로나 충격에서 일부 벗어나 양적 회복에 성공했으나 불균형한 회복 지속. 코로나 확산에 따른 차별적 대응과 공급망 충격에 타격. 2022년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나서며 경제 정상화 가속화 기대. 원자재, 재화 생산, 물류, 재고, 고용 등 경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진 공급 병목은 정점을 통과해 2022년 상반기 중 정상화 예상

 

Quantity to Quality

코로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비대면 소비가 가능했던 재화(제조업)에서 서비스로 경기회복 동력 이동 할 전망. 유동성정책의 점진적 축소 속에 고용정상화 속도조절로 소비 모멘텀은 약화. 대신 생산정상화에 따른 재고 재축적, 투자확대가 경기 우상향 흐름을 지지. 재고순환에 따른 단기 사이클은 정점부근에 위치. 소비의 정점에도 재고확충에 정점부근 등락예상. 공급망 개편, 신기술투자, 정부 투자확대 등 선진국 주도투자로 10년 주기의 중기사이클은 초입구간으로 판단. 1994~1995년, 2004~2005년, 2011~2012년과 유사한 경기사이클이며 당시 고성장, 고물가 흐름이 나타난점을 감안시 금번에도 이를 재연

 

구조적 위험과 하방 리스크

역대 금융위기 이후 여진은 반복적으로 관찰.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러시아 모라토리엄을 시작으로 중남미 외환위기, 미국 금리인하에 따라 시차를 두고 IT 버블 및 붕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두바이 모라토리엄, 2010년 그리스 위기, 2011년 남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취약 부문 중심 부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과잉 레버리지, 양극화, 신냉전 등의 구조적 위험 증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물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1) 양극화 해소, 2) 과잉 레버리지 완화, 3) 신냉전의 정책 우선순위를 감안 시 후순위에 있는 G2 갈등 일시적 봉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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